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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Darlene 작성일25-06-17 01:33 조회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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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195월 김제출장샵 19일 월요일 이 집은 전에는 생수를 그렇게 안 갖고 들어가더니 이제는 탄산수를 계속 안갖고 들어간다. 왜 자꾸 날 관리사무소에 전화 하는 나쁜 사람 되게 만들지. 자기꺼 아닌거에 낙서질 하는것도 너무 극혐. 진짜 노양심... 이러고 무슨 공부를 하겠다고 진짜...사람은 사회적인 동물인데 사회에서 살 자격이 안 된 사람 덜 된 사람이 공부를 해서 무슨 소용이 있나. 아 몰라 나 그냥 밥 먹을거야 하고 밥 조금, 김, 유부주머니, 생선까스 먹었다. 그냥 식단 때려칠까... 그럴순 없는데... 평생 하는 거랬는데... ㅠㅠ.. 헤유우우우..... 몇년전부터 넬 정말 많이 나오네 이것저것 여기저기.. 일단 나는 선택권이 많아져서 좋다. 후 가고 싶은게 뭐 이것저것 이렇게 많아서야 원. 이건 가면 일요일픽이네. 이거 보고 집에 못갈거 같은데? 연차를 9월 15일에 써야 하나? 뭐 이래저래 하더니 5000렙은 넘었다. 이제 절반 조금 안되게 했네. 확실히 퍼즐겜은 오래 하게 된다. 팜트리 갈라 콘서트를 한대서 아니 어떻게 이런 환상 조합 콘서트를???!!!하고 예매 시도... 했는데 내 예상보다도 인기가 훨씬 훨씬 더 좋았다..................이게 이렇게 인기 많을 줄은 정말 몰랐는데... 암튼 대기를 뚫고 들어가서 겨우 2장 예매를 하고 나니 3일치가 전부 매진되어있었다. ....이거 인기 엄청 좋구나............ 예매 하긴 했는데 수소가 출장 준비로 워낙에 바쁠때인데다가 돈도 돈이라 취소도 고민중... ㅠㅠ 그래도 괜히 뭐 치킨 시켜 먹는것보다야 이게 낫겠지... 하고 집 냉동실에 있는 현미 크리스피 닭가슴살 2팩을 에어 프라이어에 구워 먹었다. 202505205월 20일 화요일 이 집은 참.. 나랑 해보자는 것도 아니고 .. 나 혼자 쉐도우 복싱 하고 있는거 같네. 이 죽일놈의 토스트 + 애들 간식 고구마. 고구마가 생각보다 되게 맛있더라는....전에 딱 한번 먹어 봤었던 잘익은 옥수수 이야기 빵... 이거 갑자기 미칠듯이 땡겨서 사먹으려 하는데 가 본 편의점 여러군데에서 다 없고 아주 그냥 확 온라인 주문 하려고 보니까 쿠팡에서도 품절이다.아오!!!잘익은 옥수수 이야기 사먹기 졸라 힘드네!!줘!! 달라고!!!사먹고 싶단 말야!!!왜 쿠팡에서까지 품절이야!!!이렇게까지 내 다이어트를 돕는다 이거야? 상황이 못마땅해서 다른거라도 사먹어야지 하고 편의점에서 더커진 육즙가득 삼겹살 삼각김밥을 사먹었다.(무슨 논리지???) 이따구로 이러는걸 보니 나는 진짜 살 빼려면 멀었다.하. 게다가 기껏 사먹은 이 삼각김밥은 되게 맛이 없었다.어느 정도냐면 밥은 1/3 장도 먹고 중앙에 고기 부분 쏙쏙 골라 베어 먹고 나머지 2/3 밥은 그냥 버렸다. 그 김제출장샵 정도임...