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라스 여행 택시를 이용하세요 발리택시!!
페이지 정보
작성자 HELLO 작성일24-07-14 05:41 조회62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이번에는 달라스 택시 텍사스 여행 작성!디즈니 월드를 작성할까 하다 텍사스서 따끈따끈하게 여행한 기억으로 적고 싶어 텍사스부터 적어봅니다.여기까지 본 분이라면 아시겠죠,전 또 과제하다 피신으로 왔습니다.과제 끝나고 시험 공부해야하는데 머리 식힐 겸 블로그 적고 있다.어쨌든 블로그 시작합니다~이 여행은 어쩌다 하게 됐으며...왜 많은 곳 중 텍사스를 선택하게 되었는가...그 이야기는 두달 전 2월로 거슬러갑니다.2월 어느 날, 뢍이가 연락이 왔습니다.자신이 이번에 학회로 미국에 오게 됐으며엔시티 드림이 미국 투어를 한다는 사실을.(참고로 뢍이는 드림의 빅팬임.)갈까말까 고민하는 거 같길래 '가서 후회 안 할 거 같음 질럿.'라 말해주고'네가 가면 나도 같이 갈래.'덧붙이며 텍사스 달라스 여행이 결성됐습니다. 참고로 이 때부터 결정된 여행 사항 ^^요즘 미시간의 날씨는 별로라 저번주부터 수업이 캔슬됐다. 솔직히 달라스 택시 말하면 오히려 좋아^^ 왠지 모르겠는데 ...이래저래 역시 여행을 꿀잼으로 했고요, 알찼던 2박 3일의 여정.고!역시 여행의 시작은 비행기부터~학교서 공항까지 1시간 정도 차를 타고 가야하기에...(진짜 학교 위치 어쩔)친구에게 부탁해 공항으로 갔습니다.이제는 비행기 타는게 익숙해졌을 정도.주마다 정말 다양한 미국이기에 텍사스의 풍경도 너무 신기했습니다.사실 카우보이로 유명해서 그런지 좀 더 사막 느낌이지 않을까 했는데 그것보단 더 푸릇푸릇한 느낌.기온은 플로리다랑 비슷했는데 뭐랄까... 플로리다랑은 다름.(설명 부족)공항에 도착해 친구를 만나러 가기~4개월만에 보는 친구의 모습.사실 이 때 넘 신나서 엄청 붕방거림. 하지만 외국에서 오랜만에 만난 친구인데 어떻게 안 설렐 수 있겠엇...나에겐 엔시리 보단 친구 만나는 게 더 설렜음.숙소 막 도착했을 때 사진인데 정말 신나보이네...하지만 정말 신났는데 어쩌겠어.숙소도 달라스 택시 정말 좋았어...이런 좋은 숙소를 잡아준 뢍이에게 감사를...도착한 날이 콘서트를 하는 날이었기에 간단히 저녁을 먹고 콘서트장으로 가기로~뚜벅뚜벅향한 곳은 숙소서 걸어서 5분 거리에 있는 피자집으로!3.5달러 정도의 마늘 치즈 빵이었는데 너무 맛있었다.먹다가 피잣집 아저씨가 맛 괜찮아? 이래서 엄청 맛있다고 하고옴. 굿이었어요.그리고 콘서트장으로~나름 시즈니 복장처럼 하고 간다고 저러고 감. (시즈니 아님)그리고 콘서트장에서 술을 파는데... 더 즐기면서 보고 싶다 생각해서 가서 시켰는데 진짜 넘 최고였음.가서 냅다 달고 알콜 센거요. 이랬는데 서버가 추천해준 걸로 먹었는데... 진짜 짱.설명을 친절하게 해줘서 팁 줬는데 팁 준 게 아깝지 않은 맛이었다.진짜 미국 술 진짜 잘 만들어줌. 칵테일을 슬러시로 만든 맛이었음...dd그리고 특정 아이돌을 좋아하는 건 아니지만 엔시티 드림 노래를 달라스 택시 특히 많이 듣는 사람으로서다 아는 노래여서 넘 재밌게 볼 수 있었음... 또 뢍이가 응원봉도 빌려주고 그래서 더 재밌게 즐길 수 있었던 거 같다.그리고 잘생겼잖아. 잘생긴 사람을 보는데 재미없을 수는 없지.그 눈부신 한때 그날의 우리뜨거웠던 날 밤하늘에 수놓은 꿈너와 나의 빛나는 youth우리의 계절 My youth - NCT dream 콘서트 마지막까지 잘 보고 하루 끝!여행 2일차, 이 날은 식스 플래그(six flag)란 놀이동산을 가기로 했습니다.가기 전 아침 먹기~ 어제 그 피잣집 옆에 있는 도넛 가게.사실 여기서도 소소한 이야기가 있습니다.도넛을 고르는데 주인분들이 아시안 이긴 했는데 당연히 한국인이라 생각하지 못해서 (미국서 한식 가게서 정도만 한국인 본 사람) 친구랑 두런두런 도넛 뭐 먹을까? 이러면서 달라스 택시 이야기하고 있었습니다.