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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Heloise 작성일25-03-11 09:08 조회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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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녀시대 윤아 불가리 귀걸이 상당히 주관적인 패션 분석/해석이 들어갑니다. 패션을 전문적으로 공부한 사람이 아니기 때문에 패션에 관한 가벼운 얘기로 보고 넘겨주세요! 출처는 사진 밑에 표기되어 있습니다 틀린 부분이 있을 시 댓글로 알려주시면 수정하도록 하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여러분! 처서가 지났으니 이제 슬슬 여름이 가고 가을이 다가올 시간이네요. 1편 이후로 2편을 기다린 분들도 있을겁니다. 개인적으로 많이 연락을 주셨더라고요? 그냥 제가 느꼈던 트렌드와 패션에 대한 생각을 적어놓은 글인데 생각보다 연락이 많이 와서 신기했습니다 :) 우선 1편에서는 20-21fw의 간략한 흐름을 함께 알아보았는데요. ‘나는 저때의 흐름을 알고 적극적으로 활용했다’는 사람들이 있는 반면 ‘트렌드가 뭐람? 먹는건가’ 하는 분들도 분명히 계실 겁니다! 맞아요. 트렌드는 무조건 따라해야 할 의무성이 없기 때문에 자신이 원하는 스타일로 입어도 멋지답니다. 그러나 패션이 주는 흐름에는 현대 사회의 분위기나 상황이 녹아들어있기 때문에, 한 번쯤 들여다보는 것도 나쁘지는 않습니다! 서론이 길었네요. 이제 본격적으로 2탄을 시작해보겠습니다.2022 PRADA fw / 출처:프라다 공식 홈페이지제가 이번에 본 fw 패션쇼에서 인상깊었던 브랜드를 꼽자면 ss에서부터 많은 셀럽들의 사랑을 받은 미우미우, 대비되는 느낌으로 강렬함을 남긴 프라다 두 브랜드가 있습니다. 우선 미우미우의 y2k 패션과 더불어 로우라이즈 패션은 ss부터 많은 사람들로 하여금 유행의 흐름에 전환점을 제시하지 않았나 싶은데요. ss 컬렉션이 굉장한 주목을 받은 만큼, 연예계에서 미우미우의 컬렉션을 쉽게 만나볼 수 있었습니다. 그 중 가장 잘 활용한 분들이 ‘아이브’인 것 같습니다. 먼저 미우미우 컬렉션 일부 사진을 본 후 아이브 사진으로 넘어갈게요!모두 2022 miumiu ss 컬렉션 / 출처:프라다 공식 홈페이지‘아이브’의 love dive가 떠오르는 의상들이 많죠? 색 배합도 그렇고 구성도 그렇고 ㅎㅎ물론 완전히 똑같지는 않은 부분도 존재합니다! (지금 들고 온 사진들은 미우미우의 느낌이 나는 무대의상들만 가져온 사진입니다.) 무대의상의 경우 무대구성, 세트와 옷이 맞게(어우러지게) 연출하는 부분들도 많고 음악의 컨셉에 맞게 제작하는 옷들도 많기 때문인데요. (실제로 리허설 때 옷을 입어보고 불편한 점, 조명, 각도 등을 고려하여 리허설 후 본무대에 올라가기 전 옷을 수정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사진들을 보고 ‘러브 다이브’ 활동 당시 미우미우의 ss 느낌을 묘하게 받으시지는 않으셨나요? 전 이 사진들 속 옷의 구성, 색 조합, 전체적인 분위기가 비슷하게 느껴졌어요. 첫 번째 룩은 미우미우 패션쇼룩에서 살짝 변형을 주어 산뜻함과 동시에 ‘아이브’만의 룩을 연출했고, 두 번째 룩 역시 미우미우가 선보인 패션쇼 룩의 색상(그레이, 데님, 블랙)이 보여지네요. 세 번째 룩은 짧은 아우터와 로우라이즈 연출이 미우미우적인 느낌이 나고요! 