식단도 싸간건 일단 먹는다면서.......상태 안좋아보이네 나... 내가 상태 안 좋아보였는지 미스 이든이 뜬금 없이 감자과자 뭐 좋아하시냐 묻더니 갑자기 서프라이즈로 포카칩 2봉지랑 초코송이 사줬다.뿌앵 ㅠ... 다여트 해야 하니까 낼름낼름 교환해서 먹진 못하고 나중에 먹게 애껴두겠지만....갬동... 선물 보내면서 선물카드에 이미지도 내가 이뻐하는 귀염이 사진 넣어 보내줌... 최근에 주방세제가 떨어져서 주방세제 리필 2봉지를 샀다. 그때 사면서 exp로 생긴 주방세제들이 정말 많았던거 같은데 그걸 거의 다 써서 한병만 남아서 이제 또 주방세제를 사야 하는 타이밍이 오다니... 하고 좀 귀찮아하면서 샀었는데 며칠 전에 인터넷 하다 보니 주방 세제 4L짜리 2병, 그니까 8L를 되게 싸게 팔고 있길래 덥석 사 버렸다.아 수소가 보면 되게 뭐라고 하겠다.. 아무리 주방세제는 있으면 다 쓰긴 하는거지만... ....이제 안사면 되지 뭐.. 한동안 주방세제 살 일 없어서 좋네....근데 그보다도 8L나 샀는데 퀄이 괜찮아야 할텐데.밥. 집에 이 콩 저 콩 암튼 콩이 많다보니 밥 하면서 콩을 많이 쓰려 하게 된다.이런 밥 정말 정말 정말 오랜만에 하는거 같네. 콩 말고는 백미만 넣은 밥. 내가 한 밥에서 너무 맛있는 밥냄새가 나서 버터 간장 계란 비빔밥을 해 먹어버렸다. 이거 해 먹고 있으니까 수소가 오늘 저녁밥 안먹겠다 했는데 말바꿔서 미안하다고 밥 달라고 했다.그럴줄 알고 수소것도 해놓고 있었다. 202505215월 21일 수요일 잘익은 옥수수 이야기 쿠팡에서 입고 되자마자 로켓을 낼롬 시켜서 오늘아침에 받았다.와하하하!!!!나 이제 잘익은 옥수수 이야기 있다!! 6개나 있다!!!(로켓프레쉬 판매 묶음이 6개부터 였음...) 하하하!!! 나 잘익은 옥수수 이야기 6개나 있다!!!으하하하!!!!!풍요로운 기분!풍족한 마음!아침에 사과~!(원래 식단대로면 사과도 먹으면 안됨)그렇게 벼르던 잘익은 옥수수 이야기!한 봉지 까서 호로록 먹어버렸다.오랜만에 먹었는데 역시나 아주 맛있네!!(이런거 당연히 먹으면 안됨)식단(원래는 오로지 이것만 먹어야 함)퇴근 하고 넬 보러 한양대 축제 갔다. 축제에 이름도 있고 ... 활기차고 좋아 보이는구만... 캠퍼스 자체를 오랜만에 가는거 같네. 평일에 가니 학생들 많고 축제기간이기도 해서 분위기가 색달랐다. 생각해보면 나는 내가 대학생일때도 모교 대학교 축제도 전혀 즐기지를 않았어서....어케 보면 대학교 축제 거의 처음 가 보는 느낌이었다.(홍대병 걸렸어서 공연 그런거 전혀 안보고 뭐 참여 할거 전혀 안하고 주점 그런거 당연히 안갔고 그냥 수업 끝나자마자 오후에 초고속으로 집 갔었음... 축제 완전 남의 일....)저녁 6시 45분쯤 도착해서 한양대 재학생 외의 방문객들이 갈 수 있는 프렌즈존에 김제출장샵 자리 잡고 크러쉬 공연 막바지 봤다. 이젠 대학교 축제에도 푸드트럭들이 막 오고 그러네. 수소가 일 바쁘고 피곤해서 나 혼자 오긴 했는데 그런거만 아니면 수소랑 같이 왔으면 정말 좋았을걸. 6시 45분 쯤에 도착했는데 크러쉬 잠깐 보고 끝나고 한양대 동아리 공연들하고 뭐 되도 않는 친구 만들기 프로젝트? 매칭 프로젝트?암튼 이상한거 하고 그러느라 2시간 가까이 흘렀다.....하.. 엉덩이는 아프고... 좀 덥고.. 습하고.. 여기저기 모기 물린거 같고... 애들 공연 별로 관심 없고 매칭 뭐시기 한다고 주접 떠는거 더더욱 관심 없고...