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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은 라온텍 대표와 라온텍이 최근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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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reo 작성일25-04-28 01:15 조회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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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은 라온텍 대표와 라온텍이 최근 개발 김보은 라온텍 대표와 라온텍이 최근 개발한 0.18인치 RGB 풀컬러 레도스 백플레인. (사진=김영호 기자)“레도스(LEDoS)를 매우 작게, 적·녹·청(RGB) 풀컬러로 만들어야 증강현실(AR) 글라스에 들어가는 디스플레이 가격을 낮출 수 있습니다. 라온텍은 0.18인치 초소형 RGB 레도스 백플레인을 개발, AR 글라스 시장을 공략할 계획입니다.”김보은 라온텍 대표는 최근 글로벌 정보기술(IT) 업계서 화두가 되고 있는 AR 글라스 상용화의 관건은 레도스 패널 크기라고 강조했다.김 대표는 “패널 크기가 작을수록 안경 다리를 얇게 만들 수 있는데, 이렇게 작은 패널이어야 실제 안경과 같은 느낌을 줄 수 있다”이라고 말했다.레도스는 무기물인 발광다이오드(LED) 소자를 광원으로 사용하는 초소형 디스플레이다. 초고해상도를 구현하기 위해 반도체 제조에 사용되는 실리콘을 기판으로 활용한다. 실리콘 위의 LED를 구현했다는 뜻에서 레도스(LEDoS:LED on Silicon)로 부른다.AR 글라스는 안경 렌즈 위에 화면이 뜬다. 레도스에서 표현된 이미지가 프로젝터를 통해 안경 렌즈에 표시되는 방식이다. 작은 안경에 패널, 프로젝터, 배터리, 반도체 등을 넣어야 하기 때문에 각 부품들을 초소형으로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스마트 글라스라고도 불리는 AR 글라스는 애플, 삼성전자, 메타 등이 상용화를 추진하며 기술 개발 및 시장 경쟁이 가열되고 있다.라온텍이 개발한 0.18인치 레도스. 가로와 세로 각각 0.4㎝에 불과한 초소형 크기다. (사진= 김영호 기자)라온텍은 레도스용 초소형 구동회로를 만드는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지난해 0.38인치 크기 RGB 레도스를 선보였는데, 올해는 패널 면적 기준 4분의 1 정도인 0.18인치로 크기를 대폭 줄였다. 고해상도도 구현했다. VGA(640×480) 해상도가 대부분인 업계 수준보다 높은 720×720를 지원한다. PPI(인치당 픽셀 수)는 5600PPI다.김 대표는 “현재 레도스 양산체계를 갖춘 중국 업체가 0.13인치 패널에 VGA 수준 해상도 제품을 선보이고 있는데, 우리 제품은 그보다 조금 크지만 픽셀 단위 밝기를 균일하게 만드는 디무라(De-Mura) 기능을 탑재해 면적은 비슷하다”고 전했다.라온텍은 0.18인치 레도스 백플레인김보은 라온텍 대표와 라온텍이 최근 개발한 0.18인치 RGB 풀컬러 레도스 백플레인. (사진=김영호 기자)“레도스(LEDoS)를 매우 작게, 적·녹·청(RGB) 풀컬러로 만들어야 증강현실(AR) 글라스에 들어가는 디스플레이 가격을 낮출 수 있습니다. 라온텍은 0.18인치 초소형 RGB 레도스 백플레인을 개발, AR 글라스 시장을 공략할 계획입니다.”김보은 라온텍 대표는 최근 글로벌 정보기술(IT) 업계서 화두가 되고 있는 AR 글라스 상용화의 관건은 레도스 패널 크기라고 강조했다.김 대표는 “패널 크기가 작을수록 안경 다리를 얇게 만들 수 있는데, 이렇게 작은 패널이어야 실제 안경과 같은 느낌을 줄 수 있다”이라고 말했다.레도스는 무기물인 발광다이오드(LED) 소자를 광원으로 사용하는 초소형 디스플레이다. 초고해상도를 구현하기 위해 반도체 제조에 사용되는 실리콘을 기판으로 활용한다. 실리콘 위의 LED를 구현했다는 뜻에서 레도스(LEDoS:LED on Silicon)로 부른다.AR 글라스는 안경 렌즈 위에 화면이 뜬다. 레도스에서 표현된 이미지가 프로젝터를 통해 안경 렌즈에 표시되는 방식이다. 작은 안경에 패널, 프로젝터, 배터리, 반도체 등을 넣어야 하기 때문에 각 부품들을 초소형으로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스마트 글라스라고도 불리는 AR 글라스는 애플, 삼성전자, 메타 등이 상용화를 추진하며 기술 개발 및 시장 경쟁이 가열되고 있다.라온텍이 개발한 0.18인치 레도스. 가로와 세로 각각 0.4㎝에 불과한 초소형 크기다. (사진= 김영호 기자)라온텍은 레도스용 초소형 구동회로를 만드는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지난해 0.38인치 크기 RGB 레도스를 선보였는데, 올해는 패널 면적 기준 4분의 1 정도인 0.18인치로 크기를 대폭 줄였다. 고해상도도 구현했다. VGA(640×480) 해상도가 대부분인 업계 수준보다 높은 720×720를 지원한다. PPI(인치당 픽셀 수)는 5600PPI다.김 대표는 “현재 레도스 양산체계를 갖춘 중국 업체가 0.13인치 패널에 VGA 수준 해상도 제품을 선보이고 있는데, 우리 제품은 그보다 조금 크지만 픽셀 단위 밝기를 균일하게 만드는 디무라(De-Mura) 기능을 탑재해 면적은 비슷하다” 김보은 라온텍 대표와 라온텍이 최근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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