그렇다면 미우미우의 fw룩은 어떻게 연출되었는지 한 번 보실까요?2022 miumiu fw여러분 가을~겨울 패션쇼 룩이라고 믿겨지시나요? 무려 씨스루 탱크탑입니다ㅋㅋㅋ 그 위를 그물을 연상시키는 큐빅 패턴의 투피스를 입어 강조하고 있어요. ss에 크게 히트를 친 로우라이즈는 fw에서도 빠질 수 없죠? 로우라이즈는 쭉 갑니다. 이미 흐름 자체가 작년 가을부터 본격적으로 슬슬 시동을 걸고 있었어요…. 전체적인 화이트톤의 차림에 회색 니삭스로 명도적인 부분에서 안정감을 맞춰주고 중간중간 블랙으로 포인트를 넣었습니다. 하지만 제일 눈에 띄는 건 아무래도 셔링 언더웨어죠..? 로우라이즈를 강조했기 때문에 무채색 사이에서 컬러감이 들어간 색상이 필요했는데 여기서 하늘색, 연한 데님 색상을 연상시키는 색을 넣었네요. 그리고 목에 리본 포인트도 심심하지 않게 연출되어서 좋아요. (참고로 저렇게 종아리 윗부분이 딱 붙는 니삭스 양말은 종아리가 두꺼운 분들에겐 오히려 종아리가 강조되겠죠? 차라리 종아리 부분이 넓게 나온 니하이 부츠나 조금 품이 넉넉한 니삭스 양말에 전체적으로 주름을 잡아서 내 종아리 살을 유무를 헷갈리게 연출하면 좋을 것 같네요!)이 룩은 조금 더 스포티합니다.(스포츠 테일러링!) 확실히 코로나 이후의 패션들은 실용성+편안함을 강조하던 룩이 많다보니 종종 스포티함과 트렌디함을 섞은 룩이 보였는데 여기서도 그런 무드가 보여요 :) 다만, 20-21과 22 쇼의 결이 살짝 다른 이유는 20-21는 편안함이 더 드러나고 소녀시대 윤아 불가리 귀걸이 22는 과감함, 화려함이 더 돋보이기 때문이에요. 비슷하지만 다른 느낌! 역시 로우라이즈는 필수. 전체적인 화이트톤으로 안정감을 줍니다. 포인트가 될 만한 요소는 상의 안에 씨스루와 로우라이즈, 목에 있는 리본? 그나저나 이렇게 언더웨어가 보이는 로우라이즈로 가게 되면 앞으로 하의 연출은 뜨또 바지처럼 연출되려나(?) 언더웨어 디자인도 상당히 중요해지겠네요? (한 편으로는 그렇게 극단적으로까지 입을 분들이 있을 지가...?)그 시절 뜨또 바지… 설명은 생략한다.역시 스포티즘 한 방울! 이 룩에서 제가 제일 재밌게 느끼는 요소는 바로 신발과 양말입니다ㅋㅋㅋㅋ 신발과 니삭스 양말 자세히 보면 각각 다른 친구들이랍니다? 양말은 네이비, 신발은 블랙 단화. 뭔가 평소에 시도해보지 않았던 연출이라 색다른데 또 이 색다름이 상당히 재밌게 느껴지는 이유는 스포티함을 차지하는 룩에서 러블리함을 연출한다는 겁니다. 저 양말과 신발을 선택하지 않고 니하이 부츠로 갔다면 세련됨을, 운동화 계열로 갔다면 훨씬 더 스포티함이 늘어났겠죠? 적당한 스포티함을 살리면서도 사랑스러움을 만들어주는 요소로 니삭스 양말+단화 신발 조합을 택한 게 신의 한 수네요? 일본의 루즈삭스 느낌이 나기도 하고요? 저기에 선글라스 하나 따악 걸치면 완전 힙걸 아닐까요? ㅋㅋㅋㅋ아우터가 카라가 들어간 봄버/보머 재킷(항공점퍼) 느낌? 가죽 소재가 아니라 니트 소재로 연출해서 따뜻하고 포근한 느낌이 생김과 동시에 하의는 뱀피 느낌의 오버핏 로우라이즈로 연출해서 강렬한 대비를 만들어주네요. 신발 역시 로퍼 연출으로 하의의 딱딱함을 그대로 가져갑니다. 상/하의 대비가 재밌는 룩이네요. 그나저나 미우미우가 쇼에서 많이 연출한 색들을 보니 블루계열(데님, 네이비 등)/베이지/화이트/블랙/그레이…. 모두 일상생활에서도 잘 믹스매치할 수 있는 색상이라 유용하군요! (그 와중에 헤어도 슬슬 유행하기 시작하는 깻잎머리에 가깝게 연출했네요.)위에 설명했던 룩이 그대로 들어가있어서 설명 생략. 여기서는 그레이 코트가 있어서 조금 더 가을 느낌이 물씬 납니다. 치마 길이를 보면 한여름 같긴 하지만…? 