이럴거면 그냥 집에 갔다 다시 나와도 됐을 시간...차라리 그럴걸 그랬어... 아니면 어디 카페에라도 가 있을걸 그랬어... 아티스트 라인업 공지에 넬이 정확히 몇시에 시작하는지가 안나와있어서 그냥 무작정 갔더니 이런 상황이.. 기다리기 지치다보니 슬슬 '콘서트도 아니고 하니 공연 시간도 길지 않을텐데 굳이 이걸 보겠다고 괜히 왔나...'하는 생각까지 들었다.그나마 8시반쯤에 체리필터가 나와서 체리필터 공연을 보다가.... 시간 문제로 체리필터 앵콜곡 못 하고 끝났고 드디어 넬... 하 드이어.... ㅠㅠ 와 근데 오길 너무 잘했음... ㅠㅠㅠㅠㅠㅠㅠ와 나 여기 오늘 너무 잘 왔음.... ㅠㅠㅠㅠㅠ미쳤다 정말 ㅠㅠㅠㅠ 와 ㅠㅠㅠㅠㅠㅠ흐엉 흐엥 너무 좋아 ㅠㅠㅠㅠㅠㅠㅠ아니 무려 절벽행진을 불러줬다고.... 무려.... 와 ㅠㅠㅠㅠㅠㅠㅠ절벽행진 웬 거야!!! (내 뒤에 남자애 여자애가 이 노래 처음 듣는다고 신곡인가봐~ 이러고 Let it crash 못 알아들어서 여자애가 뭐뭐 크래쉬 라는거지??"라니까 남자애가 whether cry"인거 같다고 차라리 우는게 낫다~이런 가사라고 하는데 뒤 돌아서 정정해줄수도 없고 그냥 웃겼음 ㅋㅋㅋㅋㅋㅋㅋㅋ)오오라 할 때 물도 뿌려줌!!!흠뻑쇼인줄 ㅋㅋㅋㅋㅋ 와 ㅋㅋㅋ 제법 젖었는데도 기분 하나도 안나쁨 오히려 좋아 ㅋㅋㅋㅋㅋㅋ 막곡 할로우... 카더라에 의하면 막곡이 원래 7분 넘는 믿안말인데 앞서 시간 지연 된 것 때문에 3분짜리 할로우로 바꿨고 오늘 멘트도 거의 다 잘라먹고 안한거라고.... 아아 믿안말 듣고 싶었는데 그건 넘 아쉽.. 할로우도 되게 좋았긴 한데... 암튼 그렇게 넬 공연까지만 다 보고 뒤에 실리카겔은 안보고 바로 집 갔다. 시간 늦었고 피곤하고 지쳤는데 그래도 오늘 보길 잘하긴 한듯. 와 보니 다음에는 내가 보고 싶은 공연 보려면 그냥 최대한 근처에서 빈둥대고 있다가 임박해서 근처 가면 될 듯. 어차피 이건 조금이라도 앞에서 본다고 뭐 크게 달라지지도 않을듯. (애초에 재학생 구역, 외부인 구역이 나뉘어져 있어가지고...) 힘들지만 보람차게 집 가는데 건대역인데 사당역이라고 표시됨 ㅋㅋ뭐야 ㅋㅋㅋㅋ 202505225월 22일 김제출장샵 목요일 뭐지?? 쿠키런 방탈출??네이버 예약??뭐지 싶어서 검색해보니 성수동에서 일시적으로 팝업 느낌으로 하는 이벤트 코너 였다. 흐응... 나름 예약 시간대 별로 예약 미리 받고 선결제고 하니 좀 체계적이고 괜찮을라나?후기 검색 좀 해 보고 가볼만하면 데이트 겸 가봐야겠당...이건 또 뭐야 세계 공룡의 날 공룡덕후박람회 ㅋㅋㅋㅋㅋㅋㅋㅋㅋ재밌는거 여기저기서 많이 하네 ㅋㅋㅋ 아쒸 진짜 재밌겠네...........못가겠는데 진짜 재밌어보여서 배아프네........이거 보러 간다고 이 날 대전 갈 수가 없는데... 또 스타벅스의 프리퀀시가 시작되었다. 작년에 헌터로 재미를 봤는지 올 여름엔 라코스테다... 보기엔 다 이뻐보이네.. 가방도 탐나고 의자도 탐나고 수건은 그닥 탐나진 않는데 이쁜거 같고... 제일 이뻐보이는건 의자네. 실용성은 제일 떨어지는거 같은데... ㅠ 어제 밤에 쿠팡에서 육개장 대란이 있었다. 평소에 36개에 28800원 하는 육개장 사발면이 가격 입력 오류로 36개에 5040원이 되어 있었다. 가격 오류일게 분명하니 그냥 결제 취소 되고 주문 취소 되지 않을라나 예상하면서도 속는셈치고 36개 한 세트 사 봤었는데.......