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시, 분양가상한제 신규 아파트 고분양가 속 '신검단 로얄파크시티2' 수요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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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est 작성일25-04-26 16:32 조회3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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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부평구에서 최근 분양된 신규 아파트의 분양가가 3.3㎡당 2700만 원을 넘어서며 고점을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합리적인 가격에 고급 커뮤니티를 갖춘 단지가 실수요자와 투자자들로부터 큰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업계에 따르면 부평구 산곡동에 위치한 한 신규 아파트는 전용 84㎡ 기준으로 3.3㎡당 2706만 원에 분양되었으며, 여기에 확장비, 옵션 선택, 중도금 이자까지 포함하면 총 분양가는 약 9억7000만 원 수준으로 송도 고급 단지들과 비견됩니다.
반면, 2023년 하반기 선시공 후분양 방식으로 공급된 신검단 로얄파크시티2는 발코니 확장과 풀옵션까지 포함한 분양가가 3.3㎡당 약 2210만 원에 불과합니다. 전용 84㎡ 기준 약 7억4000만 원으로 책정되어 있으며, 부평 지역 신규 단지 대비 약 500만 원가량 저렴하고, 현재 즉시 입주도 가능합니다.
단지는 ‘하이엔드 리조트 도시’라는 테마를 바탕으로 고급스러운 커뮤니티 시설과 조경, 프리미엄 조명 설계, 대학병원과 연계한 입주민 전용 의료 서비스까지 제공해 차별화된 주거 환경을 자랑합니다.
마케팅 관계자는 “실거주뿐만 아니라 투자 목적의 방문도 계속해서 늘고 있으며, 특히 잔여 세대에 대한 문의가 활발하다”며 “상담 시 ‘이 정도 가격이면 진입할 만하다’는 반응이 많다”고 설명했습니다.
전문가들은 신검단 로얄파크시티2의 현재 분양가가 저평가된 수준이라고 분석하며, 인근 지역 아파트의 가격 상승세와 더불어 신규 수요 유입 가능성을 고려할 때 향후 가치 상승의 여지가 충분하다고 보고 있습니다.
권일 부동산인포 팀장은 “최근 수도권을 중심으로 분양가가 지속적으로 상승하는 가운데, 이미 공급된 단지들은 가격 안정성을 확보한 상태”라며 “신검단 로얄파크시티2는 브랜드, 입지, 상품성, 단지 규모 등에서 우수한 경쟁력을 갖추고 있어 시세 상승이 기대된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신검단 로얄파크시티2 모델하우스는 인천 서구 왕길동에 위치해 있으며, 고급 커뮤니티의 실제 모습을 체험할 수 있는 견본주택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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