그만큼 이번 쇼에서 마이크로 미니 스커트, 플리츠 스커트의 저력을 알 수 있기도 합니다. 길이감이 좀 길더라도 로우라이즈로 연출한다면 충분히 트렌디함을 가져갈 것 같아요. 물론 미니면 더 좋고.말하자마자 조금 더 길이감이 있는 플리츠 스커트가 나왔네요! 세련된 무드에 역시나 단화+니하이 양말으로 러블리함 강조. 씨스루 상의의 리본과 가방 패턴도 러블리함을 더해주네요ㅎㅎ조명 때문에 신발 색상이 다르게 보이지만 같은 색상의 신발입니다ㅋㅋㅋㅋ 이 룩은 가을하면 빠질 수 없는 아이템들이 많이 나왔네요. 체크 아우터에 체크 니트, ‘가죽’ 소재의 마이크로 미니 로우라이즈 팬츠! 아우터는 자잘한 체크라면 니트는 굵은 체크로 대비감을 만들었고 색상 조합이 따뜻한 컬러가 많아서 세련됨과 동시에 따뜻함을 챙긴 룩 같습니다! 바지 안에 저 씨스루(?) 연출 좀 재밌네요. 귀에 볼드 이어링이나 드롭 이어링 했어도 예쁠 듯.무채색 조합에 그나마 언더웨어가 포인트인데 ㅋㅋㅋ 상의에 있는 화이트톤의 명도가 너무 밝고 화이트톤 주변에 또 어두운 색이 많다보니 상대적으로 언더웨어에 시선 집중이 덜 됩니다. 로우라이즈 패션이 생각보다 은은하게 연출되는 거 보이시나요? 위에서는 냅다 ‘이것이 로우라이즈고 이것이 내 언더웨어다’하는 느낌이라면 여기서는 크게 눈에 띄지는 않아요. 그냥 얼핏 보고 내리면 ‘언더웨어 보였었나?’ 할 것 같음.오버핏의 코트 연출인데 마냥 어벙해보이지 않고 세련되게 연출한 게 장점인 듯? 그러면서도 트렌드 요소들 다 넣어서 연출했어요. 이번에는 가방 색에 포인트를 맞춘 느낌? 상대적으로 귀걸이나 로우라이즈(언더웨어 노출) 잘 안 보입니다. 언더웨어 색상도 안의 화이트톤과 비슷한 아이보리색 연출(톤온톤)으로 위의 룩보다 더 눈에 안 띄어요. 오버핏 코트 연출룩을 볼 때 오버핏 자체의 투박함을 덜기 위해 ‘시크함’을 살려서 연출하거나, 안에 여리여리한 드레스핏을 입어서 대비감을 주던데 여기서는 충분히 입을 법한 일상룩에 룩 분위기가 나는 게 좋아요.역시 같은 맥락. 치마의 길이감이 길어졌을 뿐… 확실히 명도가 밝은 것들이 눈에 잘 들어오죠? 그렇다면 연예인 중에서 스포티함과 여성미/소녀미를 살린 패션은 어떤 분들을 참고하면 될까요? 개인적으로 전 ‘뉴진스’ 분들이 많이 떠오르는데요. 한 번 사진을 통해 확인해봅시다!사진 소녀시대 윤아 불가리 귀걸이 출처 모두 pinterest(무대의상이라 컨셉에 따라 연출이 다양하게 시도되어 현재 유행과 다 맞는 부분은 아니지만 특별하게 드러나 보이는 부분만 적겠습니다.) 올 가을~겨울 핫한 트렌드 아이템인 화이트 탱크탑 보이시죠? 거기에 스포티함을 더 했어요. 헤어밴드, 모자 등 개성을 살리는 연출을 했네요. 양말도 보시면 전부 발목양말으로 길게 연출했고 몇몇 주름을 잡아놓은 것도 볼 수 있네요.개인적으로 미우미우가 생각나던 룩! ss보다는 fw의 스포티함에 조금 더 가깝게 느껴지네요. 헤어 연출이 상당히 90년대 느낌이 나는 건 저만 그런가요? 앞에 잔머리 몇 가닥 내는 연출, 깻잎머리 등 90년대스럽지만 트렌디하게 변형해서 연출하고 있습니다.90년대 말이 나온 김에 90년대 스타일도 봅시다. 90년대의 김 카다시안 사진임. 지금 유행하는 룩들과 비슷한 부분도 더러 보이죠? 머리 스타일도 지금 유행하는 헤어 연출과 상당히 비슷한 느낌입니다. (뉴진스 포함 요즘 연예인들 헤어 연출 보고 90년대 느낌이 나는 이유가 있다니까….)​오른쪽에 s.e.s 바다 헤어 연출 조금만 손 보면 뉴진스 다니엘 헤어 연출과 비슷하게 낼 수 있어요. 유행이란 게 그때 그 당시의 연출을 그대로 따르지 않고 틀은 남겨두되 ‘변형’시켜서 발전한다고 1탄에서 말했습니다. 