헐 오늘 도착보장 이라고 떴다?! 그리고 실제로 이것 때문에 새벽부터 쿠팡 물류센터가 난리 났다는 쿠팡 물류센터 직원의 글도 인터넷에 올라오고... 와... 당연히 취소 되겠지 생각했는데 와 내가 육개장 사발면 36개를 5천원에 샀어!!! 와!!!! 수소한테 자랑했더니 평소에 이렇게 뭔가 대용량으로 잔뜩 하면 매우 탐탁치 않아 하던 수소도 육개장 사발면이 36개나 생긴다고 하니 좋아라했다. ....그리고 정확히 4시간 뒤에 내 주문건은 취소가 되어버렸다는 문자가 왔다......................................오늘도착보장 이라며..............ㅠㅠ...................준다며... ㅠㅠ보내준다며 ㅠㅠ도착보장이라며 ㅠㅠㅠㅠㅠ오늘 도착 보장 이라며 ㅠㅠㅠㅠㅠㅠ듣자하니 순차적으로 출고를 시키다가 물량이 동나서 취소 된거라고 한다.... 죄송하다며 쿠팡캐시 5000원이 지급되었다. 이걸로 사실 난 손해본건 하나도 없이 카드 결제건 취소 환불 되었고 쿠팡캐시 5000점도 생긴 셈인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육개장 사발면 36개를 못 사게 되었단거에 억울해졌다. 누구는 나보다 더 빨리 주문했어서 배송 받는데 나는 왜 ㅠ.... 심지어 일찍 사재기 해서 수십박스를 배송받고 당근에 되팔이가 벌써 시작되었다는 글들을 보니 울화가 치밀었다. 주문 취소 하고 안 보내줄거면 저런 사람들을 안보내줬어야지 왜 선량한(??) 내게 육개장을 안 줘...! ㅠㅠㅠㅠㅠㅠ 사발면 먹지 말고 살이나 열심히 빼라는 하늘의 계시인지... ㅠㅠ 하... 책에 낙서가 이것저것 다양한데 이렇게 개뻔뻔하게 까만 볼펜으로 이렇게 크게 해 놓은건 또 오랜만이네... 여기까진 그냥 한숨 쉬었는데 여기서 머리가 멍 해졌다. 초록색 색연필로 문제 풀어 놓은거, 파랑 초록 분홍 색연필로 곰 필해놓은거 그걸로도 김제출장샵 모잘라서 검정 볼펜으로 이런 짓을...... 누군지도 모르겠고.....걍 짜증나고 정신적으로 지친다... (이후 어케 됐는지 그냥 미리 쓰자면 마지막 대여한 아이한테 말하니 엄마가 문제를 풀으래서 풀은거라고 했고 가정에 전화해서 확인 해 보니 그래서 초록색 색연필만 그런것이니 초록색 색연필은 지우개로 지워서 보내주겠다고 하며 책값 변상은 없었다. ㅎㅎ... 저 볼펜으로 넌 바보야 등을 써댄건 초록색 생연필로 문제를 풀고 난 이후에 생긴건데 볼펜의 범인은 모르겠으나 아무튼 초록색 이후에 생긴 볼펜 낙서는 알거 없고 초록색만 지워다 주겠다니...책값 만원 이던데... (만 몇백원...) 내가 엄마라면 진짜 볼펜은 자기 집에서 생긴게 아니더라도 초록색 색연필 만으로도 죄송해서 만 몇백원 낼거 같은데...)오늘 식단으로 콩 담백면 싸왔는데 양념장 싸 놓은걸 안가져와버렸고 양념장 없이 면 먹을 자신이 없어서 급하게 홈플러스 가서 팔도 비빔장 스틱형을 사 왔다.... 나름 유통기한 아직 넉넉하고 상온 보관도 되고 집에서 다른 요리 하면서 활용도 되고 한다고 합리화 하며... 그렇게 해서 먹긴 먹었다...요새 하도 이거저거 먹는게 많아서 식단이 뭐 의미가 있나 모르겠지만... 점심 먹고 커피사러 스타벅스 가 보니 라코스테 MD 들이 디피 되어 있었다. 가방 실물을 보니 파카처럼 막 바스락 거리는 그런 재질이라 약간 김 샜다. 