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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됐고, 배경에는 LA 산불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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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est 작성일25-01-13 14:54 조회2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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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 화면 하단에는 ‘LA 일부는 히로시마처럼 보인다’는 자막이 삽입됐고, 배경에는 LA 산불 피해 지역과 제2차 세계대전 당시원폭 피해를 입은 히로시마 모습을 나란히 비교한 사진이 배치됐다.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LA)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 피해를 히로시마원폭 피해와 비교한 미국 언론 보도 등에 대해 일본원폭 피해단체가 격하게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https://artytek.co.kr


일본 마이니치신문에 따르면 미국 폭스뉴스 진행자는 지난 10일 LA 주변 산불로 불탄 현장 흔적에 대해 "원폭 투하 뒤 히로시마와.


노벨 평화상 메달 들어올린 90대원폭 피해자···“4000개의 핵탄두, 나가사키 피해 수천 배” “상상해 보세요.


즉각 발사될 준비가 된 핵탄두가 4000개입니다.


이는 히로시마와 나가사키에서 발생했던 것보다 수백, 수천 배 더 큰 피해가 당장 가능하다는 뜻입니다.


” 10일(현지시간) 노르웨이 오슬로.


12일 TSS테레비신히로시마에 따르면 히로시마원폭 피해자들은 앞서 LA 산불을 히로시마에 비유한 미국에 대해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다.


폭스뉴스 제시워터즈는 지난 10일(현지 시각) 방송에서 LA 산불에 대해 보도하면서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땅 중 하나였던 퍼시픽 팰리세이즈의 일부는 이제 원자.


'히로시마원폭' 빗댄 현지보도 파문…"불쾌해" 일본인들 격앙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LA)에서 닷새째 대형 산불이 이어지는 가운데,피해지역을 원자폭탄 투하 직후 히로시마에 빗댄 현지보도가 일본 내 파문을 일으켰다.


12일 일본 FNN프라임은 '원폭을 떨어뜨린 후의 히로시마인 것 같다'라는.


이에 지난해 노벨상 평화상을 수상한 일본원폭 피해자단체협의회(히단쿄)의 미마키 도시유키 대표위원 등이 비교 대상이 아니라며 강하게 반발했다.


그는 LA 산불 피해에 대해 “유감스럽게 생각한다” 면서도 “이런 발언을 하는 사람이 아직 세상에 있다니 슬프다”고 말했다.


특히 일본 내에선원폭트라우마에 시달리는피해자들을 간과한 보도라는 견해가 지배적이다.


해당 기사와 게시물 등에는 "폭스뉴스는 히로시마에 사과해야 한다", "산불을 원자폭탄에 비교해선 안 된다", "원폭을 투하한 미국에 일본이 놀림을 당하고 있다" 등 의견이 잇따랐다.


일본 마이니치신문에 따르면 미국 폭스뉴스 진행자는 지난 10일 LA 주변.


이번 LA 산불피해상황을 제2차 세계대전 당시 히로시마와 비교해 그 심각성을 알리고자 하는 의도로 풀이되나 해당 보도는 직후 일본 누리꾼들의 반발을 샀다.


일부 현지 누리꾼들은 "히로시마 원자폭탄과 산불은 비교 대상이 안 된다" "뉴스 채널이 이런 수준의 비교를 하디니" "원폭투하도 미국의.


하지만 이 보도에 대해 일본 네티즌들은 "원폭 피해자와 그 트라우마를 무시한 표현"이라며 강하게 반발했습니다.


"원폭 투하는 미국의 전쟁범죄고, LA 화재 역시 미국 자신의 잘못이다", "산불은 사람들이 빠져나갈 시간이 있었겠지만, 히로시마와 나가사키의 사람들은 도망칠 수 없었다" 등의 반응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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