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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sha 작성일24-06-14 03:44 조회52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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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고치는 고스톱 고스톱- 누군가를 속이기 위해 이미 상호간 합의된 사항에 대해서 서로 아무것도 모르는 척 연기하는 행위를 일컫는 표현한동훈 비대위원장을 구국의 열사를 만들기 위한 기획, 시나리오가 제대로 통할까요? 이게 사실일까요? 한동훈 위원장은 어제 오후에 전국의대교수협의회 회장단을 서울 신촌세브란스병원에서 50분 정도 비공개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그런 뒤 고스톱 윤석열 대통령의 태도가 갑자기 바뀐 모습니다. 사실 어제 오전까지만 하더라도 성태윤 대통령실 정책실장이 KBS 일요진단에 출연하여 법과 원칙에 있어서 절차를 밟지 않을 수 없다며 의대 교수들의 집단행동에 대해 지적을 하였습니다. 각 대학병원 전공의들이 빠르게 복귀할 수 있도록 교수들이 수업과 진료에 매진하는 것이 도움이 고스톱 된다면서 국민안전과 건강 그리고 생명을 담보로 맞서 싸우는 자세는 올바르지 않다고 말을 하기도 했습니다. 다시말해 의료계의 의료계의 집단반발에 대해 타협은 절대 없다는 자세가 윤석열 대통령의 입장이었던 것입니다. 마치 짬짜미라도 하였듯 또는 짜고치는 고스톱인 것처럼 한동훈 비대위원장은 선거유세를 잠시 멈추고 비공계로 전국의대교수협의회 회장단을 만나 고스톱 대통령실에 요청을 하자마자 윤석열 대통령은 마치 기다렸다는 듯이 전공의들에 대한 징계에 대해 유연한 대응을 주문하였습니다. 한덕수 총리에게 지시를 한 사항인데요. 그러면서도 의사 정원 2천명 확대에 대해서는 변화가 없다는 말을 이었습니다. 그런데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이에 대해 예언을 한적이 있습니다. 사실 2월 초에 찌라시를 고스톱 통해 정부가 의대 정원을 과감히 2천 명 증원하자고 주장하고 국민적인 지지를 받은 뒤 정치 이슈를 의대정원으로 몰고 온다음 정국을 국민의힘과 대통령실이 쥐고 가다가 선거가 얼마 남지 않은 상황에서 특정한 인물이 갑자기 나타나 의료계와 대화를 통해 극적인 합의로 타결을 봐서 정치 쇼를 하려 할 고스톱 것이라는 예언을 합니다. 아니나 다를까 그 시나리오대로 그렇게 흘러갔고 이를 간파한 민주당에서는 의대정원 이슈에 대해 큰 관심을 두지 않았습니다. 구국의 열사는 지금에 보니 한동훈 위원장이었습니다. 정부와 여당은 의대정원 2천명을 고수하지만 대화의 물꼬를 만들었다고 생각하면서 토론을 통한 여론 수렴으로 가장 이상적인 타결을 보려는 계획으로 고스톱 보입니다. 전혀 위와 같은 의도가 없었고 여러가지 정황이 그런 것으로 생각이 들지만 만약 이 내용이 사전에 기획된 것이라면 참으로 나쁜 정부입니다.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볼모로 선거에서 승리하기 위한 전략이었다면 심판을 받아야 할 것입니다. 의대교수들도 나름의 생각을 갖고 있을 것입니다. 내부적으로 여러가지 말들이 오가고 고스톱 있을 것입니다. 예를들어 오늘부터 시작하려 했던 사직서 제출 부터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이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일단은 교수 사직은 예정대로 진행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정부입장에서는 예상치 못한 강력 반발로 생각이 들 수 있을 것이고 앞으로의 출구전략을 어떻게 잡아야 할지 이또한 고민을 해야 고스톱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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