딱 그 공식이 적용되었네요.다 90년대 헤어스타일이란 거 믿겨지시나요? 여기에 1~2년 전부터 90년대에 유행하던 곱창 머리끈, 헤어핀도 유행하고 있죠. 그 시대 감성이 다시 돌아온 것! (더 자세한 헤어 스타일 게시글은 '서로이웃'으로 올릴게요! 서로이웃 게시글이 너무 없는 것 같아서...)다시 뉴진스로 넘어와서 헤어스타일을 봐도 90년대와 크게 다른 점이 없죠? 앞머리쪽에 가닥으로 손질한 부분은 정말 90년대스러움. 옷 연출은 프레피룩에 기반을 둔 것 같은 스타일입니다. 중간에 있는 분 치마 연출이 마이크로 미니 스커트+레이어드+스타킹! 왼쪽에서 두 번째 분 역시 치마+레이어드 연출을 했네요. 니하이 양말 역시 주목할 만한 부분이고요.또 다른 프레피룩 연출. 90년대풍 헤어스타일에 로우라이즈+벨리체인, 스타킹, 니하이 양말, 플리츠 스커트.스포티함을 살린 룩! 화이트 탱크탑, 로우라이즈 팬츠, 니하이 양말.플리츠 스커트, 체크 패턴, 니하이 양말!y2k 느낌이 많이 나는 룩입니다. 프린팅 상의, 플리츠 스커트+레이어드, 니하이 양말, 발토시(루즈삭스 연출), 패턴 스타킹! 이번 뉴진스 앨범 무대의상 코디는 전체적으로 90년대~00년대를 넘나드는 트렌디함을 살펴볼 수 있네요. 크게 나눠서 구분하면 프레피룩, 스포티룩(바이커 느낌~스포츠 테일러링인데 전체적으로 스포티함이 많이 묻어나서 스포티룩이라고 적었습니다!), y2k룩 정도? 현재 유행하는 ‘하이틴’ 컨셉(서치를 통해 살펴보면 ‘하이틴 레트로’ 느낌이 많습니다. 하이틴의 의미는 현재 10대 후반의 패션인데, 현재 10대 후반의 패션 흐름이 90년대~00년대로 넘어왔기 때문!)의 유래도 90년대 10대 후반의 룩을 많이 담고 있습니다.2022 PRADA fw 컬렉션 /출처:pinterest이제 다시! 22 fw로 돌아와서 프라다 들어갑니다. 제가 생각한 미우미우와 프라다 쇼의 다른 점을 꼽자면, 미우미우는 좀 더 여성미나 스포티함이 드러나고 레이어드가 비교적 간결하게 나옵니다. 프라다는 시크, 절제, 레이어드가 화려하게 나타나 있어요. 미우미우는 주로 상의 부분(씨스루 연출+a)이 레이어드가 많았고 하의는 로우라이즈 연출이었죠. 반대로 프라다는 하체 부분에 포인트를 많이 줬다고 생각하는데요. 상의와 비교해서 강렬한 대비감이 느껴진달까? 와일드함도 보이고…. 첫 번째 룩 보면 신발 앞부분도 굉장히 날렵하죠? 광도 나고 뭔가 샤프한 느낌(실제로도 뾰족함.) 전체적인 무채색 룩에 하의 씨스루로 포인트를 줬어요. 전체적인 스팽글까지는 아니고 빛나는 씨스루 소재에 큐빅? 스팽글? 장식으로 존재감을 드러냅니다. 근데 저 씨스루 소재를 안으로 넣고 그 위에는 마이크로 미니 스커트 레이어드 연출!이번 프라다 쇼에서 많이 강조된 건 아무래도 화이트 탱크 탑이 아닐까 싶은데요. 위에서 미우미우 룩 볼 때도 ‘와 가을~겨울 룩에서 씨스루 상의를 본다고?’ 였잖아요? 프라다도 똑같습니다 ㅋㅋㅋㅋ 올 가을~겨울 멋쟁이들 약간 얼어죽지 않게 잘 대비를 하셔야 할 듯 ㅋㅋㅋㅋ 화이트 탱크 탑 위에 빛나는 씨스루 소재의 원피스를 걸쳐입어서 시크한 무드를 만들어주네요. 근데 아무리 봐도 가을~겨울에 입기는 춥단 말이지…. 위에 복실복실한 퍼 하나는 둘러야 할 듯. (쇼 소녀시대 윤아 불가리 귀걸이 룩이라 좀 극단적인 부분이 없지는 않죠..? 솔직하게 말하면 계절감을 박탈한 룩이나 다름없음.)이 룩은 더 재밌습니다. 위에 설명이 있으니 중복되는 부분은 생략하고 밑의 하의 씨스루 치마 연출 좀 보세요…. 꽃 연출을 통해 자연의 느낌도 좀 느껴지고 하의 위에 얹은 씨스루 원피스 색상과 하의의 꽃 색상이 비슷하게 어우러지네요? (톤온톤) 근데 색상이라던가 소재가 주는 강렬한 대비가 일어나는 룩! 