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 안면도 블랙박스 출장설치 (카다이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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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Mathilda 작성일25-03-23 12:33 조회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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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태안출장샵 2주차 월요일은 내가 가장 이성적인 날이기에아주 큰 결심을 했어막상 결심을 하고 나니 미련과 후회가 남아서 속상하더라고 그래서 친구랑 집앞에 있는 선유도 누룽지 삼계탕집에 가서 닭볶음탕 먹으면서 소주 한잔 털어줬지 누룽지 삼계탕집은 누룽지 삼계탕이 유명한데 닭볶음탕도 먹을만 했어볶음밥 개미침! 다음에 소주 땡길 때 또 와야지 라벨스티커테스트가 엄청 핫한 주였어완전 우울해서 눈물 또르르 흘리면서 했던 테스트 결과는 Worry sticker (ISFJ)가 나왔는데 다음날 즐거운 감정 상태에서 태안출장샵 다시 테스트하니Happy sticker (ESFJ)가 나왔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SFJ 특징 중에 헐 대박 / 자책 후 속앓이 중/ 그냥 다 친하게 지내면 안되나 이거 완전 나야... (왜냐면 지금도 자책 후 속앓이 중이니까)근데 놀랍게도 연애편을 해봤더니 Certainly sticker (ESTJ)가 나왔어 연애할 때는 완전 T인가봐 무의미한 시간 낭비 극혐/확실하게 표현해줘/돌려말하지말아줄래?이것도 완전 나야.. 근데 웃긴게 Certainly 스티커랑 Bad인게 worry 스티커인데 내 성격 테스트 결과는 worry니까나는 나같은 사람이랑 연애하는게 최악이라는거잖아.. 혼자 태안출장샵 살아야되나..ㅎㅎ..... 정확히 2년 전만 해도 죽을듯 말듯 회사 때문에 너무 힘들었는데지금은 행복하게 회사 생활 하고 있어물론 완전 100% 만족은 아니지만일상 속 소소한 행복들이 날 웃게 만들고 있어~이번주는 출장도 갔다오고 여러가지 이슈가 있어서 힘들긴 했지만이런 소소한 행복들 덕분에 버티고 또 버텼지.이번주도 내가 견딜 수 있도록 곁에서 힘을 준 모든 사람들에게 감사하며..전 직장 퇴사하기 전 마지막 팀에서 같이 근무했던 대리님을 만났어 대리님이나 나나 짧은 시간 함께 태안출장샵 했지만그 짧은 시간 동안 서로 의지하고 공유했던 상황, 감정들이 깊었기 때문에 대리님만 만나면 애틋해 거의 반년만에 만나서 압구정 도슬박에 갔는데 완전 존맛... 진짜.. 여긴 다시 올거야 바다 담다 43000원장어와 계란 26000원항정 강정 17000원하이볼 2잔 마셨는데 진짜.. 어쩜 이래..?너무 맛있었어.. 특히 바다담다...진짜.. 미쳤어! 식당 인테리어는 오마카세 같은 느낌인데 분위기는 오마카세가 아니라 그냥 평범한 이자카야 느낌이라서 더 좋았어! 대리님이랑 이런 저런 얘기하다가 재밌어질때즈음 헤어져서 너무 아쉬웠어근데 태안출장샵 둘다 이젠 10시만 되면 피곤해함 ㅎ...상반기에 봤으니 하반기 때 봐요 대리님 ♥친구가 흑발했는데 거기에 뽐뿌 받고 흑발을 하기로 했어 근데 막상 미용실 갔더니 흑발하면 못생겨지니까 망설여지더라고 ㅎ...그래서 그냥 톤다운 했어 선유도 담다살롱 원장님으로 예약하려고 했는데 헤이마이프렌드헤어로 새로 오픈하셨더라고.. 근데 또 예약이 풀이라 다른 컬러리스트 디자이너분으로 예약을 했는데결과는 대만족! 나한테 잘 어울리는 색상으로 추천도 해주고머리도 이쁘게 잘라주시고 사람들한테 머리색 너무 이쁘다고 칭찬 백만번 받았어~99000원의 행복..☆오픈한지 태안출장샵 얼마 안되서 그런지 샵도 깨끗하고 왕친절~~~ 다음에 또 와야지 ㅎㅎ 지난번부터 계속 크록스가 너무 사고 싶었는데마침 복지포인트가 생각이 나서드디어 크록스를 샀어 이왕 사는 김에 귀여운 참도 사고 싶었는데검색해보니 위글위글에서 사람들이 많이 사더라고..쿠팡에서 대충 싼거 여러개 사도 되는데'귀여운건 참을 수 없지!!하면서 이것저것 담았더닠ㅋㅋㅋㅋㅋㅋ 10만원 언저리...과장님 저 크록스랑 참 사려는데 10만원 정도 나오는데 이거 맞아요?이건 좀 아닌것 같아 대리님^^"그래도 결제~~~~막상 이쁘게 꾸미고 나니까 넘 잘산 것 태안출장샵 같아 ㅠ애기들이 빛나는 신발만 고집하는 것처럼나도 요새 이것만 신고 다니는 중 ㅎㅎㅎㅎㅎ 주말에는 LST 투게더 '카라반캠핑'에 다녀왔어사실 가기 전날까지 정신적으로 힘들기도 하고..즐거운 마음으로 갈 수 없을 것 같아서 그냥 안가고 집에서 쉬려고 했는데 집에만 있으면 더 우울해질 것 같아서짐 꾸역꾸역 싸고 지친 마음으로 출발했어 근데 아니 이게 뭐야!너무 재밌고, 너무 좋았고, 너무 힐링했어 우리 조원들도 정말 착하고 좋았고 나도 모르게 낯가렸는데도 불구하고 소외감들지 않게 태안출장샵 계속 챙겨주는 팀원들 덕분에 주말 동안 많이 웃고, 오랜만에 아무 생각 없이 푹 잘 수 있었어! 진짜 가기 전에는 갯벌체험 너무 하기 싫었고수목원 산책도 너무 귀찮았는데 어느 순간 엄청 열심히 호미질 하고 있는 나..조개 진짜 10마리 잡겠다고 끙끙 거리는 나..수목원 산책하면서 너무 예쁘다고 꽃 사진 찍는 나.. 나도 좀 사진 찍어달라고 포즈 취하는 나.. 역시 나는 사람을 통해 에너지를 얻나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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