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쭐 LA갈비튀김 안주 맛있는 일산 술집 백석명월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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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icola 작성일24-07-01 08:46 조회64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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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여신애처가 일산명월관 입니다~ ^^오늘은 백석에 있는 일산맛집 명월관을 다녀 왔어요.음식이 맛있다는 소문이 스리슬쩍 들려오기도 하고옛 시대에 못 가본 명월관을? 가볼까?하는 마음에 방문했죠~ ㅋㅋ 아! 백석이 지명이라 생각해'명월관'이라고 검색하면잘 안나와요~혹시 검색해 보시려면 '명월관'보다는 '백석명월관'이 수월합니다! ^^ 백석 명월관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강송로 87번 길 36 1층17:00 ~ 03:0005백석동술집인 '백석명월관'은백석의 주상복합 상가지역에 있어요.윗층은 다 거주자들이 수면과 휴식을 취하는 공간이라흔히 술 먹으면 목소리가 커지고 웃음도 커지는데~이런 곳에서는 걸걸하게 웃거나 큰 목소리로 떠들기 보다는 조곤조곤 이야기 나누는 목적으로 방문하면 좋을 듯해요. 여유있고 조용하고, 일산명월관 소소하게 대화를 하고 싶다면딱인 위치인듯. ^^진달래 색이라 해야 하는지, 봉숭아 색이라 해야하는지 모를 빨강에 보라를 많이 더한 듯한 예쁜색의 기둥과 오래된 물건들이제법 잘 어울려 분위기가 흐흐흐~~ 합니다. ^&^ 내부 역시도 모던함보다는 클래식한 느낌의테이블과 의자들이예요. 한켠에는 나전칠기장이 있고그 위로 도자기와 컵조명으로 고풍스런 분위기와고품격을 느끼게하죠~ 영상으로 짧게 내부를 담아 보았으니~ 보셔용~ ^^3인 예약을 하고 갔더니3인세팅과 밑반찬이 잘 준비되어 있어요. 꽃무늬 앞접시가 살짝 탐나기도 ^^저 반찬은 시레기 같은데새콤달콤~ 하게 무쳐져 있어서술을 먹든 음식을 먹든 저거 한 입이면슥싹~ 입이 개운해 일산명월관 져요 ^^요리주점이라고 해도 술은 한정적인 경우가 많은데거의 모든 술이 있다고 느껴질 만큼 카테고리가 많아요~일산술집의 클래스를 보여주듯위스키, 전통주, 고량주, 일본주, 하이볼~술은 섞어 먹지 말라지만한 번에 다양한 술을 즐기시고 싶은 분이라면 여기 한번 오시면 엉덩이 뗄 일은 없을듯 합니다. ㅋ아! 이벤트를 하고 있어요.영수증 리뷰하시면 도쿠리를전통주 주문하시면 토닉워터나 음료를제공하신답니다~또,한달간 제일 많이 팔아준 1~3등 '양반'님에게는 매달 1일 추렴해 술과 상품권을 준답니다! 일단 도전~ 해보세요~맛있어요~!명란아보카도쌈 15.0잘 익은 아보카도를 굵게 썰고아보카도 위에는 마요네즈, 명란, 치즈가 올라 있어요.쯔란이 넉넉히 올라간 마요네즈와 반달오이, 잘게 일산명월관 다져진 매콤한 시레기 무침이 있는데 김으로 제 느낌대로 다양하게 싸서 먹으면 되요.저 빼고 다 좋아하는 듯이 보이는 명란을 ㅜㅜ..쌈에 넣어 먹어 보았는데비린맛도 없고 짭조름한 알갱이가전체적인 간을 잡아주어그냥 먹어도 맛있고 간장을 살~짝 찍어 먹어도풍미가 강해져 맛있어요~^^자~ 그럼 먹어볼까?전쟁에 돌입하려는 찰나!사장님이 오셔서 치즈를 좋아하냐고 물으시길래묻고 더블로 Go!