화이트 탱크탑과 하의, 씨스루 원피스와 비교해서 보세요. 상당히 재밌음. 그리고 미우미우와 프라다의 룩 분위기를 좌우한다고 보는 것 중 하나가 신발인데요. 미우미우는 전반적으로 신발 앞 부분이 둥근 형태의 단화+니삭스 양말을 통해 따뜻함+여성미를 줬다면, 프라다는 그런 거 없음. 어른들이 지칭하는 말로 하자면 광 나는 뾰족구두ㅋㅋㅋㅋ 디테일의 차이가 전반적인 룩 분위기를 바꾸는데 일조하는 거 보이시나요? (지금 이 룩에 미우미우 신발+양말 연출을 했다면 조금 더 보헤미안?히피?무드에 그런지를 추가한 야생적이고 자유로운 룩이 되었을 듯! 거기에 컷 오프까지 추가하면 완벽한 그런지 무드 완성ㅋㅋㅋ)이 룩은 조금 더 가을~겨울스럽네요. 터틀넥+니트 조합이라 그럼. 역시나 마이크로 미니 스커트에 하의 레이어드 했네요. 안감이 두 개의 컬러로(블랙, 씨스루 소재의 그레이) 이루어져 있어서 상대적으로 밋밋한 룩에 포인트! 신발도 하의 안감과 같이 두 개로 그라데이션 되어서 묘하게 어울립니다. 대부분 무광 소재의 옷에 하의 안감 씨스루, 신발, 가방을 광이 있는 제품으로 연출해서 밋밋함을 줄였어요. 절제된 시크함이 보이는 룩!워우 파워 숄더 원피스! 올블랙만으로도 강렬하게 어깨에서 강렬함이 더 살아나요. 거기다 목 부분에 체인 포인트 보이시죠? 상체에서 아주 그냥 다 끝내버리는 룩이구만? 신발은 같은 블랙으로 가면 너무 답답하니까 그라데이션이 들어간 신발 연출으로! 목 부분은 얼핏 보면 흑진주 목걸이 체인을 여러개로 굵게 한 점이 재밌습니다 ㅎㅎ이 친구는 위의 룩과 같은데 조금 다른 점이 있다면 코트의 소재? 위의 룩보다 훨씬 더 광이 나요. 그래서 굳이 신발에 포인트를 주지 않아도 묘하게 밋밋하지 않은 감이 있음!! 역시나 목 부분 체인으로 포인트. 저렇게 연출하니까 스카프 둘러맨 것 같기도 하고 별똥별이 떨어지는 것 같기도 하고? 신기한 연출이네요? 시크함을 살리면서 옷에 포인트를 주는 요소임은 분명함. 위에서는 흑진주 목걸이처럼 연출했던데 여기서는 깔끔하게 하고 끝냅니다! 왜냐면 (개인적 생각) 이 룩은 옷 광택이 포인트라 딱히 체인에 집중을 시키고 싶지는 않은 것 같아보여요. 너무 굵게 하면 치렁치렁할 것 같기도?핏이 약간 1탄에 나온 샤넬 ss 핏 느낌인데 샤넬이 좀 우아한 면이 있다면 프라다는 시크함으로 간 느낌. 포인트 요소 없는 올블랙이라 아무래도 좀 딱딱해보이는 면이 있어요. 근데 이 룩은 그냥 블랙이 주는 딱딱함, 시크함을 포인트로 잡은 것 같네요? 옷 소재를 자세히 보고싶은데…. 잘 안 보임. 신발에 광이 나는 요소가 있어서 무광+유광의 조합으로 밋밋함을 줄였지 않나 싶습니다.위가 너무 심심해서 강렬한 룩 좀 넣었습니다ㅋㅋㅋㅋ 약간 아우터가… 항공점퍼를 오버핏으로 연출했네요. 날아오르는 새처럼 금방이라도 비상할 것 같은 강렬함이 물씬 풍깁니다. 상+하의를 강렬하게 연출해서 신발 색은 밋밋하게! 안 그래도 하의가 씨스루 소재라 여리여리하게 보이는데, 상의에 부피감이 있는 아우터를 매치해서 더 여리여리해 보여요. 상의가 너무 화려해서 잘 안 보일 수도 있는데 자세히 보면 벨트도 있음ㅋㅋㅋㅋㅋ 근데 옆에 스팽글 장식?이 너무 튀어서 안 보이죠? (20-21 쇼와 22 쇼의 다른 점이라고 생각합니다. 20-21이었다면 항공점퍼의 실용성+트렌디한 패션 연출을 강조했을 거고 22 쇼는 조금 더 화려한 장식들을 추가했어요. 22 쇼의 화려함이 느껴지시나요?) 벨트가 상대적으로 어벙벙한 핏을 잡아주는 역할을 하는 것 같은데 사진에서는 잘 안 보여서 아쉽습니다.역시 어벙벙한 오버핏 상의네요. 거기에 길이감이 있는 플리츠 스커트. 상의 기장감이 있다보니 딱히 로우라이즈의 느낌은 안 나죠? 