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화부터 레전드? 이부키 립제

첫화부터 레전드? 이부키 립제이 배틀스우파3 파이트저지 마이크 송의 평가저 작은 체구에서 나오는 파워풀함, 다양한 스킬, 완급조절까지... 이부키가 괜히 오죠갱의 리더가 아니구나 느꼈다.'저 둘은 같은 크루 해야 할 것 같아' 모티브 리더 말리의 말이 맞다. 둘이 적이라고 하기엔 참, 비슷한 점도 많고 실력도 비슷했다.와, 소름이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번에는 연장전에서 같이 추니깐 서로 동작을 맞추기라도 한 듯이 딱딱 맞아 떨어지는 게... 괜히 둘이 라이벌이 아니구나 싶었다.'이걸 집에서 보고 있는 분들은 행운이다'립제이의 우아하면서도 포스 있는 왁킹이부키 립제이, 당연한 재대결인정... 두 사람의 왁킹 실력은 정말 세계 어디에 내놔도 될 수준이었다. 하지만, 승패는 정해야 했는데...1화부터 관심을 끌었던 오죠갱 리더 이부키와 범접의 립제이 대결이 공개됐다. 두 사람의 대결은 1화의 단연 백미였기 때문에, 거의 후반부에서야 공개됐다.결과는, 팀 코리아 범접의 3:0 승리였다. 3:0 승리여도 49:51로 3표를 받은 느낌이 아니었을까?'이건 월드챔피언십 수준의 배틀이다'두 사람이 끝나고 보여준 매너도 멋졌다. 립제이는 나중에 배틀 더 하자고 했고, 이부키도 웃으며 화답했다. 난 두 사람이 나중에 친목하는 모습도 꼭 보고 싶다. 나중에 미션하다 보면 같이 출 수 있는 날도 오지 않을까?스우파3, 월드 오브 스우파 1화물론, 승리는 립제이가 가져갔지만 오늘 분량으로 오죠갱의 임팩트는 상당히 커지지 않았을까? 난 오죠갱 팬이 될 것 같다.이부키의 선공 딱딱 절도 있는 왁킹 동작 소름 돋네...이거잖아...!!!!!!!!!이부키는 처음에 되게 차가운 사람인 것 같았는데, 배틀에 대한 열정도 있었고 립제이에 대한 리스펙이 많이 보였고... 참 매력적인 사람이라는 게 느껴졌다.이부키의 선공이었다. 음악에 맞춰 딱딱 끊어지는 왁킹이 매우 인상적이었는데, 립제이의 물 흐르듯이 이어지는 왁킹과는 또 다른 느낌의 왁킹이었다. 개인적으로는 이부키의 왁킹이 더 멋지지 않았나 생각한다. (이 정도면 거의 취향 차이라고 봐야...)두 사람이 대화하는 부분도 흥미로웠는데 '오모시로이...' (재밌네) 이런 감탄사 부분도 마치 소년만화 같은 느낌을 주곤 했다. 진짜, 찐 라이벌들끼리 붙는 느낌이랄까? 피가 끓는 느낌이었다.말이 필요 없는 무대였다. 두 사람은 정말 대단했고, 연장전도 기대에 부응하듯 멋진 퍼포먼스를 선보였다.두 사람은 '내가 왁킹에선 최고다'라고 말하는 장면이 잡혔는데, 참 소름돋는 구도였다. 두 사람 모두 그런 자부심을 가질 만한 실력의 댄서였기 때문이다. 이런 자신감 너무 좋다.진짜, 탄성이 절로 나왔다. 이 배틀을 보기 위해 우리는 스우파3를 시청하고 있는 것이다. 파이트저지들도 그냥 신나서 일어났다.재대결은 당연했다. 두 사람 중에 누가 승자인지 저지들도 쉽게 판단하지 못했기 때문이었다. 장내의 분위기는 들끓었고, 두 사람의 배틀을 한판 더 볼 수 있다는 것에 기뻐했다.립제이가 누군가? 역시나 세계 최고의 왁킹댄서 아닌가? 립제이의 우아함에 모두 넋을 잃었을 것이다. 아무리 봐도 립제이의 동작은 질리지가 않는다. 부드럽게 이어지는 왁킹 팔동작이 시그니처인데, 이부키의 그것과는 상반되는 것이었다. [서울경제] 마포자원회수시설(소각장) 운영을 두고 서울시와 마포구가 정면 대립하고 있다. 서울시는 ‘마포자원회수시설 공동이용 변경 협약’과 관련한 절차적 문제가 없다는 입장인 반면 마포구는 “절차적·실질적 정당성이 모두 결여된 협약이며 서울시의 일방적 발표”라며 강하게 반발 중이다.1일 서울시 등에 따르면 시는 지난딜 16일 종로·용산·서대문·중구 등 4개 자치구와 마포자원회수시설 공동이용 변경 협약을 체결했다. 이를 통해 시는 ‘시설 사용개시일로부터 20년’이었던 협약 효력을 ‘시설 폐쇄 시까지’로 변경했다. 서울시가 소유한 마포자원회수시설은 2005년 준공돼 마포·종로·용산·서대문·중구 5개 자치구가 공동 사용중이며 하루 585t의 생활폐기물을 처리한다.시는 이들 5개 자치구와 공동이용에 대한 협의를 성실하고 적법하게 추진했다는 입장이다. 서울시 측은 “4월 10일 마포구 담당 및 소관 과장과 마포 시설 공동이용에 대한 협의 절차를 착수해 총 5회 공문으로 협의 요청했으며, 4차례에 걸쳐 마포구청에 직접 방문하는 등 마포구 관계자와 협의 진행을 위한 절차를 성실히 이행·완료했다”고 밝혔다. 이어 “마포구는 신규 광역자원회수시설 입지 결정 소송 항소를 취하 등 자신들의 건의안이 받아들여지지 않았다는 이유로 협의에 불참했다”며 “마포구는 마포자원회수시설이 입지하고 있는 자치구일 뿐 시설의 소유와 운영 권한이 없다”고 강조했다.서울시 측은 소각장 공동이용 연장 협약은 관련 조례에 따라 ‘합의’가 아닌 ‘협의’ 사항이라 문제될 것이 없다는 입장이다. 시는 또 폐기물관리법에 따라 마포 시설 폐기물처리사업에 대한 조정 권한을 갖고 있으며 시설 소유권 또한 시에 있다고 강조한다. 이들 4개 자치구는 마포 소각장을 이용하면서 각 구별로 최소 42억에서 최대 67억원을 마포구에 일시금으로 납부하는 등 관련 비용도 지불 중이다. 반면 마포구가 소각장 이용을 못하게 할 경우 이들 4개 자치구는 민간 업체에 소각을 맡겨야 해 189억원의 비용이 추가로 필요할 전망이다.반면 마포구는 이달 9일 ‘소각장 추가설치 결사 반대 및 마포자원회수시설 공동이용 협의 무효’를 주제로한 기자회견을 예고하며 서울시와 정면 대립하고 있다. 마포구 측은 “시설 운영 연도를 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