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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에서 키우는 식물들은 성장 속도가 그리 좋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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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reo 작성일25-04-25 19:43 조회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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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에서 키우는 식물들은 성장 속도가 그리 좋지 않아 실내에서 키우는 식물들은 성장 속도가 그리 좋지 않아요.잎은 단단하고 강인합니다.벌입니다.꿀벌 아니고 벌.불과 2주 만에 언제든지 잘라서 먹을 수 있는 상태가 됐는데 막상 고수가 들어갈 음식을 먹지 않고 있습니다.다시 보니작년에 만났던 벌과 동종입니다.여기서 뿌리가 돌면 그때부터 다시 모양을 다듬어 구름 같은 형태로 만들어주는 게 좋겠다는 생각을 합니다.너무 더워지기 전에 흙을 더 덮어줘야겠다 생각하지만 만만한 일은 아니네요.칼랑코에 꽃은 지금이 한창입니다.끝이 뾰족한 첨두 형태의 잎은 취향이 아닙니다.얼마 전에 분갈이 한칼랑코에.계절은 점이 아니라 선이니까요.뒤의아스틸베도 빠른 속도로 눈을 뜨고 키를 키워가지만개화 시기는 여름입니다.야외에 머물던 식물들은 봄도 빨리 느낍니다.잘랐다기보다는 깎았다는 표현이 맞겠어요.씨앗의 형태를 보자마자 알 수도 있지만 아직 어떤 식물인지는 비밀이예요.꽃날렵하고 가는 유선형파종으로 새싹을 틔우는 데에 성공!그리고 뿌리에 비해 비대해진 상부로 인해 계속되던낙화도 드디어 멈췄습니다.두껍고 강인하게 만들어주고 싶었습니다.꽃만 있고 벌은 없으면 좋겠지만 그게 자연이구나.작년 이맘때 처음 만난 목수국은 야외에서 자라고 있는 만큼성장 속도가 빠릅니다.지고 나면 꽃대를 잘라 재개화를 유도하려고 생각하고 있어요.그리고 작물은하지만 그래도 오지.. 마..고수와 함께 있는 친구는 양상추힘들겠다.. 진짜 힘들겠다.도통 알 수 없지만그래도 실내로 들어온 건 아니라서.. 얼마나.. 다행인지 모릅니다.새 옷을 입은 목수국과 그 옆의 빨간 버베나이번에야말로 정말 수국의 색 변화 스펙트럼을 모두 관찰할 수 있겠죠?종피 파열 완료, 발아 성공벌써 기분 좋은 색의 잎이 나오고 있어요.어쨌든 꽃이 있고 벌이 있습니다.1년 중 딱 지금만 할 수 있는 원예계 빅 이벤트!일주일 사이 가득 피어난 칼랑코에진짜.(negative)자기 몸보다 커다란 꽃송이들이 가득 피어났어요.그러고 보면 야구 선수들이 타석에 서있을 때 수많은 날벌레가 타자 근처를 맴도는 모습을 보는 일이 잦습니다.대단한 일이었죠.하지만 저는 이 친구를 좀 더 오래 보고 싶어요.그래서 꽃보다 줄기에 신경 쓰기 시작했어요.성공적으로 뿌리를 내리고 있는 알보 몬스테라와 워터 코인,어떤 식물을 씨앗부터 키우기!작년에는 집에 벌집(벌집은 꿀벌 집!)이 생겼었거든요.쌍살벌은 말벌에 속하지만 공격성이 강하지 않으며 익충에 해당한다고 해요.덕분에 이 계절이 쉴 새 없이 바쁩니다.얼마 전에 드디어 무늬 몬스테라의 분갈이를 마쳤습니다.꽃이 피는 만큼불청객도 있었어요.물론 모든 화훼류가 같을 리는 없습니다.꽃을 좋아하지 않는다고 생각했는데나도 자라고 있을까요?가네야 슬릿에 들어있던 몬스테라를 코스모 연질 화분으로 옮기면서 같이 작업한 친구가 있습니다.성공 여부 모름.꽃이 있는 방도 아닌데 방충망과 창문 사이로 들어와서 현타가 왔어요.올때부터 시들었던 잎을 완전히 녹여버린 뒤 다시 새 순을 틔울 준비를 하는 알로카시아와 신규 영입된 셀렘.양매자 오렌지 아이스입니다.이번 주말에도 비 소식이 있지만영상을 유지하는 날씨.노지 식물들과 비교하자면 그렇습니다.꽃이 핀 모종을 사 와서 분갈이를 해보면 뿌리가 가득 차 있는 경우가 많아요.그런 행동이 줄어들고 투구폼과 구속이 완전해질 때가 계절의 변화가 아닐까, 그렇게 생각하기로 했어요.지금 화분은 이전에 있던 브로니아 피나타가 머무르던 출하 상태의 화분보다 훨씬 사이즈가 큽니다.그래서 얼마 전까지 눈자리를 자랑하던 목수국은 벌써 싹을 틔워올리고 새로운 가지를 뻗습니다.앙상해진 브로니아 피나타유리를 사이에 두고 꽤 긴 시간 관찰했는데형태는 말벌, 크기 자체는 크지만 몸매는 날씬.잭과 콩나무의 나무처럼 쑥쑥 자라 어느날 깜짝 놀라게 해줄 유망주의 등장!올해의 기대주입니다.꽃의 크기도 그렇고 계절적 감각도 그래요.119도 불렀었습니다.내 마음이 아무리 봄이라고 우겨도 식물의 성장이 왕성해지는 시기로서의 의미의 봄이 만들어지는 건 아니라는 걸 알았기 때문입니다.평일 해가 넘어가는 시간에 경기를 치르면서 투수들이 손을 비비는지를 봅니다.활짝 피었던 브로니아 피나타는 분갈이 후에 완벽하게 적응했습니다.올해도 벌이 등장알로카시아는 눈 자리에서 초록이 드러나기 시작했고 셀렘은 새 잎이 나왔습니다.봄의 기운으로 쑥쑥 자랍니다.그러니까 아마 쌍살벌이 아닐까요?지금 시점에서는고수가 가장 성공적입니다.손에 입김을 불어넣고 공을 꽉꽉 매만지는 모습에서 여전히 해가 저물면 춥구나 느낍니다.상토의 용량으로 따지자면 3배 정도.힘들었습니다.그대로 두고 한 계절을 감상하는 데에는 무리가 없습니다.풍성했던 가지가 몇 개만 남고 싹 사라졌지만 그나마 지금이 적기입니다.꽃이 아닌 식물도 꽃처럼 피어납니다.브로니아 피나타는 면도해버렸거든요.꽃은 약해서 싫다고 생각했는데 그렇지도 않네요.물 마름이 빠르고 깊은 화분, 바이오차가 배합된 상토 환경이 취향에 맞는 모양입니다.미루고 미뤄왔던목수국의 분갈이입니다. 실내에서 키우는 식물들은 성장 속도가 그리 좋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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