에코백 같은 캔버스 재질이나 아니면 야구잠바 같이 반지르르한 재질일 줄 알았는데... ...가벼워서 오히려 좋으려나? 암튼 가방은 살짝 김 샜으나 그래도 나쁘지 않아 보였고 의자는 실물 보니 더 탐났다. 근데 의자 진짜 있어도 어따 쓰지... .... 암튼 프리퀀시를 완성 시켜보고 싶기는 해서 오늘은 미션 음료인 씨솔트 카라멜 콜드브루를 사먹었다. 미션음료들 중에서 그나마 이게 유일하게 커피 메뉴라 이걸로 한 건데 역시 뭐 그냥 그렇고 별로인듯... 바닐라 크림 콜드브루가 있는데 이걸 굳이 선택한다고..? 오늘은 수소 퇴근하고 혼자 전북 김제에 1박2일 교육 받으러 가는 날....엄밀히 말하면 교육은 내일 하루인데 김제까지 내려가야 하니까 오늘 퇴근하고 오늘 밤에 내려가서 하루 자고 내일 교육 받고 내일 올라오는 것.... 집 와서 집에서 혼자라 적적해서 롯데리아 신제품인 크랩 얼라이브 버거를 시켜 먹어봤다. 뿌님팟뽕커리에 들어가는 소프트 크랩 튀김이 게 한마리 통째로 들어간 버거 라고 하는데 먹어본 사람들 말로는 의외로 막 괴식 같다던지 맛없다던지 하지 않고 맛있다길래 호기심에 그만.... 울퉁불퉁한 튀김이 크랩... 그리고 이건 좀 서프라이즈였는데, 그 밑에 있는 어나더 튀김 패티가 약간 김제출장샵 매운맛 나는 오징어 패티 였다.... 음 확실히 맛이 괜찮았다. 근데 뭐랄까 버거 먹는 맛이 전혀 아녔음... ...... 그냥 뭔가... 조화가 의외로 나쁘지 않은 어떤 요리..를 먹은 느낌이었다. 한 번 먹어봤으니 된 걸로... 이것도 호기심에 시켜본 새로운 메뉴. 못난이 감자 라는건데 저렇게 소세지 같이 생긴게 감자다. 감자를 으깨서 뭉쳐서 한번 튀긴거에 치즈 소스 듬뿍 + 스위트콘.얘도 나쁘지 않고 맛 괜찮더라. 근데 얘도 뭔가 재구매로 이어질 느낌은 아녔다. ...아씨 버거고 감자고 간에 이런거 자체를 먹지를 말아야 하는데. 긴 고민 끝에 선택하고 산 현미 5kg.......이 현미 고르느라 얼마나 많은 쇼핑몰들의 얼마나 많은 현미들을 클릭했는지 원.... 이거 함 먹어보고 웬만함 여기로 정착 하고 싶다. 현미 5kg백미 1kg (백미가 몸에 안좋아서 가급적 덜 먹으려 하는데 백미도 집에서 거의 바닥나고 있어서 1kg만 삼...) 사은품으로 받은 누룽지 그리고 난 오늘 진짜 뭐에 씌였는지 아까 롯데리아 크랩 버거도 시켜 먹어놓고 스테이크 파스타도 배달 시켜 먹었다. 거기에 계란후라이 추가 하고 마늘빵도 추가 해서... 와 갑자기 먹깨비가 몸에 들어왔나.....미쳤나 진짜.... 그걸 또 맛있다고 다 처먹었어요... 하... 집에 혼자 있으면 뭐 너무 자꾸 처먹네... ㅠㅠ202505235월 23일 금요일 이런집 때문에 나의 핸드폰 갤러리가 아파트 복도 사진으로 가득차고 있다니... 에혀.... 토스가 또 이상한걸 시전 했다. 그래도 뭔가 줄것처럼 굴더니 레벨이 올라갈수록 친구에게 공유하고 친구가 링크를 클릭해서 선물을 레벨업 해도 1~2레벨씩 찔끔찔끔 오르더라. 치사한 새끼들........ 와! 흠뻑쇼다! 근데 작년에도 그렇고 올해도 서울에서는 안하네. 미스 이든이 갑자기 배스킨라빈스 싱글 레귤러를 사줬다?! 내가 무슨맛 좋아할지 몰라서 뉴욕 치즈 케이크로 때려 맞춰서 샀다는데 이거 개좋아하는줄 어떻게 알았지???!!! 개좋아하는거라서 참지도 못하고 홀랑 다 먹어버렸네??!! 