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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이우 시장 전세계 최대 도매시장 3박 4일 혼자 방문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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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athy 작성일25-01-19 17:06 조회1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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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우에서의 중국이우도매시장 일정은 생각보다 자유시간이 많았다.(이우 푸텐시장 영업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4시부터 슬금슬금 영업종료)그 귀한 시간을 아름답게? 보내기 위해 이우에서 가볼 만한 곳을 찾아봤다.이곳 이우시는 푸텐 도매 시장 때문에 번성한 도시이기 때문에 중국의 여타 다른 도시에 비해서 가 볼만한 곳은 그리 많지 않았다. 이틀째 중국이우도매시장 되는 날은 볼일을 조금 일찍 끝내고 그나마 택시로 이동하기에 멀지 않다는 불당고진(포탕구전)을 가기로 했다.​택시 타고 40분 정도 갔을 무렵, 갑자기 올드 스트리트 분위기에 눈이 번쩍 뜨였다. ​택시를 내리자마자오~~탄성.갑자기 몇백 년 전으로 훌쩍 온 듯한!​너무 아름답게 정비된 거리가 사진을 안 찍을 수 없게 한다.(지나가는 중국이우도매시장 오래된 차까지 멋져 보임)​길게 쭉 뻗어 있는 연못을 따라 걷기 너무 아름답다.​쭉 가다가 노르스름한 얼굴의 터줏대감님을 만났다.​우리에게 전혀 관심 없는...​나중에 목줄이 풀어졌을 때 보니 야외 파라솔에 앉아 음식 시키는 손님께 달려가더니 그 옆에 차렷 자세로 얌전히 앉아 있었다.아주 중요한 식사시간인 듯.​관광지답게전통의상 대여점도 있고​옛날 중국이우도매시장 이곳 주민들의 삶을 대변해 주는 조형물들​식당들의 직원들 의상, 헤어스타일도 고전적이라 인상적이다​길을 따라 끝까지 오니 강이 있다.​그리고 본격적으로 올드 스트리트로 들어가는 관문 하나 보인다.​내국인 관광객이 제법 많은 불당고진.인파 따라 들어간 길, 이곳 또한 신세계!​좁은 골목을 사이로 마주하는 옛집들과 상점들.(1층은 거의 상점)​​오랜 세월을 그냥 말해주는 중국이우도매시장 듯한 길고 좁다란, 낡은 골목길이 재밌다.​길바닥까지 옛스럽다.​아빠, 은님, 사냥개님 드릴 수제간식 사기.​꽈배기 과자집. 김가루가 향긋한 꽈배기​위생적인 생산과정에 믿음이 더 가서 구입.​깨강정 집​엿 집인데 우리가 산 것은 엿은 아니고 하얀 퍼슬퍼슬 한 식감의 과자를 샀다. 사장님이 슈화수~하시는데 그게 또 번역이 잘 안돼서 정확한 이름을 중국이우도매시장 모르겠다. - -;맛도 무슨 맛인지 잘 모르겠는 과자.​약간 누가맛?​전통의상에 우산 들고 뛰어노는 아이 둘.​금강산도 식후경애매한 4시. 식사시간이 아니어서 우리만 있었다.​셀프~젓가락은 한참 찾았는데 잘 보니 우리나라에는 없는 처음 보는 하얀 기계에 한 짝씩 일렬로 나란히 꽂혀 있었다(사진상 우측 하단, 사진이 좀 잘렸어요)​만둣국 요리 전문점이라 중국이우도매시장 푸짐하게 나온다.밥은 같이 딸려 나온 간장을 살짝 넣으니 풍미가 더 산다.​시원하게~안 들이킬 수 없는 따땃~한 날씨​체인점 같은데 가성비가 정말 좋았다.​밥을 먹고 아쉬워서 골목길 한 바퀴 더 돌았다.어둑해져 불이 켜지니 운치가 한껏 무르익어간다.​저 멀리서 오는 도사님과 선녀님.​조명 불이 켜지니 다른 얼굴의 불당 고진​아까 만났던 중국이우도매시장 노랑얼굴 터줏대감님 강아지.​막대기 같은 꼬리 흔들기, 주인 소리에 쫑긋쫑긋하는 귀~노르스름한 얼굴만 매력인 줄 알았는데 그게 다가 아니었네!잘 가꾸고 보존된 아름다운 올드 타운. 달리는 택시 안에서도 눈을 못 떼었다.​이우에 사업차 가시는 분들!!가까운 거리에 있는 삔왕 야시장이랑 불당고진이업무의 피로를 쌱~날려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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