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수가 된 층간소음매트! 실력과 비용 잡은 상상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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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ilish 작성일25-01-10 16:23 조회44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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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누리] 매트시공 엄마의 마음으로 함께하는 프리미엄 영유아용품 전문 브랜드 아누리시공매트를 하게 된 계기새로 태어날 잘쿵이를 위해2024년 3월 이사한 우리집...전셋집에서 진짜 우리집이 되었으나,2008년식 구축 오피스텔이라 바닥이 신경쓰였다.거의 썩다시피 한 강마루 바닥마루바닥 자체가 강마루라 내구성은 있는데,거의 20년 가까이 되다보니 갈라짐과 꺼슬거림,딱딱함 등이 매우매우 신경쓰였다.맥시멀리스트 우리집처음에는 범퍼침대 겸 매트로 버텼으나,점점 활동 범위가 넓어지면서 시공 매트를 해야겠다,라고 다짐했다.남편은 굳이 시공매트 할 필요 있어?라고 했지만,기어다니면서 저 썩은 바닥을 혀로 핥고쭉쭉 빨고다닐 걸 생각하면나에게 다른 옵션은 없었다.무엇보다 인테리어를 포기했으니,시공매트라도 해야겠다고 강하게 매트시공 밀어붙였다 ㅋㅋ아, 그리고 셀프시공은 생각도 안했다.그리고 앞으로도 추천하지 않는다.사람들이 돈을 쓰는 데는 다 이유가 있는 법.아누리 시공매트 선택 이유시공매트를 하겠다고 마음먹으면서여러 시공 매트들의 후기를 찾아봤다.파XX, 알X매트, 플XXX, 하XXX, 크XXXX 등등처음에 나는 대형업체 두군데만 알았는데,여기도 신세계더라...몇몇 사람들은 미리 샘플을 받아서 직접 눌러보고,김칫국물도 묻혀보고 해서 검증해서 고르지만나는 그런 섬세함은 부족하다...그리고 샘플을 받는 것보다 직접 가서 보는 게 장땡이라 생각했다.그래서 가게 된 코베 페어.베이비페어에서 분명 사진을 찍었다고 생각했는데,사진이 없다...?(아쉽)일단 그날 가서 있었던 업체랑 모두 상담을 받았다.심지어 매트시공 몇몇 업체는 계약금도 걸고옴 ㅋㅋ근데 그 중에 아누리 시공매트를 선택한 이유는,1. 국내 자체 생산공장을 갖고있다.(모 대형업체의 매트도 생산을 거기서 한다더라)2. 친절함과 자부심이 느껴지는 상담.(실제로 집의 도면을 불러와서 시뮬레이션 해주는 데는 아누리가 유일했다)3. 거품없는 합리적인 가격(장당 가격이 제일 쌌다.)4. 시공비 무료 및 베이비룸 or 빈백소파 증정 혜택(다른 업체는 최소 장수를 채우지 않으면 시공비가 붙는 구조였음)처음에 인터넷 찾아봤을 때 업체 후기가 많이 없어서,조금 걱정하긴 했는데 시공을 하고 난 지금은 대만족이다.시공 일정 및 과정담당자 분과 상담 매트시공 후에 일정을 잡고 설치를 진행했다.애초에 나는 거실과 복도만 하기를 희망했다.투룸 오피스텔에서 작은방은 창고처럼 쓰고 있어서아이가 들어갈 일이 없고,큰방에서는 범퍼침대를 펼치는 것만으로 충분히 커버가 되기 때문에 시공한 면적 자체는 크지 않았다.시공 당일 시간에 맞춰서 담당자 두분이 방문하셨다.