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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명품오디오 B&W 인수(2025/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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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HELLO 작성일25-05-10 08:34 조회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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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프리드라이프가입 자회사 하만인터내셔널(이하 하만)을 통해 미국 마시모의 오디오 사업부를 인수합니다. 이번 인수로 고성장 중인 글로벌 오디오 사업을 강화할 계획입니다.

삼성전자는 자회사 하만이 6일(현지시간) 미국 마시모의 프리미엄 오디오 사업부를 3억5000만달러(한화 약 5000억원)에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습니다. 하만이 이번에 인수하는 오디오 사업은 바워스앤윌킨스(B&W)와 데논, 마란츠, 폴크, 데피니티브 테크놀로지 등입니다.

























1966년 영국에서 설립된 B&W는 독창적이고 아름다운 디자인, 고급스러운 소재, 고품질 프리드라이프가입 사운드로 유명한 럭셔리 오디오 브랜드입니다. B&W가 1993년 출시한 라우드 스피커 노틸러스는 대당 1억5000만원이 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외에도 하만은 CD 플레이어를 최초 발명한 115년 전통의 데논과 프리미엄 앰프·리시버 제품군에서 고품질 음향으로 잘 알려진 브랜드 마란츠도 확보했습니다.


하만은 JBL, 하만카돈, AKG, 인피니티, 마크레빈슨 등 프리미엄 브랜드 등을 기반으로 지난해 포터블 오디오에서 약 60%의 시장점유율로 1위를 지속해 오고 프리드라이프가입 있습니다. 시장 규모가 큰 헤드폰, 무선이어폰에서도 점유율을 꾸준히 높여 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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