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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메 Bee de Chaumet 18k 귀걸이 제작 14k18k 제작 쇼메 비마이러브 14k 귀걸이 제작,쇼메 Bee de 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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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Rania 작성일25-04-25 00:07 조회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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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쇼메 Torsade de Chaumet 반지 제작 반지를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다.그러나 웨딩밴드는 결혼의 상징인 만큼 반지를 맞추긴 해야겠다.​처음에는 반지에 굳이 큰 돈 들이고 싶지 않아 종로에서 싸게 맞출 생각을 했으나....이왕이면 백화점브랜드에서 제대로 된 걸 사는게 좋을 것 같다.보증서만 확실히 갖고 있으면 나중에 되팔기도 좋고.그렇게 백화점 브랜드로 웨딩밴드를 찾아보았다.​고르는 기준은1. 재질은 무조건 플래티넘! 당연 Pt950 로.2. 너무 흔하지 않은 디자인일 것. 자칫 회사 사람과 커플링 안 되도록...-_-3. 평소 착용하기 좋게 거추장스러운 장식이 없을 것. 다이아는 없거나 있더라도 1개 정도만. 솔리테어같은 형태는 노노! 어디 니트같은데 걸리기라도 하면 올 풀릴 것 같고 불편하다.4. 오래 착용하면서 질리지 않도록 무난한 디자인. 그렇다고 아무 디테일 없는 밋밋한 건 아닐 것.이 기준으로 고른 쇼메 Torsade de Chaumet 반지 제작 내 마음 속 1순위는 쇼메 토르사드!​백화점 브랜드로 고를 경우 자칫 주변 사람들과 디자인이 겹칠 수 있다.이 이유로 나는 까르띠에, 티파니는 후순위로 두고 쇼메를 1순위로 두었다.쇼메도 유서 깊은 프랑스 쥬얼리 브랜드이다.그런 것 치곤 의외로 주변에 착용하고 다닌 사람은 아직 못 본 것 같다.​그 외 조금 덜 흔한 브랜드는 불가리, 부쉐론, 타사키, 그라프, 반클리프아펠이 있지만 반클리프는 가격대가 너무 ㅎㄷㄷ...타사키, 그라프는 마음에 드는 디자인이 영...없다.​부쉐론, 불가리는 디자인이 대체로 투박하다ㅠ(부쉐론 콰트로 블랙 에디션 웨딩 밴드)많이들 하는 흔한 디자인인데...멋스럽지만 내 취향은 아님.(불가리 비제로원 링)불가리는 대체로 투박하다...남성용으로는 적합할수도.​구찌, 샤넬, 디올과 같은 여성용 가방으로 유명한 명품브랜드에서도 주얼리를 내놓는 것 같다.가격이 상당한것도 문제인데...ㅠ뭔가 남성과 함께 웨딩밴드용으로 맞추기엔 쇼메 Torsade de Chaumet 반지 제작 조금 덜 적합한 듯한 느낌...[위시리스트]​1. 쇼메Torsade de Chaumet 웨딩 밴드플래티넘, 3.5mm₩3,530,000 ​독특한 꼬임 형태의 디자인이 인상적인 토르사드.프랑스 방돔 광장 기둥의 꼬임에서 영감을 받은 디자인이라고 한다.흔하지 않으면서도 밋밋하지 않고 적당히 독특한 디자인이 참 마음에 든다. 착용감도 좋다.​다이아 없는 디자인은 두께가 2.5mm, 3.5mm, 4mm 가 있다.Torsade de Chaumet 웨딩 밴드플래티넘, 다이아몬드, 2.5mm₩3,420,000​다이아가 1개 세팅된 2.5mm 토르사드.2.5mm라면 여성용으로 알맞을 듯 하나...나는 그래도 이왕이면 3mm 이상이었으면 한다.