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도어 플래그십 콘셉트 모델 엑스 그란 쿠페와 엑스 그

2도어 플래그십 콘셉트 모델 엑스 그란 쿠페와 엑스 그란 컨버터블는 G90을 기반으로 제작한 컨셉카입니다.웅장했던 제네시스 쿠페, 컨버터블 첫 공개 영상 함께 보시죠.하지만 강조된 듯 크롬이 적용된 사각 듀얼 머플러가 스포티함을 강조해 줍니다.개인적인 바램으로는 G70 쿠페, G80 쿠페 기대해 봅니다.2025년부터 WEC(월드 인듀어런스 챔피언십) 참가, 2027년부터 WTSCC(웨더텍 스포츠카 챔피언십) 출전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그중에서도 단연 최고의 관심은 제네시스 '쿠페 X그란 쿠페' 와 'X그란 컨버터블' 이었습니다.윤일헌 제네시스 센터장은 두 모델을 통해 제네시스 고객에게 새로운 형태의 플래그십을 보여주겠다고 말했습니다.'얼마야?" "출시는 언제 한데?" "사고 싶다!"그래서 실내는 블루, 외장은 버건디 컬러가 적용돼 있습니다.파랑과 빨강..... 사실 잘못 조합하면 이보다 촌스러울 수 없을 거라 예상했는데요.센터장님이 밝혔듯이 제네시스 쿠페 , 제네시스 컨버터블 꼭 출시했으면 좋겠습니다. 올해 30주년을 맞은 2025 서울모빌리티쇼에 가족 단위 관람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사진=김이재 기자 "전시 문화가 많이 바뀐 거 같네요" 11일 '2025 서울모빌리티쇼'를 찾은 40대 관람객 A씨는 "8년 전에도 서울모빌리티쇼에 왔었는데 당시에는 자동차 옆에 레이싱걸들이 많았다"며 "올해는 가족 단위로 즐길 수 있는 이벤트가 많아진 것 같다"고 말했다.30주년을 맞아 풍성한 볼거리를 예고했던 '2025 서울모빌리티쇼'가 오는 13일 폐막을 앞두고 막바지 열기를 더하고 있다. 이번 모빌리티쇼에는 역대 최대 규모인 12개국 451개 기업이 참가했다. 각종 신차 전시와 함께 체험형 프로그램이 확대되면서 가족 단위 관람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 현대차부터 BYD까지… 신차 21종 전시 ━ 현대차는 서울모빌리티쇼에서 디 올 뉴 넥쏘와 더 뉴 아이오닉 6를 최초 공개했다. 사진은 디 올 뉴 넥쏘의 설명을 듣는 관람객들의 모습./사진=김이재 기자 현대차·기아, BMW, 메르세데스-벤츠 등 주요 완성차 업체는 신차 21종을 공개했다. 현대차는 디 올 뉴 넥쏘와 더 뉴 아이오닉 6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현장에는 넥쏘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한 별도 설명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관람객들은 관계자의 설명을 유심히 듣고 차량을 꼼꼼히 살펴보는 등 높은 관심을 보였다. 40대 관람객 B씨는 "수소차는 아직 생소하긴 하다"면서도 "다양한 친환경차가 늘어나는 건 긍정적인 변화인 것 같다"고 말했다. 국내 모빌리티쇼에 처음으로 참가한 BYD는 브랜드 대표 모델 8종을 공개했다. 영상은 전기 스포츠카 U9의 기술 시연 모습./영상=김이재 기자 서울모빌리티쇼에 처음으로 참가한 중국 BYD는 소형 SUV '아토 3', 퍼포먼스 세단 '씰' 등 브랜드 대표 모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