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3일 ~ 19일 고속도로 첫주행/횡성출장/캠핑한잔/홍천/차박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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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Lauren 작성일25-03-24 09:36 조회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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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차. 횡성출장샵 여행의 시작 : 공항-제주도-렌트카대여-저녁(흑돈가)-숙소체크인 / 3가족때는 바야흐로 11월 중순.작년 이맘때쯤 다녀온 제주도는 어마어마한 바람과 비의 날씨였다.올해는 수능일과 겹침에도 많이 춥지 않아 다행이었다. 목-월. 4박 5일의 일정동안 온전히 쉴 수 있는 금-일요일 중 금요일, 토요일 비예보가 있었던 제주도 여행. 다행히 금요일 오전까지만 오고, 금요일 오후부터 토요일 일요일 비가 오지 않아서 야외 활동에도 무리가 없었다.아침 겸 점심을 먹고 숙소에서 나가서 둘러보고 점심 혹은 저녁 1~2끼 정도 외식을 하였다. 4박 5일 총 지출액은 약 250만원 정도(3인식구 기준, 숙소, 렌터, 비행기값 모두 포함)11월 14일. #원주공항. 제주도와 원주(횡성)간 단일 노선으로, 아주 심플하고 번잡하지 않아 좋았다. 공항에만 들어서면 정신없는 분위기에 주위를 횡성출장샵 두리번 거리게 되는 나의 성향에 아주 딱 맞는 공항이었다. 김포,인천, 노노비행기값은 1인 10만원대 초반.16시 55분 비행기. 버스를 타고 이동해서 비행기로 갈아탄다. 군사시설 비행장이라 사진촬영 금지 제주도착. 공항에 내려 짐을 찾고, 렌트카 버스가 있는 곳으로 이동.차량 외관과 계기판 촬영 후 진짜 출발. 공항 근처 #흑돈가 에서 저녁을 먹었다. 한 입 먹자마자 너무 맛있음. ㅎ 냉면도 맛있었다.렌트카 버스 운전 해주시던 분의 추천으로 방문해 보았는데 만족!숙소 도착. #켄싱턴리조트서귀포공항에서 거의 한 시간 가량 소요된다. 저녁을 먹고 이동해서 천천히 체크인 하고 입실. 한라산뷰로 일부러 선택하고 갔는데 다음날은 안개가 많이 껴서 하나도 안보였었다.2일차 : 점심(예지원)- 카멜리아힐- 감귤체험 - 그림카페 - 횟집학개론 횡성출장샵 - 숙소 / 3가족오전 내 흐린 날씨와 비로 숙소에 있다가, 성게미역국 먹자며 출발. 여행 예약과 준비로 신경을 많이 쓴 나에게 신랑이 말했다.여보, 걱정하지마. 성게미역국? 내가 알아서 데리고 갈게. ㅎㅎㅎ 평소 장난을 좋아하는 신랑이긴 한데... 한 번 맡겨볼까. ㅎㅎ인스타그램에서 찾은 청해원. 차를 타고 달려갔더니. 중화요리전문점이 나온다. ㅋㅋㅋ뒷자리에서 일단 차를 대고 검색해서 네비 찍고 움직이자.나의 툴툴거림을 들으며 차로 이리저리 다니더니 찾았다!!!!"ㅎㅎ 근방에 있던 성게미역국 메뉴 간판을 보고, 아주 여행내내 잔소리 들을 뻔 했는데 다행이다"고 하는 신랑. ㅎㅎㅎ차를 주차했는데, 식사시간인걸 감안하고도, 차가 너무 없다.... 괜찮을까...일단 고픈 배를.... 채웠다. 음식은 쏘쏘. 성게미역국은 비려서 많이 먹지 못했고, 흑돼지볶음은 너무 달았지만 횡성출장샵 아이가 잘 먹었다. 카멜리아 힐.#카멜리아 힐.미리 알았다면 #제주패스를 좀 더 일찍 살 걸 그랬다. 네이버로 예매하고 움직였는데, 어차피 다음날 제주패스를 구매했기 때문에 조금 아까운 입장료. (하지만 패스를 사도 완전 무료는 아니고 관광지마다 추가요금을 지불해야 한다)11월은 아직 동백이 피지 않았다. 1~2월에 와야 예쁠것 같다. 가을정원의 억새와 갈대가 참 예뻤다. 코스 거의 끝에 있어서 신랑과 딸이 빨리 가자는 재촉이 너무 아쉬웠다. 