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케팅 커뮤니티가 필요하다면? 성공적인 마케팅 전략을 배웠던 인더스트리 마케터 밋업 후기
페이지 정보
작성자 Ivy 작성일25-01-14 16:43 조회17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오늘은 마케팅 커뮤니티 2023년에 제가 직접 경험했던 SMR에 대해 말해보고자 합니다.SMR은 국내에서 손에 꼽히는 스포츠마케팅 커뮤니티이에요.스포츠를 통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고 이를 세상과 공유한다.SMR공식홈페이지위 글은 SMR의 미션입니다. 이를 바탕으로 각종 스터디와 선후배간의 네트워킹 활동을 주로해요. 홈페이지를 보시면 더욱 잘 설명되어 있으니 관심있으신 분들은 방문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ㅎ메뉴 건너뛰기 INTRODUCE SPORT MARKETING COMMUNITY STUDY TEAM CLUBS 로그인 전체 공지사항 SMR 30기 스터디팀 최종 합격자 발표 03-06 SMR 30기 스터디팀 선발 1차 서류전형 합격자 발표 02-27 SMR 29기 스터디팀 수료리뷰 02-21 SMR 30기 스터디팀 커리큘럼 공개★ 02-18 SMR 30기 스터디팀 모집 안내 02-05 월간에셈알 12월호 12-31 스포츠이슈 04-08 [SPECIAL] 열정과 땀, 스포츠 정신으로 승부하다! 스포츠 기자 야구나 축구 경기를 관람할 수...제가 이 마케팅 커뮤니티 글을 쓰는 이유는 제가 겪였던 SMR에 대해 말씀드리기 위해서 입니다.어떤 활동을 했는지, 그 안 에서 어떤 것들을 배웠는지, 그리고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었는지 등을 공유하고자 합니다.나아가 시간이 지난 지금 되돌아봤을때 후회되는 것들을 되짚어보려고요.활동.기본적으로 SMR은 팀으로 움직여요. 팀이 각 주차별 주제에 따른 PT를 준비하고 매주 정해진 요일에 PT를 진행합니다. 그리고 해당 주차의 과제를 주신 실무자 선배님이 오셔서 직접 PT를 듣고 순위를 매겨주십니다. 피터지는 경쟁PT에요.당시 제가 생각했던 SMR의 활동을 한 줄로 정리하면,산업에 대한 빠른 공부를 통해 논리적인 정답을 만들어내기여기서의 산업은 스포츠에 국한하지 않습니다. 스포츠라는 산업을 주로 공부하겠지만, 그와 관련된 다른 산업의 공부도 많이 했어요. 스포츠는 혼자 있을 수 없다는걸 매번 느끼게됐습니다. 영향을 받고 반대로 영향을 미치는 마케팅 커뮤니티 산업에 대해 제대로 공부해야지만, 만족스러운 답을 내릴 수 있었습니다. 보다 좋은 논리를 위해...'논리적인 정답'이라는 것은 '잘 이해할 수 있는 것'이라고 풀어서 쓸 수 있을 거 같아요. 기본적으로 PT는 팀의 생각을 상대에게 전달하는 것입니다. 그렇기에 듣는이에 따라 받아들이는 정보의 느낌과 관점이 다를 수 밖에 없어요. 이 차이를 좁히기 위해서는 논리가 중요하다 생각했습니다. 내가 전달하는 주장에 대해 근거를 빈틈없이 채우고, 상대에게 잘 전달될 수 있게 순서를 정리하고, 발표가 마무리 되었을 때 주장에 대한 질문이 생기지 않게 노력했습니다. 논리라는게 해도해도 어려운거라 항상 하면서 배우려고 했어요. 책도 많이 읽고 자료도 많이 찾고 스스로 주장에 대한 의심도 많이 했습니다. 13주차 개인PT 당시 발표모습 그렇게 팀만의 정답을 만들고 나면 발표를 마케팅 커뮤니티 해야겠죠? 발표 순서는 당일 정해지기도하고 선배님의 기준에 맞추기도 합니다. 당일이 되기 전까지 아무도 모르는거에요.발표를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팀의 성과가 좌지우지 되기 때문에 발표자는 부담이 많이 됩니다. 밤을 새며 발표준비를 하기도 해요. 이때 저는 박웅현 저자의 여덟단어라는 책을 읽으며 침착하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스티브 잡스처럼 혹은 다른 누군가처럼 발표를 잘하려고 하지 않았어요. 그냥 지금까지 준비한 것들을 전달한다라는 본질에 집중하고자 했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발표를 잘했다는 것은 아니지만, 스스로 겁에 잡아먹혀 못해먹겠다하는 것은 아니었습니다. 배운 점.