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역 유기견보호센터봉사 임보뜻 충남야생동물구조센터

수원강아지보호센터에

다녀오게 됐어요. 평생을 함께할 반려동물이 제게는 너무나필요로 하는 상황이었거든요. 여러 곳 돌아보면서 객관적인 판단하에 고른 곳이라서 분명한 만족감도 있는만큼그 후기를 작성해볼까해요. 참고로 저는 목적은 반려견이었지만, 이곳은 고양이도 살펴볼 수 있는 곳이라서목적에 따라 고려해보시면 될 거 같아요. ​제가 원래 친구랑 같이 자취를 했었어요. 성인이 되고 독립을 하던 시점부터 지금까지 함께 했으니 8년도 더 넘었죠. 처음에는 보증금, 월세 아끼자는 심산으로조금 여유가 생길 때에는 저축을 하자는생각으로 함께하던게 이렇게까지 길어질지저희 둘 다 생각을 못했었어요. 이렇게 함께 살면서 친구가

본인 집에서 기르던 반려동물을 데려왔어요. 저도 원래 강아지를 좋아했으니 동의했죠. 이 시간동안 저 역시도 남의 강쥐가 아니라 제 가족이라는 생각으로 돌보기도 했어요.8년의 시간이 짧은 것도 아니니까 당연히 가족이다 라는 인식이 마음속 깊이 자리잡고 있기도 했네요.그런데 제가 이번에 청약으로 자취방을 나가게 되면서 완전한 독립을 하게 됐어요.이 과정에서 강쥐랑도 친구랑도 떨어져 지내야 했고요. 퇴근을 하고 집에 돌아오면 살랑살랑 꼬리를흔들면서 반겨주던 그 모습이 없으니까 너무나도 쓸쓸하더라고요. 그래서 정말 고민을 많이 하고 저도 입양을 하기로 결정하게 되었어요. 다만

이 입양을 펫샵소비가 아니라 좀 더 합리적으로 도덕적으로 할 수 있도록 수원강아지보호센터를 방문하게 되었죠. 이곳에는 보호자 각자의 사정으로 파양된 아이들이 다음 가족을 만나기 위하여 한데모여 있는 그런 곳 이었어요.그래서 제가 고민한 조건과도 잘 맞는 곳 이라고 판단을 하게 되었답니다. 참고로 이곳은 실시간 올라오는 카페가 있기 때문에 방문을고민 중에 있으시다면 한 번 접속하셔서 살펴보시는 것도 좋아요. 저도 카페를 둘러보고 좀 더 생각을 확고히 하게 되었다고 해야할까요?우선 여기는 관리되고 있는 모든 아이들에 대해 건강에 대한 체크를

주기적으로 하고 있는 곳 이기도 하였어요. 때문에 아이들의 건강에 대해서도 믿을 수있는 그런 곳 이었죠. 반려동물을 데려오고자 하면서 당연히 최대한 오랜 시간을 함께 하고 싶잖아요. 이건 건강과도 직결될 수밖에 없고요.그래서 최대한 건강한 친구를 데려오고 싶다는 갈망이 개인적으로 있었어요. 그런데 여기서라면 어떠한 친구든 건강한아이를 데려올 수 있을 것 같았죠. 이 정보는 상담하면서 상세히 알게되었어요.그리고 수원강아지보호센터를 고민하고계신 분들이라면 아마 저와 생각한 조건이대부분 비슷하실거라고 생각해요.펫샵 소비가 아니라는 점 말이에요.그래서 더욱이 이곳이 만족스러울 수밖에 없다고 판단되어지는 요소는 바로,

안락사가 없다는 사실이었어요. 대부분의 시설에서는 아이들이 많아지면그 감당이 어렵기 때문에 관리 차원에서일정 기간을 두고 안락사를 진행할 수밖에없는 상황에 놓이게 되는데요. 그런데 여기는 보호하고 있는 아이들에 대해서 안락사를 진행하고 있지 않기에 정말 사랑으로 보호하고 있는 곳이라고생각할 수 있었어요. 여기에서 오는 만족감은 다른 것들로 분명 채워질 수 없을 거라고 생각해요. 개인적으로 이 점 때문에라도 이곳을 이용하시는 분들이 많아졌으면 좋겠어요. 순환이 많이 일어나면서 안락사의 걱정은없어지고, 아이들은 건강하게 행복한가정으로 입양되어지는 사례가 많이 발생되어졌으면 좋겠거든요. 상담하면서 알게된 정보를 토대로

고민을 결정해선택을 하게 되었고요. 상담을 굉장히 친절하게 안내해주시기 때문에더 제 결정을 확고히할 수 있었답니다. 그렇게 방문 일정을 결정하고 다녀왔어요. 제가 방문한 시간 대가 아이들이 운동을 하는시간이었어서 한마리한마리 개별산책을 하며 뛰어놀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었어요. 사실 시설은 아이들이 종일 케이지에서만 하루를 보낼 것이라는 생각이 있잖아요.그런데 수원강아지보호센터의 경우에는다른 곳들과는 다르더라고요.운동 시간을 만들어 아이들의 스트레스를덜어주는 것은 물론이고, 건강에 대한부분도 동시에 관리할 수 있도록 말이에요.행복하게 뛰어놀고 있는 아이들을 보니까 마음도 따뜻해지더라고요. 얼른 저와 함께할 수 있는 친구를

골라서 이야기를 나누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됐어요.그렇게 한참을 둘러보며 교감도 해보면서 저와 잘 맞는 친구에 대해서 상담을 나눴죠.제가 원한다고 해서 바로 계약 체결하는건아니니까 이 부분은 참고하시면 좋답니다. 기존에 파양을 한 번 당했던 아이들이고, 생명을 한 명 집에 늘리는 일이기 때문에 이 과정에서 진짜 케어를 잘 할 수 있는 상황인지를 살펴보려고 하시더라고요. 강아지를 친구와 함께 길러본 경험이 길게 있었기 때문에 이 부분을 최대한 어필하면서이야기를 전달드리게 되었고요. 신원 확인하여 계약을 진행했어요. 확실히 이전과는 퇴근길의 행복함이 있어요.친구랑

같이 만나서 애견카페도 가고요. 행복이 두 배가 되었다면서 이야기를 종종 나누기도 하고요. 정말 행복한 요즘이라는 말씀밖에는 더 할게없는 것 같기도 해요. 수원강아지보호센터가 아니었더라면 제가 또어디서 이런 친구를 만날 수 있었을까 라는 생각을 종종 해요. 건강하지 활발하지, 저와 잘 맞고요. 이거말고 더 필요로 하는게 있나 싶어요. 그래서 입양을 고민하시는 분들이 많이들 방문해보셨으면 하는 바람으로 이렇게 후기를남기게 되었는데요. 참고로 저희 지역 말고도 인근에서도 많이들이용하는 곳 이라고 하니까 지역도 참고해서다녀오시면 될 거 같아요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정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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