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라페에는 물론 타요 같은 유명한 캐

캐라페에는 물론 타요 같은 유명한 캐릭터도 있지만 잘 알려지지 않은 귀엽고 재미있는 캐릭터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전시장을 돌아다니면서 마음에 드는 캐릭터를 만나면 즐겁게 사진을 찍는 것도 추억이 되더라고요.그런데 이상하게 참가업체 검색에서 영실업이 검색되지가 않습니다. 캐릭터페어 공식 홈페이지가 아직 25년 페어 정보를 다 업데이트 하지 못한 것 같은데 그 때문이겠죠??? 설마 영실업같은 큰 기업이 빠지면 너무 아쉬운데..ㅠㅠ초이락: 헬로카봇, 터닝메카드그 외에도 정말 많은 국내외 애니메이션, IP전문 기업 및 캐릭터 업체 및 개인이 참가하여 캐릭와 상품을 홍보하고 바이어와 셀러가 만나는 기회의 장으로서 캐릭터 페어에 참가하고 있습니다.어른이들을 위한 캐릭터존도 정말 많이 있습니다. 작년에는 나혼자레벨업 부스도 있었어요. 사진 찍고 싶었는데 아이들 보느라..ㅠㅠ 사진에 나온 분도 정말 선물 많이 챙기셨네요. 집에 대형 쇼핑백 없으신 분들 여기가면 잔뜩 받아올 수 있어요..ㅋㅋ퍼팅에 성공을 하면 선물을 주는 곳이었는데 아빠가 골프를 못하는 관계로 좋은 선물을 받지 못했지만 재미있어서 선물 안받아도 퍼팅만 두세번 해 본 곳입니다.7월 에는 아이랑아이들을 위한 체험부스 중 가장 규모가 크고 잘해놨던 곳 중 한 곳이 '주니토니'부스였어요. 성처럼 꾸며놨는데 그 안에에서 미션을 해결하면 스탬프를 찍고 미션을 모두 완료하면 선물을 받는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요소는 다 준비해놨더라고요.캐릭터 페어 첫날 전리품 / 둘째날 전리품캐릭터 라이선싱 페어 2025움직이는 헬로 카봇과 사진을...공식 홈페이지작년 저희가족은 토요일/일요일 두 번 참가했습니다. 엄마가 일하는 토요일에는 아빠랑 윤윤형제가 2층 버스를 타고 잠실까지 가서 지하철 환승하고 코엑스까지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갔습니다. 당시 5살, 7살 윤윤형제에게는 먼 여정이었고 아빠에게는 큰 도전이었죠..ㅋㅋ돗자리, 아코디언 의자, 카트, 먹고 마실 것 필수 입장 전 9:30부터 줄 서서 기다림그리고 이렇게 재미있는 아이들의 승부욕을 돋구는 재미있는 게임도 있으니 시간가는 줄 모르고 즐기다 보면 어느덧 대형 헬로카봇이 등장할 시간!!마지막으로 엄마를 순식간에 동심으로 보내버린 두더쥐 게임!! 5살은 두더쥐에 농락 당했고 7살은 두더쥐를 잡았으며, 엄마는 신났습니다!!ㅋㅋ 이 곳은 직장인의 스트레스를 풀기 위한 곳이었던 것 같아요.캐릭터 페어 2025가 이제 2주 조금 더 남은 상황인데 아직 홈페이지에는 자세한 내용이 나와있지 않습니다. 부스이벤트를 누르면 '준비중입니다' 메시지가 뜨고 무대이벤트와 퍼레이드는 2024년 정보가 나오고 있습니다. 아숩지만 그래도 어떤 식으로 행사가 진행되는지 참고하시면 좋을 거에요!!이번 초이락컨텐츠컴퍼니에서는 당연히 '헬로카봇' 부스를 운영하고, 요즘 방영을 시작하면서 매우 핫한 '터닝메카드갓' 체험존을 운영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최근 터닝메카드 갓 대회를 참가 했던 윤윤형제는 무조건 방문 예정입니다!!그렇게 일요일인 둘 째날은 일찍와서 돗자리를 펴고 팽이대회를 준비하며 오픈을 기다렸습니다. 오픈런 하고 기다릴 생각이라면 꼭 아코디언 의자를 필수로 챙기시면 도움이 됩니다!!퍼레이드는 오전 오후로 시간을 나눠서 별마당 도서관 주변을 캐릭터들이 돌아다니는 행사인 듯 합니다. 저는 당연히 보지 못했어요. 왜냐하면 그 시간에 전시관에 들어가 있었으니까요. 무료, 7월 11일까지 사전등록, 현장 등록도 가능탑스피너 대회 팀전은 아쉽게도 첫째-아빠 팀, 둘째- 엄마 팀 모두 8강과 16강에서 아쉽게 탈락했지만 그래도 재미있는 시간을 보냈습니다.이번 캐릭터 라이선싱 페어는 7월 17일(목)부터 7월 20일(일)까지 4일간 코엑스 1층 A&B1홀에서 전시를 진행한다고 합니다. 작년이랑 똑같이 세째주 목~일요일에 같은 장소에서 하네요!! 작년의 기억을 되살려 올해도 득템하러 가야겠어요!!뽀로로, 타요, 주니토니 외 다양한 캐릭터와 체험작년에 주니토니에서 운영했던 파크골프와 컬링 부스였는데 3~6살 아이들이 너무나 좋아하면서 참가했던 곳입니다!! 외에도 부스마다 아이들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체험이 있고 또 어른들을 대상으로 하는 캐릭터 체험존도 있어서 엄빠도 즐길 수 있습니다!고작 1년 전인데 5살과 6살은 왜이렇게 차이가 큰거죠? 그 때는 애기였는데 지금은 아동 같은 느낌. 시간아 멈추어다오. 진심 육아휴직 쓰고 아이들이 빛의 속도로 크는걸 지켜본 것은 후회가 없습니다!!그 외에도 입장할 때 선착순으로 나눠주는 선물도 있고 스탬프 투어 행사도 있었던 것 같아요. 그래서 그런지 일요일 아침 오픈런 했을 때는 줄이 어마어마 했었습니다.2024년 기준이라 2025년 선물은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