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 까르띠에 레브 반지 제작 아누크 명품주얼리제작 까르띠에 레브 반지 까르띠에 러브 14k 귀걸이 제작 까르띠에 클래쉬 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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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gatha 작성일25-03-31 15:41 조회5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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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비통에 종로 까르띠에 에크루 드 반지 제작 웨딩밴드가 있어?응 있다!루이비통에서 결혼반지 맞추는 사람이 있어?그게 우리다!ㅋㅋㅋ남친이랑 나 모두 액세서리를 잘 하지 않는 편에문서작업을 많이 하는 직업이라 불편할 것 같아서결혼반지가 필수라는 생각이 별로 없었다. 그래도 남들 다 한다니까 롯데백화점 소공동 본점에서 불가리, 부쉐론, 타사키, 까르띠에, 티파니앤코, 샤넬, 루이비통(패션반지 밖에 없었음) 등웬만한 브랜드를 다 돌아다녔찌만 썩 내키는 게 없었다.비싼 액세서리 껴 보는데 신나지도 않고돌아다니는 게 그저 피곤했다 -_ㅜ (쇼핑은 체질이 아닌 커플)봤던 반지들 중 그나마 '이 정도면 괜찮네'했던 게티파니앤코 였는데 어떤 반지였는지 기억 안 나는 걸 보면그다지 맘에 들지도 않았던 듯?그랬던 우리가 결정한 웨딩밴드는 루이비통!백화점에 내키는 게 없음☞종로 가자☞어차피 잘 안 낄 것 같은데 골드바나 할까?하다 갑분 루이비통ㅋㅋ어떻게 된 사연이냐~데일리에도, 꾸밀 때도 아무데나 잘 어울려서 활용도가 높다6월에 남자친구한테 생일선물로 루이비통 목걸이를 받았다.그때 종로 까르띠에 에크루 드 반지 제작 셀러분께서 반지는 어떠냐며 보여준 반지가 있었는데,남친이 나한테 어울릴 것 같다며 기억해둠.그리고 10월, 시그니엘에 친구 결혼식겸 갔다가그 반지보러 루이비통에 갔다. 남친이 나에게 보여주고 싶었던 반지는;루이비통의 시그니처인 V자를 형상했고 다른 반지와 레이어드하면 예쁘다며 추천해주셨는데결혼반지를 한다면 데일리로 아무 데나 낄 수 있는 반지를 원했던 나에겐 너무 투머치라는 생각이 들었다.다이아몬드 없는 버전도 있는데그건 너무 심심해보였음.이것 저것 추천해주신 것 껴보다가 내가 꽂혀버린 반지!!!바로, 루이비통 2024년 신상인 르 다미에 드 루이비통 다이아몬드 스몰이다!!!!르 다미에 드 루이 비통(Le Damier de Louis Vuitton)은 1888년에 처음 선보인 다미에 패턴을 연상시키는 반지로다미에 패턴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했다고 한다.다미에 패턴이 아직까지도 루이비통의 아이덴티티로통하는 만큼, 르 다미에 반지도시간을 초월하는 무한성과 영원한 결속을 상징한다고.그런데 이런 게 중요한가요.반지에 설명서 달고 다닐 것도 아니고예뻐서 합격!나한테 잘 어울리니까 합격!화보 보면 종로 까르띠에 에크루 드 반지 제작 레이어드를 너무 투머치 하게 해서친구들이 복덕방 반지 아니냐고 했지만 ㅜㅜㅜㅋㅋㅋ 스몰 사이즈는 그다지 뚜껍지 않고다이아몬드가 은은하니 반짝거리면서디자인이 유니크해서 짱예라귯!!!볼록 튀어나온 디자인이라 착용감이 불편하다고 생각하겠지만껴본 모든 반지 포함 르 다미에 반지가 나는 가장 편했다.그런데 무려 642만원과 678만 원...일반적으로 신랑신부 반지 합친 금액을내 반지에만 태운다고...?마음에는 들지만 일단 고민 더 해보려고 걍 나옴...그러고 이걸 왜 보여줬다며 남친 멱살(?)잡음 ㅠㅠ몇날 며칠을 고민하다우린 태국으로 휴가를 떠났고방콕 아이콘시암에 가서도 홀린듯이루이비통에 들어가 이 반지를 껴보던 나...(신상에 아직 본격적인 홍보를 하기 전이라 재고가 있었음)아 그냥 사야겠어 결심!그런데 방콕은 면세율이 높지 않아서 한국가서 사야겠다고 결정.근데 또 한국 오니까반지가 필요할까? 꼭 그 반지여야할까?1번 고민하다가또 친구가 알려준 기적의 계산법 도입내가 100살까지 산다고 가정했을 때 6,780,000원짜리를 매일매일 끼면 하루에 285원!!! 아 싸다!!!그리고 ㅋㅋㅋ 반지를 종로 까르띠에 에크루 드 반지 제작 평소에 안 하고 다니다 보니비싼걸 해야 아까워서라도 신줏단지 모시듯하고 매일끼지 않을까?라고 생각했다.한 달 넘게 살래, 아 안 살래, 아 살래, 안 살래, 사야겠어!, 안 살래를 반복하는 동안남친은 짤 속 박명수처럼 ^--------^"이 스탠스를 유지하다 결국 그 고통에서 해방되었다.이왕이면 10월에 반지 보여주셨던 셀러분 께 구매하고 싶어서명함에 있던 번호로 연락해근무하시는 날로 예약을 잡고 방문했다. 약속시간에 딱 맞춰 도착했더니자리로 안내해 주셨는데 간식과 주스 그리고 액세사리를 담은 루이비통 트렁크를 준비해주셔서나 완전 지리둥절 그자체저...저요?너무 호화로운 대접에 황송 그 잡채나는 사랑 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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