저는 SMR을 하기 전에 PLIS라는 교내 스포츠 마케팅 동아리에서 PT를 했었어요. 선배님들의 조언과 충고 아래 PT를 잘 준비하는 법을 배웠습니다. 그래서 SMR활동이 처음이라거나, 어색하다는 느낌은 못받았습니다. 내가 배운 것들을 써먹고 스스로의 스타일을 찾아가는 마케팅 커뮤니티 과정에 가까웠던거 같아요. 이런 저만의 배경을 바탕으로 제가 배웠던 것들을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기획력PT의 주제는 보통 기획제안서입니다. 스포츠 이벤트를 기획하거나 다른 아이디어를 기획하는거에요. 실무에 비해서는 많이 부족하겠지만, 정말 실무에서 실행할것이라는 생각을 바탕으로 기획을 하다보니 기획을 하기위한 큰 그림을 보는 눈이 조금 트여진거 같습니다. SMR 전보다 넓게 볼 수 있다고 생각해고 넓게 보려고 해요. 이후 SMR 활동이 끝나고 PLIS에서 대회를 진행했는데 도움이 많이 됐습니다. 다양한 산업에 대한 견문막연히 스포츠 마케팅을 해야겠다고 생각했지 어떤 기업이 있고, 어떤 직무가 있는지 몰랐어요. SMR을 통해 다양한 직업과 직무에 계신 선배님들을 만나고 이야기를 나누면서 많이 알아갔던 거 같아요. 선배님들이 정말 많이 챙겨주셔서 많이 듣고 배울 수 있었습니다. 이어 나는 어떤 일을 마케팅 커뮤니티 하고 싶은지 계속 물으며 스스로에 대해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툴에 대한 숙련도프로젝트를 하면 기간은 평균 1주일입니다. 그 이상 잘 넘어가지 않아요. 시간이 정말 없습니다. 밤을 새는것은 기본이고, 손이 정말 빨라야해요. 그래서 툴에 대한 숙련도가 높아졌다고 생각합니다. PPT, 엑셀, 심지어 타자까지.. 많이 능숙해진거 같아요..이외에도 배운게 많지만, 삶의 태도를 배웠습니다.해당 분야에서 스페셜리스트가 되기 위한 것들과 제너럴리스트로써 기본적으로 갖춰야할 것들을 많이 보고 배웠어요. 그럴때마다 스스로를 되돌아봤습니다. 많이 부족했어요. 지금도 그렇습니다. 그렇기에 제가 SMR을 통해 배운건 삶을 대하는 자세가 아닌가 싶습니다. 계속해서 배우고 성장하고자 노력하는 태도, 겸손한 자세로 부족한 것을 찾아가는 자세, 자신감을 가지고 배우고자 하는 것에 대한 열망을 가지는 자세 이런 삶의 태도를 만들어 줬습니다. 제가 배운게 마케팅 커뮤니티 위 3가지만 있는게 아니라 인생을 배운거라고 생각해요. 변치않고 꾸준했으면 좋겠습니다.생각 SMR의 이런 활동들이 저하고는 잘맞았던 거 같아요. 제안서를 쓰고 해당 과제에 대한 현명한 답을 내리는 과정 그리고 이를 통해 상대방을 설득하는게 저와 잘맞았습니다. 총 20주차로 구성된 활동이 순식간에 지나갈 정도로 재미있었습니다. 물론 시간이 오래 돼서 미화된게 있겠지만요..ㅎ그래서 저는 제안서를 작성하고 실행하는 대행사나 기획자, 혹은 컨설팅 업계로 계속 공부를 해보고 싶습니다. 비록 직업으로써 목표를 달성하지 못하더라도, 배운점에서 말한 자세를 계속 유지하며 살아가고 싶어요. 제가 만약 다시 돌아가 활동을 한다면, 위에서 말한 활동에 대해 다시 생각해볼 거 같아요. 큰 틀에서 벗어나지 않겠지만, 사람이라는 키워드를 넣을 거 같습니다. 저와 다른 생각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과 함께 위의 마케팅 커뮤니티 과제를 해나가는거에요. 물론 과거의 저도 사람들과 함께 하려했고 함께 했지만, 우선순위를 좀 더 위로 둘 거 같습니다. 좋은 결과를 내기 위해 오로지 결과에만 집중하고 100%를 쏟아부어야 한다고 생각했지만, 가끔은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더라고요. 무엇보다 모임의 이름이 커뮤니티인 만큼 사람에 좀 집중했어야했나 생각이 듭니다. 팔로워십에 대해 고민하고 리더십이 무엇인지 생각하며, SMR이 끝난 이후에도 좋은 관계를 유지하며 서로를 응원하는 사이가 되기 위해 말입니다. 아 혹시나 오해하실까봐.. 지금도 연락하며 잘지냅니다^^ 저와 함께 해주셨던 모든 분들에게 감사인사를 드리겠습니다. -30기 막내 아닌 막냉이 올림..수료식날이렇게 제가 겪었던 SMR에 대해 말씀드리고 마무리하고자 합니다. 개인적인 얘기로 가득한 후기이기에 독자님께서 읽고 공감했는지 모르겠지만, 스포츠 산업에 대한 호기심이 있고 제 이야기를 들으며 재밌겠다는 생각이 마케팅 커뮤니티 드셨다면 적극추천합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