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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스로또의 분석적인 로또 번호로 당첨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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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aylee 작성일24-11-28 20:52 조회1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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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이 로또번호 로또 1등에 당첨됐습니다. ​​1111회였고, 1등 로또 당첨금이 17억쯤 됐는데 (여기서 세금 빼면 11억쯤).. 매주 로또번호 추천 받아서 사던 형인데, 결국 당첨이 되네요​​과거 이월되서 몇 백억 받던 시절은 가고, 요즘 로또 당첨금은 세금 빼면 10억이 채 안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1등 당첨금이 세전 4억인 적도 있었죠). 그래도 한방에 10억이면 인생역전은 아니지만 그래도 꿈 같은 돈입니다. ^^;​​참고로 24년 3월 16일 1111회 까지 누적 기준 로또 1등 당첨자는 총 8,676명입니다. (2등은 5만 2천명 넘음)​​45개 번호​1등 - 6개 일치2등 - 5개 +보너스 일치3등 - 5개 일치4등 - 4개 일치5등 - 로또번호 3개 일치 1등의 경우 45개 번호 중 6개를 다 맞춰야 하고, 2등은 5개 + 보너스 번호 그리고 3등은 5개, 4등은 4개, 5등은 3개를 맞춰야 합니다. ​​세전으로 1등 당첨금은 10~20억 / 2등 당첨금은 4~6천만원 / 3등 당첨금은 80~150만원대 / 4등은 5만원 / 5등은 5천원입니다.​​4~5등 까지는 고정금이고, 1~3등은 판매 된 금액에 따라 달라집니다.​​총 판매 금액 중 ​50%는 당첨금, 42%는 복권기금나머지 8%는 판매점 수수료 등​​로또의 경우 전체 판매대금 중 50%만 당첨금으로 분배되고, 42%는 복권기금이 가져갑니다 (완전 노다지....) 그리고 8%는 복권 판매처 수수료 등으로 쓰이구요.​​50% 중 4,5등을 제외한 나머지의 로또번호 75%는 1등이 12.5%는 2등,3등이 가져갑니다.​​2,3등이 모두 12.5%를 가져가지만 워낙 로또 3등 당첨자가 많다보니 당첨금이 줄어드는 겁니다.​​​수령 방법당첨금 수령1등은 무조건 서대문역에 있는 농협 본점에서 수령해야 되며, 2~3등은 전국 각 지점에수 수령 가능하고, 4~5등은 판매점에서 바꿔 줍니다. 5등은 그냥 로또로 바꾸고, 4등은 5만원을 주죠.​극악의 로또 당첨 확률​​로또 확률은 극악입니다. 로또 1등 당첨금의 경우 45개 숫자 중 순서 상관없이 6개 숫자가 일치해야 되는데, 경우의 수를 계산하면 아래와 같습니다.​​1등 당첨확률1등은 45개 중에 6개 번호를 맞춰야 하니, 확률 계산은 45개 중에 6개 맞출 확률 x 남은 44개 중에 5개 맞출 로또번호 확률.... 이렇게 해서 계산해보면, 1등 당첨 확률은 8,145,060 분의 1이 나옵니다.​​2등 확률은 약 136만분의 1이고, 3등은 36만분의 1, 4등은 733분의 1, 5등은 45분의 1입니다.​​​극악의 당첨확률에도 불구하고 20명씩 나오는 이유이런 극악의 당첨확률에도 불구하고 매주 1,2등 합산 100명이 넘는 당첨자가 나옵니다. 심지어 1057회차때는 2등이 무려 664건 나왔고, 그중 동대문구 한 슈퍼마켓에서 2등이 103건 나오면서 조작설 까지 불거졌죠​​물론 당시 TV에 보도되면서 조작설이 일었지만 결국 조작은 아닌걸로 밝혀졌는데...