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배 마제스힐 방배동 아파트 공급안내

우리나라에서 마제스힐 가장 비싼 집은 얼마일까요?​오늘은 강남 방배동 그중에서도 방배 근린공원 언저리에 위치한 마제스힐이라는 초호화 고급 빌라에 대한 분양 소식을 접하고, 이런 거 중개도 해 봐야 하니 물건 공부 겸 포스팅을 합니다.​일단 초고가 주택의 역사를 알아보겠습니다.가장 먼저 삼성 고 이건희 회장 집으로 더 유명하진 트라움 하우스가 있습니다.트라움하우스 5차는 20년 전인 2003년 4월 준공되었으며 마제스힐 15년간 공시가 1위를 지키고 있었습니다.21년도에 팬트가 185억 원에 거래되어 역대 최고 금액을 갱신했습니다.그다음 2011년 입주가 시작된 한남 더힐이 7년간 가장 비싼 아파트였는데 그래도 100억 원을 넘지는 못했습니다.그러다 2019년 에테르노 청담이 300억 원대, 2021년에 에테르노 청담 바로 옆 부지에는 차량을 거실에 주차할 수 있는 워너 청담이라는 빌라가 무려 350억에 분양, 바로 완판을 마제스힐 했습니다.​부의 양극화가 심해지며 비쌀수록 잘 팔리는 게 있습니다.요즘 명품관을 가도 샤넬 매장만 사람이 많고 어중간한 명품 매장에는 사람이 없습니다.이런 시기와 부자들을 니즈를 반영하듯,최근엔 분양을 시작한 방배동의 마제스 힐은 분양가가 무려 500헉!도대체 어떻게 해놓으려 길래 이리 비쌀 수 있는지 한번 볼까요?마제스 힐은 서초구 효령로 26 길 22일원에 2025년 준공 예정입니다. 규모는 지하 마제스힐 이 층에서 지상 12층 총 28 세대이고요. 맨위 썸네일이미지에 건물 양쪽으로 카 리프트 보이시죠?​주차는 기본형인 스테이츠노블이 6대이고 팬트하우스는타입별로 10대와 11대씩 제공 됩니다각 세대별 길이 6.5M짜리 리무진 전용주차장이 3대씩제공되며 팬트하우스는 4대 제공됩니다 ​​타압운 총 네 가지로 구성이 됩니다. 펜트하우스의 인피니티 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