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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해운대 맛집 내돈내산 뱅뱅 임팩트있는 아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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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andace 작성일25-05-13 16:21 조회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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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 아우라가라오케 점점 아침에 일어나기 힘들어지는 것 같다 나의 의지란 여기까진가,,하지만 오늘도 6시에 무사히 기상​오늘의 아침은? ​오늘은 빵과 크림?? 그라탕음 맛은 그냥 ? 그냥.5점만점에 3점주는 그런 맛​​오늘 학원은 그냥 뭐 작문 파티다나 대학교 다닐 때도 진짜 작문만 했는데 여기 와서도 작문이구나,,사실 작문이 그냥 공부의 마스터피스가 아닐까?물론 실력이 늘긴 하겠지만요.. 그냥 하기싫어 작문..뭐 서울에 외국인에게 추천할만한 여행지?를 작성하는 거였는데내가 제일 잘아는 종로로 추천해줬다 옆자리 애가 궁궐에서 일해봤냐고 엄청 놀랐다 ㅋㅋㅋ ​​작문만 하다 학원 끝!오늘은 저녁이 아우라가라오케 비빔밥이라서 (밖에서 먹을거라) 전부 밖에서 밥을 해결해야된다점심은 간단하게 떼우고 저녁 헤비한걸로 먹기로 했다이건 패밀리마트에서 팔던 고로케에 패티넣은 거였는데아니 이 익숙한 맛은? 경양식 돈까스님 안녕하세요 ? ​학원에서 숙소가는 길의 흔한 풍경진짜 일본이다 일본지나갈때마다 보이는 정체모를 녀석​​일단 할게 없어서 뭐할까 하던 중학원에서 기숙사 가는 길에 있는 스나모라는 대형 쇼핑몰 가보기로 했다이게 겉으로 보기엔 몰랐는데 안에가 진짜 어마어마하게 크다5층짜린데 안에서 길 잃었다 ㅋㅋㅋㅋ​일본에 상의를 2벌? 3벌?밖에 안챙겨와서 상의를 좀 사러 가야지구경 하던 중 나만 웃길지 아우라가라오케 모르는 웃기는 거 발견 ㅋㅋㅋ​나이키 롱슬리브가 있길래 오 하고 봤는데재팬에서 메이드 인 차이나 써져 있는 글자는 코리안동북아시아 공동체 형성이다 ㅋㅋㅋ또 동북아시아문화산업학부로써 이런거 보면 못 참지바로 찰칵​하,, 사고 싶은 신발 괜찮은 가격에 무지하게 판다.. 너무 사고 싶은데 돈없으니까 좀 아끼다가 귀국할 때 돈남으면 사야지..​그럼 돈없는데 옷은 어떻게 사게?다 방법이 있지 돈 없는 청년의 희망 GU!전에 2천엔에 조끼패딩을 건졌으므로, 오늘도 건질 수 있겠지?​결론적으론 건졌을지도? 니트랑 맨투맨 둘 해서 5만원에 샀다 아싸​이제 진짜 뭐하지? 하던 아우라가라오케 순간가야지 가야지 가야지 하던 니혼바시로 가기로 결정( 1. 교통비가 싸고 2. 가깝다 ( 오늘 너무 귀찮아서 무조건 이 두조건 만족해야 했다 )​맞다 길가다가 그냥 문뜩 느낀건데 일본은 자전거도로로 아무도 안 걷는다이런건 참 좋다고 느꼈음..