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해운대 맛집 내돈내산 뱅뱅 임팩트있는 아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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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Gloria 작성일25-05-13 15:50 조회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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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아우라가라오케 경포 해변 바로 코 앞에아우라라는 카페가 있다매일 피트니스를 걸어 댕기면서 봐왔던아우라 카페는그야말로 몇발짝 앞으로 나가면 바로 경포 바다다이런 좋은 입지 조건이 또 있을까?보통 강릉 바닷가 커피숍이나 카페는대기업 커피나 규모가 상당히 큰 곳들이라자그마한 아우라 카페 같은 곳은나에 적합? 한 곳이다이미 여러번 유일하게 커피를 마시기도 했었던 나는이집 아우라 커피 맛을 인정하지 않을 수 없다늘 사람들이 많아서손님들이 없는 한가한 시간을 택해난 조카와 함께 아우라고 향했다1990년대 압구정 도산 공원 앞에는일반 집을 리모델링한 카페가 압구정청담동에 하나 둘씩 생기기 시작했었다.그러니까 상가 건물이 아닌압구정 아우라가라오케 옛날 단독 주택 집들을 구조변경해서카페로 사용한 것이다.카페가 크지않고 대부분 90평대였는데이유는 압구정동 개발하면서택지 분양이 그랬었기 때문이다사실 엄밀히 말해서압구정 로더ㅣ오거리는 압구정이 아니다정확히 ‘신사동’이다.여하간,그것이 시초가 되어 전국적으로카페 문화가 자리 잡은 것인데난 아우라 인테리어에 사용된 의자나 거울기타 소품들을 보면서이곳은 레트로 감성이라고 말한다엥? 이렇게 모던한 곳이 레트로 감성?그렇다!!뉴트로가 아닌 레트로 감성이란 말은분위기가 좋다는 뜻으로 시작한다90년대 압구정 카페를 다녀본 사람들이라면아우라 쇼파에 눈길이 갈 수 밖에 없다둥근 타원을 반으로 자른 쇼파와벽에 붙은 긴 쇼파는압구정에서 흔히 보던 것들이었다특히 압구정 블루오페라”가라오케 홀에는이런 쇼파가 놓여져 있었고압구정 로데오 아우라가라오케 골목에 있는 카페도 이런 의자가 놓여져 있었다지금도 영업하고 있는 압구정고센이란 곳과 더불어차오 카페와 도산공원 앞 카페에서가죽 쇼파가 아닌 이런 제품들이 많았었다또한 금박 글씨는어디가나 조금 고급진 곳이라면흔했었다그러다 보니 내 눈에는 레트로 감성이 아닐 수 없었던 것이다30년 전으로 돌아가 옆 테이블에 여자들이 있으면바로 헌팅~ ㅎㅎㅎㅎ거의 친구들은 헌팅하러 많이 나왔었다압구정 도산 공원 뒷쪽을 기준으로ROCK'N ROLL"바 앞에 있었던야바다바두와 로데오 중간 골목에 있었던엉클톰슨캐빈은 한껏 분위기를 냈던 웨스턴 바였는데압구정이다시 지금 핫플이 되고 있다니반가운 소식이다원래 시조격인 #로데오거리그곳으로 다시 돌아 온 것이다강릉 경포 아우라 카페가 아우라가라오케 생기기 한참 전!그러니까 내가 압구정 이야기를 한 당시난 이곳 강릉 경포해변을 많이 찾았었다내 기억으론 아우라 앞 쪽에 옛날,,,, 대연각 모텔자리가 아닌가?그냥 추측해 본다명동 대연각 말고~ 강릉~ㅎㅎ내가 강릉갈때 묵었던 당시 동해 현대관광 호텔이지금은 씨마크호텔로 신축되었지만옛날 이곳은 민박집 모텔, 횟집들이 있었던 곳이다ㅋㅋ옛날을 회상하면서아우라 카페에 입장했다역쉬! 