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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시스] 우장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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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reo 작성일25-04-24 20:40 조회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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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시스] 우장호 기자 = 맑은 날씨를 보인 24일 오전 제주시 내도동에서 제비가 보리밭 위를 가르며 먹이활동을 하고 있다. 2025.04.24. woo1223@newsis.com [서울=뉴시스] 맑은 날씨를 보인 24일 오전 제주시 내도동에서 제비가 보리밭 위를 가르며 먹이활동을 하고 있다. [앵커] 화장한 봄이 오면서곳곳에서 축제가 열리고 있습니다. 축제에 빠질 수 없는 게먹거리인데요. 터무니 없는 가격 때문에바가지 논란이 끊이질 않았었죠, 실태가 어떤지현장카메라김민환 기자가알아봤습니다. [기자] 노란 튤립 앞에서사진을 찍는 관광객들,지난해 500만 명 넘게 다녀간튤립 축제 현장입니다. 바로 옆엔떡볶이와 소시지 등 간식거리를 파는노점상이 들어섰습니다. 지난해바가지 요금 논란 이후달라진 게 있을지,소시지를 주문해봤습니다. [현장음] "6천 원입니다. (조금 비싸네.) 드셔 보시고 얘기하세요. 안 비싸요. 다른 데도 다 6천 원 받아요." 두부 과자한 봉지는 1만 원입니다. 시중에서 파는두부 과자와 비교하면30% 정도 비쌉니다. [심동진 / 충남 서산시] "사람들이 많이 오는 곳이고 뭐 여기 보니까 외국인들도 많이 오는데 어쨌든 가격이 좀 저렴했으면 더 좋았을 것 같습니다." 유채꽃이 활짝 핀또 다른 축제 현장. 도로 입구부터 노점상이빼곡하게 들어찼고, 호객행위도끊이지 않습니다. 돼지고기와 순대를 사봤습니다. 통삼겹 쪽갈비와순대야채볶음의 가격은총 6만 5천 원인데요. 한눈에 보기에도가격 대비 양이 적습니다. 맛도 기대 이하라는 게관광객들의 반응입니다. [박호건 / 경남 밀양시] "잔치국수가 맛이 별로예요. 옛날 맛도 안 나고 진짜 맛이 없어요." [황윤우 / 경기 수원시] "맛은 솔직히 좋은 편은 아니죠. 살짝 부족해서 여자친구 걸 좀 뺏어 먹을 정도." 전국적으로축제 현장의바가지 논란이 끊이지 않자,주최 측에서노점상보다 싼 가격에음식을 파는 곳도 있습니다. 음식의 양도홈페이지에 공개한 수치와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아예 축제 준비 단계에서바가지 요금을 차단한 곳도 있습니다. [정택준 / 부여 방울토마토축제 추진위원장] "너무 비싸게 부른 가격이나 이런 것들은 배제하는 쪽으로 했기 때문에. 좀 낮은 가격을 부른 업체들 엄선해서 들어오게끔 조정을 했거든요." [송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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