​​니혼바시 역에 내리면 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 고급지고 크으으으으으으으은 미츠코시 백화점이 날 반겨준다난 여기 못들어간다 뭔가 아우라가 있다 (무서운 사자가 지키고 있기도 하고,,)약해보이는 소도 있다 ㅋ아니 근데 오늘 네이버 형님이 분명 날씨 좋다고 하셨는데왜 계속 흐리냐고요,, 나 이럼 사진 못찍어!!!​니혼바시 길거라 못찍어 아우라가라오케 !!근데 니혼바시 와서 느낀건데 여긴 확실히 고층 건물이 많다 달라달라​니혼바시에 왔으니? 일단 카메라 샾부터 가야지 ㅎㅎㅎ여기있는 키타무라노 카메라가 매장이 참 크다이 압도적인 수의 정크 카메라좀 보시라!!!나 진짜 눈돌아갈뻔 했잖아 카메라 막 천엔 이천엔 한다근데 정크카메라중에 멀쩡한 걸 찾을 자신이 없어서 바로 포기 (정크카메라는 중고로 매입해서 멀쩡한지 어떤지 확인할 수 없는 직접 확인해야하는 뭐 그런 카메라다)그래도 여기서 카메라들 셔터 한번씩 눌러보면서 셔터음 들으면 뭔가 기분 좋다카메라에 관심 없는 사람들도 한번 씩 가보면 괜찮을 아우라가라오케 수도 ??​이제 카메라샾 다보니까 한 4시쯤인데....가려는 라멘집은 5시에 열고..뭐하지? 하다가 앞에 가라오케가 있길래 그냥 입장 !!​나보고 학생이냐고 물어서 ㅎㅎㅎㅎㅎ 일단 대학생이라고 ㅎㅎㅎㅎ 함그랬더니 학생증 보여달라길래 어학원 학생증 보여줬는데 그걸로도 된단다어학원 학생도 학생이래 ㅋㅋㅋ30분에 50엔이다 ㅋㅋㅋㅋ 너무싸자나어플가입 조금 귀찮았지만 바로했다​​바로 한국에 없는 노래들 불러줘~~​5시!! 지로 !!! 먹어야지 나의 페이보릿 이치방 스키나 라멘지로라멘 아니 칸다점 근데 지로였는데 칸다 라멘으로 바꼇다 대신 술을 판다또 들어갔는데 츠케멘이 있네? 안먹어볼 수 없지나는 츠케멘 오오모리 (950엔 )+ 비루 아우라가라오케 하나 시켰다 지로먹으면서 비루? 아니 이게 가능한 거였다고??​맛은 사실 지로 기대하고 가기엔 조금 그렇고지로 많이 들어는 봤는데 먹기 부담스럽다 하는 사람들에게 약간 체험판정도로 즐길 수 있는 라멘같다일반 라멘보다는 확실히 짠데 지로 라멘보다는 확실히 덜 짠 그 중간의 어딘가?근데 깔끔하게 먹을 수 있어서 좋았다아니 그리고 내가 본 라멘집 사장님중에 제일 친절해 ;;이게 무슨일이야 ;;;칸다 라멘 많이 사랑해주세요 ;;가게 이름이 그냥 라멘이야 ㅋㅋㅋㅋ​​라멘 먹었으니 이제 산책하면서 소화시켜야지칸다에서 아키바 갈까 하다가 오차노미즈 스즈메 성지나 보러가기로 아우라가라오케 했다칸다 강을 따라서 ~jr 오차노미즈 역을 지나서~​​도착!!! 했더니 열차 기다리면서삼각대까지 설치한 사람도 있었다한국인 관광객? 으로 보이는 사람도 있었다​내가 찍은 사진은 ? ㅋㅎㅎ 멋들어지게 찍고 싶었는데 이거 편집 쉽지 않구나? 근데 낮에 올걸그랬다 뭔가 알록달록한게 좋을지도?나중에 안귀찮으면 또 와야지​오늘하루 쇼핑도 하고 산책도 하고 사진도 찍고 나름 알찼던거 같기도??이제 18000보 걸은거로는 발도 안 아프구나 강해졌구나 나ㅋㅋㅋㅋㅋㅋㅋㅋ​내일도 열심히 놀고 열심히 공부해봐야지 숙제부터하고,,,안녕,,​​​#도쿄 #도쿄일상 #도쿄쇼핑 #도쿄카메라 #일본사진 #도쿄사진 #오차노미즈 #니혼바시 #일상사진 #일본라멘 #지로라멘 #가라오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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