집 화장실 천장에 이렇게 둥근 등이 2개 있는데 2개가 동시에 켜지고 꺼지고 하는건데 2개 중 하나가 다 닳았는지 거의 켜지는둥 마는둥 해서 어둡던지 한참이었다. 그냥 일반 전구가 아녀서 갈아볼 생각을 잘 못했었는데 알아보니 1만원 미만으로 제품 자체를 사서 직접 교체 하면 되는거길래 쿠팡에서 8천얼마 하는걸 하나 사서 시도 해 봤다. 이야 비포 애프터 확실하네...!!!엄청나...!! (비포 저거 불 끈 것 아님.. 불 켠 상태가 저렇게 어둑어둑....)교체가 마냥 간단하고 쉬운건 아녔는데 그래도 침착하게 해 보니 되더라..! 후훗 뿌듯하다! 욕실이 밝고 화사해졌다~! ...그리고 뿌듯해서 치킨텐더를 김제출장샵 먹었다. 비 오길래 우산 갖고 마들역 마중 나가는 길에 본 냥냥이.오늘따라 좀 귀여운거 같네. 근데 균이 많을까봐 아직도 난 쟤를 막 만져대고 그러지는 못하겠더라....교육 갔다 온 수소랑 컵라면 하나씩 먹고 비비빅 더프라임 팥시루떡 맛이 나왔길래 궁금해서 사 먹어봤는데 맛있더라... 왜케 맛있는게 많은지... ㅠㅠ... 202505245월 24일 토요일 최근에 보니 집에 있던 브라들이 너무 낡은것들이 많아서, 그리고 브라 하고 있으면서 어깨 아프고 등 아픈 것들이 많아서 큰 맘 먹고 전부터 눈여겨 보던 기능성 브라를 2개 샀다.이전에 써보진 않았지만 하도 괜찮아보이길래 한꺼번에 2개를 샀는데 어깨끈이 잘 흘러내리더라. 아쉽네............... ㅠㅠ........내 어깨가 문제인건가 싶기도... 그렇게 심각하게 라운드숄더다 이건가... ㅠㅠ수소 출근해서 일 쫌 하고 온다고 해서 집에서 혼자 이것저것 주섬주섬 열심히 치웠다. 냉장고에 과일도 다 깎아 놓고 풀도 씻어 놓고 냉동실 정리도 좀 하고.... 냉동실 정리 하고 꽁꽁 얼려 있던 어묵과 오징어링을 해치워야겠다 하고 차린 수소밥. 내 밥은 왼쪽에 작은거.exp로 받은 카스테라. 랜덤한 종류로 온다길래 어떤 카스테라가 올까 솔직히 난 기본 오리지널 이런게 왔음 좋겠다 생각했는데 초코가 와 부렀다?! 뭐 초코도 그런대로 아주 맛있었다. 중앙에 크림만 달고 카스테라 빵은 별로 안 달아서 나는 맘에 들었다. 나중에 또 사먹고 싶을 정도로 맛있었다.알아보니 기본과 초코 외에도 모카, 치즈, 고구마 카스테라가 있던데 다 맛있을것 같음... 하... 언제 살 빼서 언제 사먹어보지.... 갑자기 추억의 도스게임 범피가 미친듯이 땡겨서 범피를 다운 받아 깔고 도스박스도 다운 받아 깔고 어찌저찌 시행착오 끝에 범피 실행에 성공 했다....!와 이게 몇년만에 해보는 범피야...!!(30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와 이 옛날 게임이 제법 재밌네. 하긴 그러니까 그 옛날에 그렇게 열심히 했겠지...생각보다 머리 많이 써야 하고 손놀림도 필요하더라. 도스박스로 하느라 그리고 용량 정말 적은 도스 게임이라(96메가 더라........) 작은 화면으로만 플레이 가능한게 아쉬웠다.밤엔 무한대패에 갔다. 자꾸만 '내일부터는 진짜 식단 제대로...'이런 마음으로 자꾸 처묵하게 된다. 하 난 정말 이렇게 글러먹은걸까.. ㅠㅠ 근데 또 가서 먹으면 너무 맛있고 즐겁고 행복하고 ㅠ.... 근데 죄책감과 자괴감도 생기고... 근데 또 먹으면 넘나 맛있고... 근데 이런 내가 못났고 븅신 같고.... ㅠㅠ....