문을 열어보니, 매트를 왕창 싸들고 오셨다.시공 전에 오늘 시공할 위치와 큰 가구들 밑부분 시공을어떻게 할지 논의한다.일단 나는 가구 배치를 또 바꿀 것을 감안해서 큰 가구들 밑에도 모두 설치해달라고 했는데,카페장과 냉장고 같이 큰 부분의 아래쪽에 매트를 하지 않는게 안전하다고 매트시공 하셨다.그래서 카페장은 시공기사님 말을 듣고 설치를 안했는데,냉동고 밑에는 깔았다가 후회하고 따로 나무 판을 덧댔다.(전문가의 말은 듣는게 좋다는 사실을 다시 한번 깨달음)혹시라도 먼지라던가 냄새가 날까봐잘쿵이를 엄마 집으로 대피시켰는데,그 걱정이 무색할 만큼 냄새가 안났다ㅋ그리고 정말 꼼꼼한 손길로 오와 열을 맞춰 시공해주심.보면서 느낀 건데,셀프시공매트는 웬만하면 안하는게...분명 내 계약금액에 시공비가 녹아있긴 하겠지만,애초에 저 정성을 생각하면,그냥 맘편하게 맡기는게 낫다고 본다.시공 후 사진처음에 2시간 정도 걸린다고 말씀하셨는데,실제로는 2시간이 채 안되어 시공이 끝났다.그도 그럴 게 18평 오피스텔에서 거실과 복도만 해서빠르게 매트시공 설치가 진행됐다.카페장이나 싱크대 하부 쪽에 빈틈없이마감된 걸 보니 마음이 편안하다.아주 깨끗해져보이는 나의 집...우리집은 60*60 매트를 시공했는데,집이 큰 편이 아니라 오히려 60*60을 해도작아보이지 않고 괜찮았다!첫 이사>시공 전>시공 후시공이 끝나면 저렇게 시공확인서도 주신다.실제로 몇장 썼는지를 확인 후에장당계약금액*실제 시공한 매트 갯수로금액을 지불하면 된다.우리집이 좀 작은 것도 있긴 하겠지만,아주 합리적인 금액대로 6개월 할부!로 결제했다.(물론 무이자)가격은 댓글로 문의해주시면 답변 해드릴게요!시공매트 장단점새로운 매트에서 행복해보이는 김잘쿵씨일주일간 사용하면서 느낀 장점1. 인테리어 효과(★★★★★) 만점.예산의 문제로 인테리어를 포기한 대신 가성비 있게 인테리어를 한것같은 매트시공 느낌이 든다. 처음에 시공 후 사진 봤을때 다른 집인 줄 알았다.2. 무릎과 발꿈치가 안아프다.아기들도 좋아하겠지만, 우선 엄마인 내가 편해짐. 설거지할때 오래 서있으면 불편한 게 매우 좋아짐.심지어 엄마의 엄마인 울엄마도 좋다고 함.3. 아기가 넘어져도 아파보이지 않는다.매트 소재 자체가 엄청 딱딱하지도, 그리고 너무 푹신하지도 않아서 넘어지더라도 푹신해보인다.그리고 슬슬 네발기기 연습을 할떄 무릎이 쓸릴까 걱정되는데 조금 미끌거리는(?) 느낌이 있어서 덜 아플것 같다.일주일간 사용하면서 느낀 단점1. 시스템 에어컨 시공해야되서 한번 뜯어야한다ㅠㅠ사실 이건 내 멍청비용이다.우리집 에어컨도 갈아야하는데, 시공매트에 매트시공 꽂혀서 먼저 해버린 바람에 에어컨 설치 때는 한번 뗐다가 다시 붙여야 한다ㅜㅜ그래도 한번 시공한 걸 봐서 어떻게 하는지는 알아서 괜찮음. 그래서 큰 구조변경을 하거나, 공사가 예정되었다면 그걸 먼저 하고 나서 설치하는 걸 추천!2. 난방을 좀 더 떼야된다.이건 어쩔 수 없는 부분인데, 난방 기운이 조금 덜 올라온달까. 바닥에 아기 요 깐 부분은 엄청 따뜻한데, 드러난 부분은 바닥난방이 덜 도는 느낌은 있다.만약 매트 시공을 고민하고 있다면,아누리 시공매트를 추천한다 ㅎㅎ가격도 합리적이고, 시공도 빨라서 매우 만족하고 있다.일단 매트시공 시공비 만큼은 뽑는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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