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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려원 인스타그램 여름 패션, 루에브르 시스루 레이스업 셔츠 착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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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Velika 작성일25-08-10 14:04 조회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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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가 인스타업 성장함에 따라 많은 문의가 회사로 들어온다.대기업도 있지만 스타트업도 많다. 광고비 예산 500만원, 1,000만원, 3,000만원 대행수수료로는 솔직히 인건비도 나오지 않기 때문에 거절한다. 월 3~4억을 해야 운영가능한 수준이고, 월 1~2억은 고민해 본다.회사차원에서는 거절을 많이 하지만, 그래도 개인적 심정으로는 최대한 미팅하면서 조언과 컨설팅을 해주려고 한다.​그때 항상 어떤 매체가 효율 좋아요? 이런 질문을 받는데, 가장 바보스러운 질문이라고 생각한다. 어떤 매체가 좋다는지 필자도 모른다. 마케터가 직접 운영해본 매체, 운영기간, 타겟팅 방법, 크리에이티브, 제품과 서비스의 퀄리티, 인스타업 가격, 상세페이지 등 다양한 변수가 있는데 어떻게 어디 매체효율이 좋아요라는 단순한 말을 하는가? 단순히 정말 매체팔이로 보는 관점이라고 보기 때문에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차라리 '저희가 이런, 저런 시도해보았는데 이런 결과가 나왔고, 이걸 어떻게 개선해야 할지 고민해 주세요'가 좋은 질문이다. ​​본론으로 돌아와서 아주 직설적인 이야기를 하자면, 배너광고영역에서만 이야기하자면그러면 3천만 원, 5천만 원 이하는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에 모두 사용하시고, 리타겟팅도 하지 마시고, 신규에만 오직 몰빵 하라고 조언한다. DA 즉 배너광고에서만 보자면, META, GDN, 구글자동화, 인스타업 디스커버리, 구글쇼핑, 인스트림, 범퍼, 네이버 GFA, 밴드, 카카오비즈보드, 카카오모먼트, DMP 매체만 해도 20개가량이며, 포털매체상품과 버티컬 매체까지 하면 수없이 많다. 그리고 타겟팅과 지면 각 효율도 모두 다를 것이다. ​예를 들어인스타그램 : CPC 500원 / GDN : CPC 100원누가 좋다고 생각하는가? 클릭당 비용 GDN이 더 저렴하니 더 좋다고 판단할 수 있는가?출처 : 픽사베이​핫짜라는 툴이 있다. 간단히 설명하자면 유입매체에 따라 영상녹화가 되는 툴이다. (실시간 무료 100개까지로 알고 있다) 유입된 이후 스크롤을 하는지, 머무는지 인스타업 등 영상녹화가 된다.광고주의 툴로 볼 수 있었는데, GDN에서 유입된 유저 99%가 이탈, 1초 만에 뒤로 가기를 눌렀다면,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META는 그래도 사람들이 관심 있게 클릭해보거나 스크롤을 내려보거나 하였다는 것이다.​핫짜 영상 주소는 아래링크를 클릭(이렇게 유저가 들어와서 행동을 녹화한다)​자 그렇다면, CPC500원에 들어왔지만 구매 5건이 나온 게 좋은 것인가? CPC 100원에 들어왔지만 구매 0건이 좋은가? 답은 필자들이 알 것이다.​유입당 비용이 높더라도 우리의 제품과 서비스를 이용할 가능성이 높은 잠재고객이라면 그 비용을 잘 계산해서 사용하면 인스타업 된다. 물론 비즈니스 수익성 관점에서 1만 원 상품광고하는데 클릭당비용 3,000원 사용해야 한다는 말은 아니다. 무작정 CPC를 낮춰야 한다, CTR을 올려야 한다. CPA, CPS, ROAS를 개선해야 한다는 방법으로만 접근하는 행태가 답답하다.출처 : 픽사베이​결국 필자가 이야기하고자 하는 건 트래픽의 질이다.트래픽이란 = 잠재고객이다. 그중 필자가 괜찮다고 보았던 META(광고관리통합시스템)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유저를 보면 유저는 있는 게 분명하다.​(넓은 커버리지를 가진 포털 CPT, CPM광고상품으로 다량 노출해서 인지 시킨 후 유입시킬 것인가? 아니면 일부 타겟팅해서 유효한 잠재고객을 인스타업 들어오게 만들 것인가? 타겟팅을 좁힌다고 효율이 좋다지는 것인가? 살 의향이 없는 유저들을 가진 매체에 하고 있진 않는가?)​아직까지도 DA광고 시 META가 주류인 것을 보면, 모르더라도, 어렴풋이라도, 직감적으로 아는 것이 아닌가 생각한다.​그 트래픽의 질은 무엇으로 판단 가능할까?UV CPA(이용자당 비용)으로도 볼 수 있고, 스크롤 깊이 25% 50% 50% 볼 수 있고, 체류시간, 이동 경로, 장바구니, 회원가입, 결제 등 다양한 지표로 볼 수 있다.​예시 매체트래픽의 질​위의 표 처럼, CPC와 CTR이 저조하더라도 그 뒤에 유저 인스타업 트래픽의 질을 보면 더욱 좋다는 것을 판단 할 수 있다.​​​브랜드사에서 운영해볼 때 배너 광고가 안 좋았고, 네이버쇼핑검색, 파워링크, 카카오키워드검색, 구글검색등 검색광고가 좋다면 그것을 사용하면 된다. 필자는 억지로 시켜서 수익을 내는 그러한 말은 스타트업에게 하고 싶지 않다. 스타트업은 말 그대로 브랜드파워력도 떨어지고, 아직 초창기 모델들이다. 어떤 매체를 사용한다는 것은 그 매체를 뚝딱 나오는 수단으로 보는 게 아니라 그 매체의 유저 Pool에서 고객을 데리고 온다는 개념으로 사용해야 하는 것이다. 그 잠재고객은 유튜브에도, 인스타업 로컬매체에도, 앱에도, 기사에도, 커뮤니티에도, 네이버에도, 카카오에도 모두 중복으로 있는 것이다. ​​​필자의 생각이 틀릴 수 있음을 이야기한다. 하지만 필자가 퍼포먼스 마케팅 미디어 바잉이라는 영역에서 보았을 때 왜 트래픽의 질을 봐야 한다는지를 분명히 말하는 것이 마케터들에게 작은 조언, 도움이나마 되고자 이 글을 작성했다.​차라리 막혀서 개인적 고민이 있다면 필자에게 연락을 해라. 100% 전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건 아니겠지만 적어도 경험과 개념을 바탕으로 조금의 조언은 해줄 수 있다고 생각한다. 단 모든 데이터를 공유가능하다면 인스타업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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