천장만 빼곤 레트로 감성 충만했다옛날 천장에는 실링팬이 돌고 있었다~ ㅎㅎㅎ그것을 제외하곤 딱! 1990년대 압구정이다^^소나무를 심어 놓은 곳이옛날 대연각 자리 같으나여하간 옛날엔 소나무 자리가횟집도 있었고 민박도 있었다는~ㅎㅎ메뉴를 살피긴 했으나난 이날 치즈케익이 먹고 싶어서 갔다입안이 까끌거리는게 아우라가라오케 단걸로 입청소가 필요했던 거다단걸 별로 안좋아 하지만언제 또 땡기는 날이 있겠어~먹어줘야쥐~ㅎㅎㅎ조카녀석과 동생 나까지남정네 삼명은 쇼파에 둘러 앉아커피 한모금 마시면서수다 삼매경에 빠졌다애들이 주로 오는 곳이라노땅이 오면 별로 안좋아 하겠지만나도 니들과 같았으니이해 바란다~ㅋㅋ커피는 참 맛나~스벅보다 난 이집이 좋다강릉 경포 커피 맛집은 여기 아우라가 1등이고~꼴등은 거시기 사근진 가는 다리 옆 대로변허름한 건물에 차들이 쭉~ 주차 된길거리 매장 커피는 싼 맛에도 못먹는정말 쓰레기 커피 맛이다그냥 그건 맛대가리 없는에담뱃재 떨은 맛이랄까?재 떨어진 커피를 몇번 마셔봐서 알지만딱! 그맛이다 ㅎㅎㅎ상태 안좋을 당시 그러니까술 한참 아우라가라오케 마실때 ,,,,ㅋㅋ치즈케익! 나만 이빠이 조사 먹는중~동상들은 안자시네?결국 반은 남겼다는~맛이 없어서가 아니라내 입이 작아서 먹는 짓거리가고작! 겨우! 요정도? ㅎㅎㅎㅎ충실한 아저씨 블로거는동영상을 찍어주는 쎈쓰쟁이~언제나 이놈의 습관은 사라질건지ㅋㅋㅋㅋㅋ내 나이에 블로그 하는 애들도 별로없을 것인데,,,, 요즘은 또 인스타그램을 열심히 올리고 있으니한가할 시간이 음따!ㅎㅎㅎ이것도 다~ 내 8짜여~아우라 카페를 보면서옛날 내가 했었던 카페가 생각났다장사를 워낙 많이 했던 놈이라카페를 안했을리 없겠지?압구정 살때 내 예명은 가호였다일본말 가오다시에서 따온가오! 이것을 난 佳好라고 이름을 지어다들 가오라고 불렀었다아마 압구정 오래 살았다면내 또래 위 아래로는 기억이 날수도 있을 것이다장사도 아우라가라오케 했었고 워낙 캐릭터가 개판이라 ㅎㅎ나 송가호는압구정 버전으로 충남대학교와 카이스트 중간대학로에 일반 집을 개조해서카페 가호를 개업했었다아무 계획 없이자전거 타고 여행중 잠시 들린복떡방에서 계약금 주고 올라와서그 집을 완전 카페로 리모델링하고오픈 했었다뭐,,, 안봐도 그림이 나오지 않나?망!! 했!!다!! ㅎㅎㅎㅎ술만 있었고 안주는 알아서 사와서음악 들으며 먹는 시스템이었다처음엔 안주도 하고 했다가귀찮아서 바꾼 것인데먹힐리 없었다다만 그때 인테리어가지금 강릉 경포카페 아우라와 같았고난 단독주택이라마당에 포도나무도 있었고붕어도 기우며 혼자 놀았었다10개월도 못채우고 결국다시 올라 왔지만그때 느꼈던게 결국 난 놀려고흥청망청 대충~ 생각하고 갔었으니장사가 어디 그리 만만하더냐?그때 그나마 단골이었던카이스트 동생들은 아우라가라오케 가끔 연락도 했었고음악 이야기에 밤새면서잘~ 놀았었다장사를 한 것인지음악 동아리를 운영한 것인지는 모르겠으나강릉 여행와서 아우라 카페를 들렸다면그 손님들도 30년 뒤에 아우라가 없어 지더라도나 처럼 좋은 기억이든 아니든남을 것이기 때문에카페 주인은 돈벌려고 만들었겠지만여행온 사람들은 추억을 저장하게 되는 곳이이런 좋은 뷰를 자랑하고 인테리어가잊혀지지 않고 영원히 기억될 거라 생각한다젊은 친구들에게는 추억을 남기고!!카페에 추억이 짙은 어른에게는회상하는 시간이 될 수 있어서좋은 강릉 경포 아우라 카페를 살며시추천해 본다.강릉 오션뷰 카페 #아우라10초만 나오면 #경포해변 이곳이 너희들앞 마당이다~~#강릉경포오션뷰카페 아우라!이곳에서도 역시 내돈내산이다읃어먹고 글쓰는걸 죄로 생각하는송가호 씀.강원도 강릉시 아우라가라오케 창해로 423 호텔R 건물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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