상, 하의 너무 어두운 느낌이라 가방, 신발으로 포인트! 그래도 정숙해보이는 느낌은 어쩔 수 없어….이야, 소녀시대 윤아 불가리 귀걸이 여기서 벨트가 보이네요! 색상이 다르니 잘 보이네ㅋㅋㅋㅋ 벨트로 어벙벙한 핏 잡아주는 거 보이죠? 위에서 말했듯이 아주~ 크게 나온 봄버/보머재킷(항공점퍼) 느낌!화려한 꽃 자수로 생동감을 확 넣어주네요. 하의는 비교적 비슷한 색상의 씨스루 컬러에 신발은 역시 비교적 얌전한 걸로 매치.상의 레이어드 보이시나요? 화이트 탱크탑에 그레이 니트원피스, 하의는 씨스루 레이어드! 상,하의 둘 다 레이어드를 했지만 전체적으로 그레이 니트원피스가 차지하는 비중이 크기 때문에 심심해보이는 걸 가방과 하의의 씨스루가 잡아줍니다. 개인적으로 가방은 좀 무당벌레 같은 느낌(?)임. 가방과 하의에 포인트를 줬으니 비교적 얌전한 신발ㅋㅋㅋㅋ 언뜻 보면 상의 안의 화이트 탱크탑과 톤온톤인 것 같기도 하네요.그렇지그렇지. 역시 가을~겨울 하면 가죽이 빠질 수 없지!!! 오버핏 가죽 아우터 나왔습니다. 느낌이 굉장히 뭐랄까? 80년대의 파워숄더 느낌이 많이 나면서 70년대의 투박한 느낌도 나고?? 빈티지 옷을 멋있게 챡…. 걸친 느낌. 상의는 잘 보이지 않지만 화이트 슬리브리스 느낌이고 하의는 씨스루가 들어가서 컷 오프 느낌도 나고 가죽 특유의 질긴 느낌을 좀 빼주고 있어요. 가방 색상도 그렇고.가죽의 질긴 느낌을 그대로 살린 연출 아닐까 싶습니다. 광 나는 가죽이라 더 그래보임. 상당히 이지적인 느낌이 나죠? 밋밋해보이지 않는 이유는 광이 나서 그럼ㅋㅋㅋㅋ 무광이라고 생각해보세요. 얼마나 딱딱해! 역시나 어깨가 강조된 파워숄더형이고 안에 터틀넥이랑 상의를 좀 보고싶은데 흠…. 못 보는 게 아쉬워. 80년대 오피스룩 같은 느낌.뭔가 자이언티님이 좋아할 것 같은 룩이랄까…? 느낌이 그래요.상, 하의 아주 강렬한데 신발과 가방도 강렬해요. 투투투머치 강렬이 되면 상대적으로 룩이 다 강렬하다보니까 저렇게 엄청난 조합으로 대비감을 만들어도 티가 잘 안 납니다. 검은 색 옷에 큐빅을 넣으면 잘 보이지만 스팽글 옷에 큐빅을 넣으면 덜 티가 나는 느낌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상의도 두 겹 레이어드, 하의도 두 겹 레이어드 했고, 신발 좀 잘 보세요. 신발이 너무 재밌어서 미칠 것 같음ㅋㅋㅋㅋㅋ. 광이 나면서 반짝거리는 게 너무 마음에 들어요. 근데 바로 위에 씨스루 패턴이 사라락 잡아주면서 튀지 않음. 묘하게 어울린다 너네…?같은 맥락의 룩인데 신발이 더 잘 보이는 이유? 명도가 높기 때문에 눈에 잘 보인다! 위의 부츠는 광이 나는 블랙 색상이고 해당 룩의 부츠 색상은 베이비핑크~딸기우유 톤에 가깝죠? 흰끼가 섞인 핑크!! 명도가 일반 핑크보다 높기 때문에 잘 들어옵니다. 하의도 보면 검은색 씨스루에 하늘색 꽃 패턴이라 더 눈에 잘 띄고요. 상의가 역시나 요란한데 하의에서 네이비, 블랙 씨스루 연결되서 좀 중화를 시키네용. 가방은 무난하게 갈색톤!약간 겨드랑이에 잔디 낀 것 같은 코트입니다. 코트 패턴도 눈 아픈데 퍼가 들어가서 더 강렬하게 보이네요. (그나저나 아우터 안에 상의 컬러 매치 예쁜데 보고싶다…)패턴, 색상만 바꿔도 위의 룩보다 훨~씬 얌전해보입니다. 가방이 세련되고 예쁜 듯? 청자와 백자의 중간 느낌! 전체적으로 백자 특유의 은은함에 청자의 색을 포인트로 준 느낌. 가방이 도자기 같아요. 아우터에 팔 부분을 굉장히 강조해서 밋밋함을 줄였고, 안에 씨스루 하의가 뿅 하고 나오니 여리여리함이 생깁니다. 아우터에 붙은 퍼가 없다면 데일리룩으로 연출 가능한 룩인 듯 싶어요? 