남성의 경우 마찬가지로 3mm는 돼야 한다고 본다.​Torsade de Chaumet 웨딩 밴드플래티넘, 다이아몬드, 3.5mm₩6,600,000​다이아몬드가 7개나 세팅된 3.5mm 토르사드.그래서 가격이 상당한 건 둘째치고, 다이아가 이렇게나 많이 박히면 조금 부담스럽다ㅜ다이아 세팅은 1개 정도가 충분할 것 같다.​비 드 쇼메(Bee de Chaumet) 쇼메 Torsade de Chaumet 반지 제작 링플래티넘, 5mm₩3,780,000​비 드 쇼메. 벌집 셀 하나를 일렬로 늘어뜨린 독특하게 예쁜 디자인이다.기존엔 골드재질만 있었으나 이번에 플래티넘 재질도 신제품으로 나온 것 같다. 너비가 무려 5mm나 된다.플래티넘 재질의 경우 저 육각형 부분을 일일이 세공하는게 어려운건지...5mm 미만은 찾아볼 수 없다.비 드 쇼메도 디자인 자체는 참 독특하고 이쁜데...저렇게 각진 디자인은 관리하기도 어렵다고 한다. 쉽게 닳을 것 같기도 하고.Triomphe de Chaumet(트리옹프 드 쇼메) 웨딩 밴드플래티넘, 3.5mm₩3,550,000​가운데가 가늘어지는 형태로 심플하면서 밋밋하지 않은 디테일.티파니에도 비슷한 디자인이 있다. 하모니.Triomphe de Chaumet(트리옹프 드 쇼메) 웨딩 밴드플래티넘, 다이아몬드, 4.5mm₩5,340,000​다이아 1개가 안쪽에 세팅되어 있어 착용하면 보이지 않는다.그럼 뭐 하러 다이아를 박아...​2. 티파니 앤 코티파니 투게더밀그레인 밴드 링, 플래티늄, 두께 3mm2,220,000원​유명한 쇼메 Torsade de Chaumet 반지 제작 밀그레인 모델.무난하면서도 나름 시그니처 격인 특색있는 디자인이나 흔하게 많이들 착용한다.이건 둥근 돔 형. 이것보단 플랫한 밀그레인이 훨씬 더 예쁘다.이렇게 옐로우골드가 트리밍 된 건 갠적으로 너무 별로다. 색 조합이 좀...이상하다.심지어 엄~청 흔하다.내가 전전직장에서 만난 재수없는 포닥 박사놈이 착용했던 반지라 더더욱 보기 싫다...ㅎ...밀그레인 소유자들에겐 미안하지만 아무튼 싫다ㅠㅠ티파니 투게더더블 밀그레인 밴드 링, 플래티늄, 두께 4mm3,190,000원​이렇게 플랫한 타입의 밀그레인은 세련되고 예쁘다.티파니 투게더더블 밀그레인 밴드 링, 플래티늄, 다이아몬드 세팅, 두께 4mm3,630,000원​다이아 1개 세팅된 모델. 딱 웨딩밴드의 정석이면서도 괜찮은 것 같다. Tiffany True밴드 링, 플래티늄, 두께 4mm3,260,000원삼각, 사각형의 각진 모양이 볼드한 느낌을 주면서도 투박하지 않다. 독특하니 예쁘다.티파니 하모니®플래티늄 웨딩 밴드, 3mm1,780,000원​가격은 싼데 음...그닥ㅠ 애매하다...커플링 목적으로는 쇼메 Torsade de Chaumet 반지 제작 괜찮을 수도?쇼메 트리옹프도 이와 비슷하나 조금 더 사각형 느낌으로 각진 타입이나 티파니는 둥근 유선형에 가깝다.​3. 까르띠에​LOVE 링, 스몰(small) 모델₩3,980,000​까르띠에 하면 러브링이지만개인적으론 저 일자 드라이버 나사 디테일이 눈알같고 좀 징그럽다ㅠ(ㅈㅅ....그래서 사진크기 줄여놓음....)1895 웨딩 링, 폭 3.5mm, 다이아몬드 1개₩3,560,000​1895는 그냥 아무 장식 없는 밋밋한 타입인가?C 드 까르띠에 웨딩 링, 폭 3mm₩2,770,000C 드 까르띠에 웨딩 링, 폭 3mm, 다이아몬드 1개₩3,570,000​다이아 1개 없/있 차이가 80만원이구만...각진 디자인이고 괜찮은 듯 하나 브랜드 로고가 각인된게 좀 거슬린다ㅠ지난 4월 5일, 눈여겨 본 반지들을 직접 착용하러 백화점으로 떠났다!판교 현대백화점 1층.까르띠에 매장.판교 현대백화점 기준으로, 주말에 방문할 경우 오픈런을 해야 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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