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USB 메모리로 윈도우 설치 미디어 만들기성능 테스트는 벤치 프로그램인 PCMARK10으로 진행했는데요. 두 가지 모드로 테스트를 했습니다.CPU는 AMD Ryzen™ 3 4300U 르누아르 프로세서, 그래픽은 내장형 AMD Radeon™ Graphics를 탑재했고요. 저장 장치는 속도가 빠른 256GB M.2, NVMe™ SSD를 채용했는데요. HDD를 추가하여 저장 공간을 좀 더 확보할 수 있습니다.확장 포트는 기본적인 것은 다 구비하고 있어서 확장성은 충분하다 하겠습니다. 대충 제가 쓰는 패턴으로 세팅을 해봤는데요. 폰을 충전하면서 USB 드라이버와 마이크로 SD 메모리 파일 불러오고, 마우스 연결하여 여유 있게 쓸 수 있겠다 싶네요. (USB C포트로 노트북 충전은 불가)직접 사용해보니 가성비 노트북임에도 상당히 준수한 성능을 확인할 수 있었는데요. 램과 HDD 추가를 통해 성능을 더욱 끌어올릴 수 있는 것도 체크포인트라 하겠네요.이 노트북은 윈도 10에 최적화가 되어 있습니다. 판매 업체에서 유료 설치를 옵션으로 제공하기도 하는데요.정품 라이선스를 보유하고 있다면 온라인으로 다운로드해 쉽게 설치할 수 있습니다.2. USB 부팅 설정성능 확인에 앞서 이 노트북의 주요 스펙부터 체크하고 넘어가볼까요?두 번째는 외부 사용 시를 상정하여 전원을 연결하지 않은 향상된 배터리 모드로 동일 테스트를 진행해봤는데요. 이 경우는 2813점이 나왔습니다.그다음 두가지 설치 유형중 하나를 선택해야하는데요. 첫 번째 업그레이드는 이미 설치 되어 있는 경우 업그레이드를 의미하고요.최초 설치는 두 번째 사용자 지정: 윈도만 설치(고급)을 선택해야 합니다. 즉, 두 번째를 선택해줘야죠.게임 테스트는 온라인 게임 포트나이트로 진행을 해봤습니다. 초기 자동 설정에서 그래픽 품질이 낮음으로 세팅이 되었는데요. 높음으로 변경하여 플레이해봤는데 쾌적하게 플레이할 수 있었습니다.재부팅을 하면 윈도 설치 화면이 뜨는데요. 지금 설치를 눌러주면 위와 같이 정품 등록 화면이 뜹니다. 만일 설치 후 정품 등록하고 싶다면 하단의 [제품 키가 없음]을 눌러주면 다음 단계로 진행이 됩니다.이번에 출시된15UD40N-GX36K가 바로 그런 노트북입니다. 최신 르누와르 라이젠 CPU가 탑재된 프리도스 제품인데요. OS가 설치되지 않은 프리도스라고 해서 겁먹을 필요는 없습니다. Windows 설치는 생각보다 간단하니까요!가성비 AMD 라이젠 노트북 추천!가성비 노트북 라인업이라 제품 박스나 구성품은 심플합니다. 박스를 열어보면 노트북과 액세서리 박스가 들어 있는 것을 볼 수 있는데요.LG노트북 라인업은 크게 세 분류로 나눠볼 수 있습니다. 가벼운 플래그십 그램, 고성능 울트라 기어, 가성비 노트북 울트라 PC인데요.램은 DDR4 3200MHz 8GB를 탑재하고 있는데요. 확장슬롯이 있어 용량을 추가할 수 있습니다. AMD CPU는 메모리 대역폭에 영향을 받는 편이라 메모리 추가하면 향상된 성능을 좀 더 체감할 수 있습니다. 최민호 세종시장. 서울신문 DB 최민호 세종시장은 4일 “헌법재판소의 결정을 존중하며 사회의 안정과 통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최 시장은 이날 헌법재판소의 윤석열 대통령 파면 결정 직후 발표한 입장문에서 그동안 우리 사회가 탄핵을 둘러싸고 큰 갈등을 겪었다며 이같이 말했다. 대내외적 경제 상황이 어렵다며 “저와 세종시 공직자들은 흔들림 없이 본연의 역할을 다하겠다”며 “시민의 안전과 민생 안정을 최우선으로 삼고 시민의 행복과 지역 발전을 위해 한 걸음 나아가야 한다”고 강조했다.최 시장은 “헌재의 판결 결과에 대한 찬반을 떠나 우리는 행정수도의 시민으로서 성숙한 미래를 향해 나아가야 한다”며 “우리 사회가 하나로 통합될 수 있도록 서로를 존중하고 사랑과 연대의 정신으로 함께해 달라”고 호소했다.최교진 세종시교육감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오늘은 상식과 정의가 바로 선 날이자 민주주의가 회복되어야 한다고 선고한 날”이라고 밝혔다. 12·3 계엄은 비상식적이었고 그동안 쌓아 올린 민주주의를 무너뜨리고 짓밟은 국가 폭력이었다고 말했다.그는 “대통령 파면을 선고한 판결문의 마침표는 단순한 문장 부호가 아니라 대혼란이 끝났다는 마침표이자 새로운 민주주의 역사를 다시 쓰라는 신호”라며 “앞으로의 목소리는 훼손당한 민주주의를 복원하고 더 나은 민주주의를 향한 외침이어야 한다”고 적었다.세종 박승기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