​​여튼 과거에는 당첨자가 없어서 이월되던게 갑자기 이렇게 당첨자가 늘어난 이유는 뭘까요?​​​최대 당첨금2003년 407억2003년 춘천 모 경찰관이 이월된 로또 당첨금을 혼자 맞추면서 무려 로또번호 407억이라는 당첨금 최대 기록을 세우기도 했었는데,​​도대체 왜 요즘은 세금 떼면10억 밖에(?) 안주는 걸까요? (심지어 최저는 1등 4억 받은 적도 있었음)​​그 이유는 과거 로또 1게임에 2천원으로 1장 (5게임)에 만원이었습니다. 지금은 1게임에 1천원으로 1장(5게임)에 5천원이죠. 로또는 사람들이 산 돈을 모아서 1~5등에게 나눠주는 개념이다보니, 판매가가 떨어지면서 당첨금도 절반으로 줄어들게 됐습니다. ​​그리고 작은 금액으로 참여하는 사람들의 숫자가 늘어나다보니 당첨자는 늘지만 당첨금은 줄어들고 있습니다. 과거에는 판매량에 제한이 없어 한사람이 수십장씩 같은 번호로 사고 그랬는데, 요즘은 1명이 5게임 (5천원) 사는게 일반적이죠​​어마무시한 세금​동행복권에도 잘 나와있지만 로또 세금은 22% 또는 33% 입니다. ​​당첨금을 로또번호 수령할 때, 세금 떼고 받죠.​​로또 세금200만원 미만은 세금을 안떼니, 3~5등 당첨되신 분들은 세금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2등의 경우 보통 4~6천만원 선이니 22%의 세금을 떼고 수령하게 되고, 1등은 무조건 3억원을 초과하니 33%의 세금을 뗍니다.​​최근 지인의 경우 세금으로 5~6억쯤 내고 11~12억 정도 수령했겠네요 ^^;​로또는 개별 확률따라서 추첨은 의미가 없음​수학을 조금이라도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로또 번호는 개별확률입니다. 당첨 번호가 1,2,3,4,5,6 이 나올 수도 있는 거고, 과거 나왔던 번호가 또 나올 수도 있는 거고, 지난주 당첨 된 번호가 또 당첨 될 수도 있는 겁니다.​​그걸 추정하고 계산한다는 것 자체가 의미 로또번호 없는 일입니다.​​그런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주 나오는 번호들이 있습니다.​​출처 : 로또플라이가장 많이 나온 번호는 43으로 193회 나왔고, 가장 적게 나온 번호는 9로 140회 나왔습니다. 차이가 꽤 나죠. ​​이런식으로 로또 번호를 추천해주는 곳도 많습니다.​​무료인 곳도 있고 유료인 곳도 있는데, 저는 무료로 번호를 알려주는 곳에서 종종 받긴 합니다.​​무료로 로또 번호 알려주는 곳(재미로 해볼 분들은 해보세요)카톡으로 회원가입 (3초걸리)만 하면 무료로 번호를 알려주는 곳인데, 심심풀이로 해볼 분들은 해보세요 ​​로또 번호 무료 제작 서비스​​의미 없다는 걸 알지만, 수동으로 번호 넣을 때, 제외번호 선택해서 돌려보기도 하고, 홀짝 돌려보기도 하고, 최근 당첨 번호 로또번호 조합으로 올려보기도 하고, 직전회차 번호는 빼고 (저는 1게임은 무조건 이걸로 합니다) 돌려보기도 하고​​이렇게 심심풀이로 돌리고 로또를 사곤 합니다 ^^말 그대로 재미죠​​당첨된 지인도 이렇게 심심풀이로 한다고 알려줬었는데, 이걸로 된건진 모르겠습니다만... 여튼 재미로 돌려볼만 합니다.​​로또라는 게 참 재미있습니다.​​처음 살 때는 당첨되면 어떻게 하지라는 생각에 들뜨다가도, 토요일 저녁만 되면 100% 안되겠지라며.... 그냥 안될 걸 알고 큐알을 찍죠 ​​그래도 월요일에 사고 나면 일주일 동안은 들떠서 기분이 좋기도 합니다.​​33% 로또 세금 떼도 좋으니 (이렇게 기분 좋은 세금이 있을까요?)... 1등에 당첨되면 소원이 없겠네요 ^^;​​오늘도 로또번호 하나 추천 받아서 구매해보려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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