계속 금연 실패 하는 사람들 마음이 이런걸까.. ㅠㅠㅠㅠㅠㅠ 하 이런 꿀같은 무한리필 고기집은 도대체가 왜 동네에 있어가지고 날 이렇게 유혹에 빠지게 만들고 수소도 뿌리치지 못 하게 만드는거야 김제출장샵 흑흑 ㅠㅠㅠㅠㅠㅠㅠ잘 먹고 나와서 바로 앞에 인형뽑기집에서 뭔가 춘배의 짝퉁 같은 고양이를 두 마리 뽑았다. 오올 여기도 은근 뽑히는듯??!!202505255월 25일 일요일 이제 정말 식단 잘 해보려고 일단 갓비움을 한 병 먹었다. 푸룬맛 처음 먹어보는데...............너무 달았다... 으윽....... 난 아무래도 갓비움하고는 잘 안맞는것 같다...진짜 오랜만에 자전거를 끌고 나가봤다. 안탄지 몇년 된거라 일단 정비를 한 번 받아야지 하고 정비 받으러 나갔다. 나가기 전에 먼지랑 때 묻은거 적당히 닦아내는데도 한세월스플 페달을 평페달로 갈아 끼우는데만도 한세월 (스플 왜케 안빠지던지 ㅠㅠㅠㅠ) 뭐 달려 있지도 않은데 핸들바에 이런저런 거치대들만 주렁주렁...;가민 없어 전조등 없어 스피커 없어 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오랜만에 자전거 타 보니 재밌...는데 넘나 무서웠다. 으아아 차 무서워 사람 무서워 아무도 아무것도 없어도 무서워 ㅠㅠㅠㅠㅠㅠㅠ 버스는 진짜 개무서워... 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래도 조심조심히 타고 가서 중랑천 진입 해서... 빠르진 않아도 제법 나쁘지 않게 상쾌하게 적당히 잘 가고 있다 생각했는데..... 목표지인 태릉입구역 근처에서 이런 광경을 맞닥드리게 되었다... 이게 뭐시여...... 사람들 엄청나게 바글바글... 공연장에선 어떤 분들이 색소폰으로 열심히 트롯을 불고 계셨고... 자전거에서 내려서 끌바도 아주 천천히 할 수 밖에 없는 여기서 쪼끔 벗어나자 유모차와 강아지들이 잔뜩.......ㅠㅠ........하....... 내가 그냥 걸어가도 이거보다 훨씬 빠르겠다... 근데 자전거 때문에 어쩔수 없이 끌바 하며 기어갔다... 가려던 샵은 태릉입구역에서 매우 가까운 곳에 있었는데 태릉입구역 근처에서 샵까지 가는데 30분도 더 걸린듯... ㅠㅠㅠㅠㅠ암튼 그렇게 샵 도착... 첨 가보는곳 큐벨로... 앞에 먼저 온 손님들 있어서 기다려야 한다고 하시더니 의외로 내 차례가 금방 와서 빠르게 봐 주셨다. 더 의외였던건 아직 브레이크 패드도 괜찮고 체인도 괜찮고 튜브도 집에서부터 여기까지 잘 온거 봐서 괜찮고 타이어도 뭐 1년 이내로는 괜찮을거 같다고 하시고뭐야 그럼 다 괜찮은거잖아... ㅋㅋㅋㅋㅋ 먼지구뎅이 되도록 방치 해 놨는데 내 자전거 제법인데! (???) 그렇게 점검 잘 받고 평페달 한 쌍 사들고 집으로 복귀!! 복귀는 중랑천 반대쪽으로. 여기가 좀 더 쾌적한듯. 사람이 더 적은듯. 그렇게 무사 복귀... 확실히 광장동이 진짜 너무너무너무 자세권이었네... 한강 3~10분컷... 중랑천은 좀 진입이 어렵구랴... 집에서 일단 1km 이상은 가야 하니... 그리고 가는 길도 좀 불편해서 빨리도 못 감... 그래도 이 정도면 자세권인 셈인가?? ㅠㅠ 오늘 자전거 탄다고 중랑천에서 자외선 좀 쐬었겠다, 비싼 마스크팩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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