안의 상의도 터틀넥에 블랙 레이어드+씨스루 플리츠(혹은 샤 스커트) 스커트(물론 룩에서는 위에 마이크로 미니 스커트가 있겠지만 데일리로 꼭 입을 필요는 없음) 조합이라 깔끔하면서도 포인트가 되는 데일리룩이 되겠죠?퍼보다 가방이 더 눈에 들어오는 건 저만 그런가요? 퍼의 분홍과 가방의 연두(올리브)가 대비되는 색상이라 그런 듯 합니다. 신발도 자세히 보면 광 나는 회색톤! 아우터와 안의 상의가 다 어두운 무채색 느낌이라 가볍고 밝은 색상들을 포인트로 중화시키고 있네요.무당벌레같은 가방 또 나옴ㅋㅋㅋㅋ 더블 백을 들고있네요. 역시나 아우터는 빈티지 느낌이 나는데 광을 내서 조금 더 빈티지 느낌이 부각되는 듯? 광 나는 가죽소재는 아무래도 존재감이 상당하죠. 거기다 퍼도 더해져 있으니 더 강렬함. 색이 블랙이라 완벽한 강렬함까지는 아니지만 소녀시대 윤아 불가리 귀걸이 충분히 아우터만으로도 강렬함이 있어요. 화이트 탱크탑으로 대비를 만들어주고 아우터 퍼의 톤온톤인 베이지에 핑크 씨스루 하의를 레이어드해서 따뜻함과 부드러움을 줍니다. 신발은 아우터와 깔맞춤한 느낌! 개인적으로 전 저 무당벌레 가방을 빼고 브라운 미니백을 매서 부드러움을 조금 더 살리고 싶어요.오버핏 가죽 후드집업입니다. 근데 후드쪽에 퍼를 달아서 안 그래도 무거워 보이는 옷에 무거움을 더 해주고 있어요. 오버핏 자체가 어깨선이 추욱 내려와서 어벙해보이는데 그런 느낌을 살리고 싶었나 봅니다. (옷에 무게감이 느껴져서 개인적으로 별로 좋아보이지는 않아요.) 상의의 무거움을 덜기 위해 역시 하의에 씨스루가 들어갑니다. 씨스루가 중간에 들어가서 색들이 분리되어보이는 느낌도 들고, 컷오프 느낌도 드네요. 솔직히 상의 기장감이 너무 길기도 하고 연출이 무거워보여서 좀 아쉬운 면이 있어요. 차라리 기장감이 짧았다면 ‘이렇게까지 무거워보이지는 않을텐데’ 하는 느낌?무채색 위주 컬러에 씨스루로 포인트가 확실하게 들어갔네요. 씨스루 망사 패턴에 풀? 같은 연출로 자연적인 느낌도 나고 생동감이 느껴집니다. 마이크로 미니 스커트도 유광이라 상의의 밋밋함을 덜었어요. 신발은 터틀넥과 깔맞춤, 가방은 포인트되는 패턴으로 재미요소를 더했습니다.확실히 이번 프라다 룩…. 탱크탑 연출이 잘 빠졌습니다. 씨스루 치마 연출도 예뻐서 좋아요. 치마로 강렬한 대비를 나타내는 연출이네요. 데일리로 입으려면 위에 씨스루 니트(가디건도 괜찮음), 아우터 걸치고 중간의 보라색은 빼는 게 나을 듯 합니다 ㅋㅋㅋ2022 Rokh fw 컬렉션 / 출처:pinterestRokh로 들어가봅니다. 옷만 보면 반듯한 느낌이 나는데 신발을 운동화로 연출해서 캐주얼한 느낌을 내고 있어요. 패턴이 들어간 더플백 류의 가방과 코르셋처럼 보이는 점프슈트! 색상은 하늘색과 베이지로 자연이 생각나는 뉴트럴 톤입니다. 자연 친화적인 톤!스포티즘룩. 코트 위에 가을 환절기 등산 아우터같은(완벽하게 등산 아우터같지는 않은 게 여기서는 기장이 크롭이라 짧음) 걸 걸쳐서 느낌을 반전시킵니다. 역시 운동화, 모자, 상의 안 레이어드로 스포티함 업.굉장히 프레피한데 상의 레이어드를 스포티하게 연출했습니다. 학교 체육복같은 집업을 걸치고 위에 셔츠+넥타이 조합. 신선하긴 한데 목이 졸릴 것 같기도 하고…? 답답해보이긴 하네요.스포티+러블리 무드가 합쳐진 룩. 전반적으로 화이트로 톤온톤을 맞추고 코르셋 점프슈트 장식으로 마무리! 코르셋 장식도 큐빅으로 상당히 강조해놨습니다.여기서도 코르셋 원피스! 안에 정장 셋업도 셋업인데 신발을 운동화로 택한 게 매력적이네요. 구두 종류나 부츠로 갔다면 살짝 식상했을 뻔한데 운동화로 반전을 선사했습니다. 운동화만으로도 편함과 캐쥬얼함이 느껴져요.같은 맥락. 위의 룩보다 이 룩이 조금 더 딱딱한 느낌이 든다면 색상의 차이에서 나오는 겁니다.