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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안동 현대아파트, 1·2차 입찰 모두 HDC현산 단독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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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Vera 작성일24-06-14 19:54 조회42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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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가시장에서도 모두입찰 브랜드 선호 현상이 짙어지고 있다. 이미 아파트를 통해 증명된 ‘브랜드 파워’가 수익형 시장에서도 존재감을 나타내고 있는 것이다.​ 일반적으로 브랜드 상가는 대형 건설사의 뛰어난 기술력과 풍부한 시공 경험을 바탕으로 상품성이 우수하다는 장점을 지닌다. 사전조사에도 공을 들이는 만큼 입지적으로 우위를 모두입찰 지니며, 앞서 분양한 단지 내 상가인 경우가 많아 높은 인지도와 안정적인 고정수요를 확보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브랜드 상가의 인기는 분양시장에서도 여실히 드러난다. 지난해 4월 대구시 서구에 공급된 '두류역 자이'내 상가 '세븐스 스퀘어'는 평균 67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모두입찰 단기간 모든 점포가 주인을 찾았다. 같은 달 경기도 과천시에 분양된 '과천 펜타원'내 상가 ‘과천 펜타원 스퀘어’는 계약 시작 3일 만에 완판을 기록했다.​힐스테이트 포항 조감도이런 가운데, 현대건설이 경상북도 포항에 공급하는 ‘힐스테이트 포항’ 단지 내 상가 ‘힐스 에비뉴 포항’이 3월 모두입찰 27일 분양한다.​​현대건설이 포항에 처음으로 선보인 ‘힐스테이트 포항’은 지난 2020년 12월 1순위 청약에서 최고 10.3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코로나19 확산세 속 어려운 상황에도 불구하고 전 타입 청약 마감에 성공한 단지다. ​‘힐스 에비뉴 포항’은 힐스테이트 포항 지상 1~2층에 들어서 접근성과 모두입찰 가시성이 우수하며, 총 1,717세대, 약 4,000명 이상의 입주민 고정수요를 확보할 수 있다. 4개동 총 40개 호실이 분양되며, 상가에는 슈퍼마켓, 음식점, 제과점, 미용원, 세탁소, 사무소, 체육도장 등 다양한 업종이 입점 가능하다.​ 전 호실 전용면적 29~50㎡의 소형 타입으로 구성돼 투자 모두입찰 부담도 적다. 소형 상가는 대형 상가 대비 초기 투자비용이 낮아 진입장벽이 낮고, 공실 리스크에 대한 부담도 덜하기 때문에 투자자들의 선호도가 높다. ​ ‘힐스 에비뉴 포항’은 포항시 남구에서 인구가 가장 많은 오천읍에 위치해 풍부한 유동인구 확보도 가능하다. 최근 오천읍 모두입찰 일대가 신축 아파트 밀집지역으로 개발되며 포항시의 신흥 주거지로 급부상하고 있는 바, 안정적인 수익 창출이 가능할 전망이다.​ 이번 상가 분양은 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되며, 국내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이라면 개인과 법인 모두 입찰 신청이 가능하다. 입찰 보증금은 각 호실당 200만원이며, 모두입찰 1인 무제한 입찰 신청이 가능하다(동일 호실 제외). 자세한 내용은 모집공고(21일 예정) 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상가 입찰은 힐스테이트 포항 홈페이지에서 오는 27일(월) 진행 예정이며, 당일 개찰까지 진행된다. 계약은 28일(화)부터 힐스테이트 포항 현장사무실 1층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상가 입점 모두입찰 예정일은 2023년 5월(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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