갑자기 들려오는 한국인이세요?.알고보니 가게 오너분께서 한국인이셨고ㅋㅋㅠㅜㅠ 반가운 마음에 이야기 시작하기...(여기 와서 느는 건... 영어실력보단 걍 말을 더 잘 걸게 됨)서로 이야기하다 왜 왔냐고 물으시길래 난 미시간주에서 교환학생을 하고 있고 친구는 학회 땜에 샌프란시스코에 왔는데 중간지점이 텍사스서 만나 놀고 있다~ 이랬더니 오너분도 아유, 우리 딸도 미국 대학 다니는데."이러셔서당연히 난 대학생을 생각하고 와~ 몇 학년이세요? 이랬더니 교수래.아핫!대학 교수도 대학을 다니는 거긴 하지.또 더 대화를 나누다 보니 오너 남편분은 하버드서 교수 하신다고.이 정도는 해야 미국에서 한국인으로 살아남을 수 있는 것인가...그러면서 여기서 도넛 좀 서비스로 더 주시겠다고 오른쪽 동글동글한 도넛들을 가득 챙겨주셨다...서비스로 주신 게 산 도넛보다 많은 거 같긴 한데...너무 맛있었음...친구랑 달라스 택시 각 도넛 1개 씩 먹고 저 조그만한 도넛들을 먹으니 배불러서 놀이동산서 배고프지 않고 놀 수 있었다.이것이 한국의 정이란 걸까...감사해요, 도넛가게 사장님...그리고 택시 타고 Six Flags 로~미국에서 놀이동산 뿌시기 하는 기분.그러고보니 음료수 사갔는데 앞에서 걸림ㅠㅠ...후에 미국 Six flags 오시는 분들은 음식물 반입 금지이니 잘 확인하고 챙겨가시길 바랍니다.디즈니월드랑 유니버셜은 음식물로 잡는게 없길래 별생각없이 가져갔던 것인데..놀이동산서 신나게 놀고 바로 가기 위한 택시를 기다리는 중~여행 내내 날씨 짱.그리고 우버를 타고 간 바~서부 미국의 느낌이 아주 물씬 나죠^^글고보니 여기 들어가기 전 뢍이가 여기... 들어가도 되는 거 맞아? 이러길래미국은 생각보다 그리 무섭지 않다고 설득하고 들어갔는데(물론 마약이라던가 총기가 합법 이기도... 인종차별이 있기도 하지만... 대부분은 괜찮... 달라스 택시 쓰면서 하나도 안 안전해보이네...)역시 만족스런 장소였습니다. 분위기 완전 최고였음. dd칵테일 너무 존맛탱구리, 한잔에 세금까지 다 포함 7달러였는데이 정도 사이즈에 이 정도 맛이라면 진짜 나쁘지 않았음.이건 아이리쉬 커피~ 사실 의사소통의 오류였는지 바텐더한테 아이리쉬 커피 주세요~ 했는데 아까랑 같은 칵테일이 나와서 잔뜩 실망한 표정으로 앗,,, 아이리쉬 커피 없어요...?"이랬더니미안하다면서 아이리쉬 커피는 공짜로 주겠대서 공짜로 아이리쉬 커피 받음.결과적으로 역시 존맛탱구리 술이었답니다.미국 느낌 물씬 나는 바에서까지 저녁을 마치고 하루 마무리!이제 돌아갈 날.뢍이 비행기가 8시반이기에 아침일찍 일어났다.하지만 어제 놀이동산+술 콜라보.살려줘.그리고 역시 택시를 타고 공항에 도착해 뢍이는 8시반 비행기이기에 빠이 하고 이제 내 비행기를 타려하는데뢍이는 게이트가 E, 나는 게이트가 B였다.택시로 E 구역에 내렸기에 '그럼 공항 달라스 택시 열차를 타고 B로 가서 체크인해야겠다.'이러며 공항 열차로 들어가는데 탑승수속을 해버림.(공항 열차는 게이트끼리 이어주는 것이기에 체크인을 먼저해야한다는 점을 간과해버림)탑승수속을 마친 나:엇, 체크인 안 했는데.이 와중 온라인으로 하려니까 비행기 시간이 곧이라고 안 된대.그래서 뭐 어쩌겠어, 우선 게이트 가서 공항직원을 만나야겠다 하면서 가보기.그렇게 공항 게이트 서 체크인을 받았습니다. 다행히 저가 항공사가 아니어서 그런가 무료로 해주더라고요.(스피릿, 프론티어 였다면... 분명 몇십달러가 나갔을것)그렇게 전 체크인을 안 해도 탑승수속을 할 수 있으며 게이트서 체크인을 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답니다.이런 것까지 알고 싶진 않았는데... 우당탕 삐걱거리는 여행으로 새로운 사실을 알아가네요.어찌됐든 비행기까지 잘 타서 그랜드 래피즈로 컴백~비 주룩주룩 내리는 미시간주.미시간주 날씨면에서 좀 발전 해주시기 바랍니다.어쨌든 이렇게 달라스 택시 텍사스 여행까지 완료!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