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오의 고양이' 아비시니안.. 고양이 성격, 유전병은 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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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HELLO 작성일24-07-05 19:36 조회88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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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아비시니안고양이유튜브 알고리즘으로'애니멀봐'의 아비시니안 편을 보게 되었다!우리 별이랑 같은 아비시니안 종 이야기라니!아비들이라니, 원래도 귀여운 아가들 더더욱 집중해서 봤다.영상 후반에 아비시니안의 특징들도 보여 주는데워낙 공감하면서 보았던지라 -별이를 예시로 한 번 복기해보려 한다.외모우리나라 아비시니안은 대부분 밤색 털을 가지고 있다.그리고 커다란 삼각 뾰족귀와 머리에 있는 M자 모양!이 요소들이 아비시니안 외모의 가장
아비시니안고양이큰 특징이다.정말 너무너무 기여운 우리 별이❤️매력이 철철 넘친다 ㅎㅎ평균 몸무게아비는 성묘 기준 평균 몸무게 3~5kg 으로,살이 잘 안 찌는 체질이라고 한다.현재 별이가 7살, 체구가 좀 작은 편인데 3.3kg 이다.다들 사진으로 별이를 볼 때마다'고양이는 원래 살 찌는거 아니야? 이렇게 날씬하다고...?하면서 놀라곤 한다...굉장히 날씬한 우리 별이 -위에서 봤을 때도
아비시니안고양이허리가 쏙 들어가 있는 체형으로살이 찌지 않았다.그런데 별이의 활동량을 생각하면 당연한거 같기도..물론 고양이가 많이 자기는 하지만숨바꼭질 놀이, 줄로 놀아주는 놀이 등놀이를 하면 신명나게 잘 뛰어 다니고혼자서도 질주를 할 때가 꽤 있기 때문에!먹는 것에 비해 움직이는 양이 많은 느낌이다.하지만 역시 요즘은 겨울이라 이전에 비해,따끈한 곳 찾아 가만히 있는
아비시니안고양이편이긴 하다 ㅎㅎ단모종단모종이라서 긴 털을 가진 아이들과는 다르게스스로 털 관리를 잘 한다.열심히 그루밍중인 우리 별이❤️장모종을 키우는 집사 친구 얘기를 들어보니발바닥 쪽 털도 길게 자라나기 때문에젤리가 보이도록 짧게 잘라줘야 한다고 한다.아무래도 바닥에서 미끄러지게 되기 때문에따로 관리가 필요하다는 것!장모종인 아이들도 그루밍을 열심히 하긴 하지만털이 길고 많아서 좀 더 자주
아비시니안고양이빗어주어야 한다고 하니,아무래도 털 관리에 신경을 써줘야 하는 것 같다.우리 귀여운 털뭉치들,건강하고 행복하게 잘 자랄 수 있다면야어떤 관리든 잘 해줄 수 있지오래오래 행복하게 살아줘 얘들아...!털빠짐ㅋㅋㅋㅋㅋㅋ이 대목에서 엄청 웃었는데정말 털이.. 많이 빠진다.코트... 보이죠...?ㅎㅎㅎㅎㅎㅎ나름 신경쓰고 나간다고 하는데일하다 보면 티나 바지에서별이 털이 한가닥씩 붙어 있는걸 발견하곤 한다.그럼 또 별이를 그리워하는
아비시니안고양이집사 1인...ㅠㅠ원래도 털이 꽤 빠지는데털갈이 하는 시기가 되면 정말 굉장하다.이불 위에도 보면 아! 여기 별이가 앉아있었구나 -알 수 있을 정도로 털이 동그랗게 빠져 있다.유전병아비시니안의 슬픈 점,유전병이 있다는거ㅠㅠㅠㅠ망막이 퇴화해서 실명 되는 병,빈혈을 일으키게 되는 병,그리고 신장이 안 좋아지는 병.이를 알기 위해 혈액검사를 받아야 한다고 한다.별이도 종합검사 한 번
아비시니안고양이받으러 가야 하는데...ㅠㅠ우리별이..건강하게 행복하게 오래오래 살자ㅠㅠ나보다 늦게 세상에 왔지만일찍 세상을 떠나야만 한다는 생각을 하면 너무 맘아픈데,최대한 건강하게 오래오래 살다 갔으면 좋겠다ㅜㅜ외로움정말 너무*100 공감되는 부분!별이는 집사 없이는 밥도 잘 안 먹고,끊임없이 관심을 원하는 편이다.집사들 옆구리에 기대고 있는 걸 좋아해서이렇게 이불 속 옆구리에 붙어 있다가 -더워지면 머리와 팔을 내밀고
아비시니안고양이본인을 시원하게 해준다.ㅋㅋㅋㅋㅋㅋ그리고 다시 옆구리나 다리로 가서기대고 앉아 있는 행동의 반복이다.고양이는 혼자서도 잘 지내니까-라는 생각으로 아비시니안을 생각하신다면,이 아이는 절대 그렇지 않다는 걸 생각해보셔야 한다는 점!아비시니안의 특징,애니멀봐 영상에서 나온 내용을 토대로별이를 통해 정리해보았다!결론적으로 말하자면정말 귀엽고,모든 반려동물들이 그렇듯이집사들의 관심과 사랑은 필수인 냥이라는 것❤️집사들 사이에서이불에 폭 쌓여 있는 별이로 마무리
아비시니안고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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