체력을 아껴서 다음엔 꼭 가을정원에서 시간을 많이 보내리라. 가을정원. 사진보다 실제로 보면 더 와~~"하는 탄성이 나오는 곳이다.귤밭체험#귤체험. 원래 가려던 #귤밭1번지 가 운영을 하지 않아서 옆에 있던 귤농장엘 갔다.그림카페숙소로 가기엔 시간이 애매해서 한 군데를 더 들려 보기로 횡성출장샵 했다. #그림카페 애니메이션 속에 들어와 있는 듯한 곳이다. 5명의 화가가 한 달간 작업을 했다고 한다. 위치는 제주항공우주박물관 4층. 박물관 입장료를 내지 않아도 카페만 이용이 가능하다.저녁-횟집학개론#횟집학개론 술집 같지만 횟집이다. 광어회 먹었는데 같이 먹는 야채랑 비빔장이랑 골고루 주셔서 아주 맛있게 먹었다. +딱새우방어가 철이라고 해서 포장해와서 언니네랑 먹었다. 3일차. 구름은 걷히고, 한라산이 보인다. : 귤체험(파더스가든) - 점심(큰길)- 슬라임카페(슬라임몬스터) - 홈플러스 - 저녁(제주오성갈치) - 선물샵 - 숙소(맥주타임) / 3가족+4가족숙소에서, 어제는 구경하지 못했던 한라산을 만났다.파더스가든#귤밭체험 #파더스가든 귤체험을 검색 하면 상위에 링크된다.입장료가 1인 22천원인데. 귤이 별로 없다. 1차로 갔던 곳은 1인 7천원에 바스켓을 주는데 봉지보다 양이 더 많다. 이곳은 사람이 너무 횡성출장샵 많이 와서 귤을 다 따간듯 하다. 엄청 작은 비닐봉지 주셔서 이렇게 작은걸 주시나 했는데 그거 다 채우기도 힘들었다. 작게 동물 먹이 줄 수 있는 곳과 곳곳의 포토스팟이 많아서 사진 찍는걸 좋아한다면 추천. 귤체험을 기획했던 사람이라면 비추천. 우린 따로 동물원을 갈까 했었는데 여기서 귤체험과 동물체험을 한큐에 해서 시간 절약.점심. 큰길파더스 가든에서 가까운 음식점이다. 무려 2시에 검색해서 이동하여 점심을 먹었다. 고기국수, 라면, 돈까스, 김밥을 판다. 평점이 5점이어서 가봤는데 저렴한 가격에 배불리 먹고 나왔다. 슬라임 카페딸아이가 꼭 가고 싶다고 노래를 부르던 슬라임 카페에 왔다. #슬라임몬스터설명도 친절하시고, 사람이 많지 않아서 너무 좋았다. 평일이라 제한시간 없이 있어도 된다고 해주셨다.보호자 입장료 횡성출장샵 3000원에 음료 포함. 홈플러스 - 먹거리 쇼핑저녁 - 제주오성갈치조림내부도 엄청 깔끔하고 모든 음식이 맛있었던 #제주오성갈치조림1층이 기념품 판매소인데 물건도 다양하고 너무 예뻤다. 난 제주느낌 물씬나는 동백꽃이 있는 가디건을 골랐는데 가격은 3만 4천원. 훌륭함.숙소 도착. 맥주 타임.4일차. 박물관은 살아있다 - 이디야 - 새별오름 - 새별카페 - 헤어짐 / 3가족+4가족명화부터 시작하는 사진 찍기 좋은 #박물관은살아있다. 날씨가 춥거나 비가 올때 오면 좋을 듯하다.아이들도 재미있어 하고, 어른들도(특히 나) 많이 즐거웠던 시간.전시 관람 후 이디야 커피와 아이스크림 먹기. 새별오름억새와 하늘이 장관인 #새별오름. 입장료 없음. 어딘가 블로그에서 아이들이 가긴 힘들다고 읽었는데,아이들은 잘 올라간다. ㅎㅎ 엄마들이 문제이다. ㅎ#새빌하우스 공항으로 가야 하는 언니네랑 마지막 횡성출장샵 여행지였다. 날이 너무 추우면 새별오름 가지 말고 여기 커피숍에서 먹어요. 했었는데 저녁 전 간단히 요기하러 들어왔는데 음료며 빵이 너무 비싸다. ㅠ거의 식사 값보다 더 많이 나왔고, 풍경도, 나가지 않으면 멋진 뷰는 없는 듯하다. 시간이 늦어서 2층은 올라갈 수 없었는데 2층은 풍경이 좋았을까?새별오름에 오르는게 더 멋졌을 것 같다. 빵이 정말 너무 달다....흠.5일차 - 공항으로 이동. 집으로 / 3가족 체크아웃 - 렌트카 하우스 도착 - 렌트카 반납 - 버스타고 공항 - 체크인 - 점심식사(올리브영 맞은편에서 비빔국수랑 된장찌개 먹었는데 둘다 맛있었다) - 면세점(아무것도 못삼) - 핸드폰 하다가 - 비행기 타고 원주공항 도착 - 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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