했더니, 음식위에 하얗게 눈이 내린듯이 소복이뿌려주고 가셨어요~덕분에 아보카도 조각을 찾아 헤매어야 했지만진하고 고소하게 잘 먹었습니다!사장님~ 굿샷~~~! ㅋㅋ김을 밑에 깔고 그 위에아보카도와 오이, 마요네즈, 시치미, 명란들을 올려 서로 밀어내고 당기는 고소한 맛을 즐기세요!소스테이크 일산명월관 35.0미디엄 레어가 잘 지켜진 소고기 스테이크와그 밑에 숙주볶음. 아기자기한 소품으로 마치 외양간인듯한 느낌을주는 데코레이션과 와사비, 겨자씨(홀그레인) 그리고 정체모를 간장이한 세트를 이루어 나옵니다!와사비, 마늘칩, 홀그레인, 볶은 숙주를 고기위에 올려각 재료가 주는 맛을 찾아 보았는데다~ 개성있고 맛있지만뭘해도 고기의 근본은 소금이네요~ ^^ (어쩔..ㅜㅜ)데코되어 있는 솔방울에 토치로 직접 불을 붙여 주세요.솔방울은 잠시 타오르다 꺼지는데전 또 신나서 불이 꺼지고 나는 연기를 고기에 밀어 훈연을 시킨다고 꼬르까브를 떨었죠~ ㅋ 베이컨명란파스타 21.0명란이 들어간 음식이 있어서 (명란쌈~)시키길 꺼려하다가 먼저 다녀간 선객들의 추천을 받아들여 주문한베이컨 일산명월관 명란파스타!안시켯으면 큰일 날 뻔했어요~너무~ 맛있어요~!고소하고 진하고, 마지막에 둘러진 고추기름(?) 때문인지 매콤하면서 느끼하지 않고 물리지 않아안에 남겨진 베이컨과 판체타조각 하나하나찾아 다 건져 먹은듯.명란은 어느새소스의 일부가 되어 사라져 버렸는데먹다보면 툭~툭~ 존재감을 보이네요. ^^명란이 생각보다 맛도리 재료인 것은 확실한 듯!파스타도 역시 사장님의 친절을 받아 치즈가 듬북 들어가게 되었어요~ ^^일자형 그레이터를 들고 오셔서역시나 소복~이 올려주고 가시네요~ ^^Thank you So much~~~! ^^소스와 토핑된 재료를 슥삭쓱삭~ 비벼줍니다.그냥 먹어도 좋치만소스에 비비적 거려 놓으면 면 사이사이에 소스가 들어가 더 진하고 맛있는 파스타를 먹을 수 일산명월관 있어요~ ^^예쁜 도기에 담긴 데워진 도쿠리와 9.0 샤인 머스켓 에이드 6.0술을 안먹는 저와 내일 일정이 부담되어 먹지 못하는 땡댕이 엄마 덕분에여신님 술이 찰랑찰랑 넘치네요~ ^^도쿠리 첫 잔에 밭은 기침을 한번 해주고취향만큼 넉넉히 술을 즐기는 여신님!술이든 뭐든 잘 먹으니 이쁘심~ ^^마치 하이볼인듯한 비쥬얼로 자리한 샤머에이드!새~콤한 단맛으로간간히 입가심하는데 큰 기여를 하였으므로귀 메뉴에 이 상을 수여함!The 맛 상! ^^ 사장님이 서비수로 주신Black &Green 올리브와 엑스트라버진 올리뷰~ ^^올리브를 주시고 위에 치익~ 뿌려주시길래유행처럼 오만데 뿌려지고 있는 트뤄플오일인가 싶었는데다행이도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유라 아주!맛있게 일산명월관 먹었어요~ ^^ 왼쪽 사진은 처음 세팅부터 함께 한 새큼달근한 무청나물(추측)너도 수고했다 고마웠어~^^세상에 맛있는 것은 많고 많지만중요한 것은 내 입에 들어와야 한다는 것! ㅋㅋ덕분에 맛있는 저녁을 보낼 수 있게 한'백석 명월관'좋은 시간이었어요~ 다음에 또 봐요 우리~ ^^단체이용가능, 예약, 주차, 반려동물 동반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강송로87번길 36 1층본 포스팅은 저의 경험이 녹아들어간 고소 담백한 리뷰입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담에 봬요! ^^이 글은 리뷰노트를 통하ㅣ여 본 업체에서 제품 및 서비스를 제공받아아 작성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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