하의 레이어드 참 예쁘네요? 여기도 톤온톤인데 상의 안 집업으로 포인트. 톤온톤이지만 하의 플리츠 스커트의 명도가 더 밝아서 눈에 확 들어오는 거 제 설명 몇 번 보신 분들은 다 아시리라 믿어요 ㅋㅋㅋㅋ 모자를 써서 좀 더 시크하게 스포티즘을 연출하고 있습니다. 플리츠 스커트를 뺐다면 완전 스포티 그 자체의 룩에 가깝게 다가갔을 텐데 치마를 넣어서 조금 더 중성미가 느껴져요. 저 플리츠 치마 씨스루로 했어도 재밌었을 듯? 개인적으로 여자분들보다 남자분들이 이런 룩 멋지게 연출하면 전 더 좋더라고요. (남자들이 내는 중성적인 룩이 그렇게 매력이 쩔어요. 점점 패션의 남녀 구분이 없어지는 만큼 곧 남자들이 편하게 치마입는 시대가 오길 바랍니다. 긴 치마 한 번 도전해보세요. 상당히 편해요.)오버핏 체크패턴 니트!인데 상의 레이어드 보시면 안에 3겹을 껴입었습니다. 예쁜데 목이 답답해보이는 건 어쩔 수 없어.. 다만 색이 베이지나 화이트가 들어가있어서 무거운 색들로만 구성된 패션보다는 훨씬 가볍게 느껴집니다. 그리고 가장 겉에 입은 니트 패턴이 강하다보니 집업이나 상의 레이어드로 가는 시선을 줄여주는 것도 있어요. 하의는 톤온톤, 신발과 모자는 캐쥬얼을 더 해주는 요소로 사용!2022 FENDI fw /출처:pinterest이번 펜디 쇼룩은 80년대 오피스룩이 떠올라요. 80년대 여성들의 사회참여율이 점점 높아짐에 따라 맞춰 나오던 파워숄더나 이지적인 이미지가 많이 보였습니다. 다만 펜디는 그 룩을 조금 더 부드럽게 표현한 것 같아요. 첫 번째 룩의 코르셋+벨트 연출, 하의는 레더에 하늘하늘 소녀시대 윤아 불가리 귀걸이 레이스 느낌 장식. 전체적으로 쇼를 보면서 자주 쓰이는 색상이 있죠? 그게 올 가을~겨울 유행 컬러라고 보시면 됩니다.역시 레더. 가죽이라 조금 딱딱하게 느껴지는데 팔 부분을 접어서 주름을 보여줌으로서 환기를 시켜줍니다. 어깨 부분이 동그랗게 딱 떨어지는 게 예쁘네요. 상의 소재도 끝부분에 하늘하늘 레이스 같은 포인트. 저렇게 접어서 연출하는 가방을 뭐라고 불렀더라? 까먹었어요. 오랜만에 보는 듯ㅋㅋㅋㅋ 가방 끝에 금속 표현이 굉장히 커리어우먼같은 느낌을 내 줍니다.역시 코르셋 점프슈트. 잘 보시면 상,하의 붙어있어요. 지퍼 부분을 보시길! 퍼 소재의 가방과 손에 든 가방 총 2개를 연출했네요. 개인적으로 퍼 소재 가방 뭔가 폭신한 밤송이같음. 블라우스 부분에 어깨를 강조해서 파워숄더 느낌으로 냈어도 잘 어울렸을 듯 싶습니다.코르셋+씨스루 하의.진청 데님 색상의 투피스. 허리 벨트로 살짝 투박해보일 수 있는 데님의 느낌을 좀 덜어주고 장갑으로 포인트! 장갑 소재나 색상이 좋아요. 따뜻함과 부드러움을 주네요.씨스루+체크. 역시 장갑으로 은은한 포인트. 장갑과 가방, 상의 색상을 톤온톤으로 쓰고 하의에 포인트를 넣었다는 점이 재밌습니다.전반적으로 자연과 가까운 색상의 톤이 펜디 포함 다른 쇼에서도 많이 보이네요. 자연을 생각한, 영감을 받은 색상이 많은 것 같습니다. 이 룩은 한 그루의 나무가 떠오르는 색상이네요. 장갑이 포인트. 색상은 채도가 높지 않아서 데일리로 활용하기도 좋은 색상! 이런 사진 저장해서 옷 입을 때 참고하시면 됩니다 ㅋㅋㅋㅋBalenciaga 2022 fw /출처:vogue발렌시아가는 룩도 룩이지만 쇼를 통해 보낸 사회적 메시지가 인상깊었는데요! 모델들이 눈 속에서 비닐봉투를 들고 걸어가는 장면을 연출해 기후문제/환경문제를 연상시키고, 엔딩 무대에서 우크라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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