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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계역 한신더휴 포레스트 양주 덕계동 모델하우스 분양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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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hubby 작성일24-12-01 19:35 조회1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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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에 덕계역 한신더휴 포레스트 VS를 넣었지만, 둘을 싸움 붙일 생각은 전혀 없어요.​둘 다 경기도 양주에서 분양을 앞두고 있지만, 두 단지의 성격은 조금 다릅니다.​시작하기에 앞서, 양주와 관한 사적인 이야기를 조금 풀어볼게요.​투자자들 사이에서는 물건과 사랑에 빠지지 말라는 격언이 있어요.​내 물건에 너무 주관적인 감정이 들어가면, 판단력이 흐려진다는 의미예요.​저도 한때는 금사빠였지만, 이제는 아무에게나 쉽게 내 마음을 열지는 않아요.​저, 쉬운 남자 아니에요.​​아는 분들은 알겠지만, 저는 두부 러버에요.​저는 세상에서 두부가 제일 좋아요.​뜬금없이 두부 이야기를 왜 하냐면요.​제가 두부 때문에 집을 안 팔았었거든요. 정말 좋아하는 두부집이 있는데요,그 집을 매도하게 되면 다시는 그 동네에 갈 일이 없을 것 같아서 안 팔았다면 믿으시겠어요?​네, 두부 먹으러 갈 핑계로요.​누군가에게는 미쳤다고 생각하는 일들이, 종종 벌어지기도 하는 세상이잖아요.​뭐 어때요. 제가 꽂히면 그렇게 사는 거죠.​▼▼▼ 그 집은 바로 이 집이었어요 ▼▼▼​​3년동안 안정적인 월세 수익을 거두게 해 준 효자 물건입니다. 전에 사시던 분은 결혼 후 신혼부부로 입주...​그래도 나름 이 아이 때문에 행복했어요.​임차인분하고도 꽤 친하게 지냈어요.​따로 만나서 밥도 먹고 차도 마시고 하다가, 결국 집도 넘겨버렸어요 ^^​이 집을 보유하고 있는 5년 5개월 동안 월세 수입으로 1,560만 원을 받았어요.​매도할 때 계산을 해보니, 시세 차익과 월세 수익을 합쳐 2,740만 원이 덕계역 한신더휴 포레스트 생겼어요.​실투자금 800만 원이니 연 수익률은 62% 정도였어요.​이 정도면 훌륭한 투자에요.​차 떼고 포 떼고 은행 예금이자보다 높으면 그건 성공이에요.​부동산으로 목돈 벌 거라고 생각하겠지만, 그게 그처럼 쉬운 일은 아닙니다.​작은 수익에도 감사하고 늘 겸손해야 해요.저 집을 팔았으니, 두부를 먹으러 올 핑곗거리가 사라져서 슬펐어요.​그래서 인근의 대장 아파트에 청약을 넣었어요. ​이때는 청약 과열 시기가 아니어서, 운이 좋게 예비당첨임에도 로얄동 30층을 뽑았어요.​▼▼▼ 그 집은 바로 이 집입니다 ▼▼▼​​수십 군데 모델하우스를 다녀봤고, 지금까지 본 집만 해도 수백여 집은 봤을 거예요. 전용 75제곱미터 30평...​두부를 계속 먹을 수 있어서 기뻤어요.​이 두부집이 오래도록 없어지지 않았으면 좋겠어요.​어디를 가도 이 맛이 안 나요. 참 신기하단 말이죠.​여기까지 하고 오늘 다녀온 양주 임장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양주는 가기가 참 험난합니다. 사실 의정부도 크게 다르지 않아요.​창동까지는 그래도 편한데, 창동부터 연천행, 동두천행 타기가 힘듭니다.​지하철 배차 시간만 잘 맞추면 그리 어렵지는 않지만, 하나 놓치면 마냥 기다려야 합니다.​앞 차를 놓쳐서 20분을 기다리고 있는 중에 사진을 찍었습니다.​뭐 이것도 적응이 되면 다닐만하겠죠. 인간은 적응의 동물이니까요.​​이게 핵심입니다.​의정부역까지 단 한 정거장이면 갑니다. ​5분 걸리죠.​의정부역에는 뭐가 정차하죠? GTX-C가 정차합니다.​GTX가 먼 나라 이야기인 줄만 알았는데, 우리는 이미 GTX-A 시대에 살고 있어요.​수서에서 동탄까지 21분이 덕계역 한신더휴 포레스트 걸립니다.​의정부에서 삼성까지 20분이 걸려요.​의정부 대장 집값은 의정부역센트럴자이&위브캐슬입니다. ​줄여서 의센자라고도 불러요.​여기 국평 33평이 8.3억을 찍었습니다.​이 아파트는 21년도에 이미 10억 원을 찍었던 단지이기도 합니다.​양주는요, 전형적인 베드타운입니다.​자체 일자리가 부족하기 때문에 대부분 서울로 출퇴근을 합니다.​그 말은 교통망 개선이 시민들의 거주 만족도를 높여주는 키맨이 될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그것은 남양주나 구리 등 경기 인근의 베드타운들도 크게 다르지 않아요.​​양주역은 1번 출구와 2번 출구 두 개로 되어 있어요.​​1번 출구로 나오면 왼쪽을 봐도, 오른쪽을 봐도 허허벌판입니다.​특히 오른쪽으로 고개를 돌리면 황량한 대지가 펼쳐지고요.​멀리 타워크레인이 보이고, 가까운 공사현장에서는 쿵쾅쿵쾅 망치 소리가 끊이지 않습니다.​저는 이 소리를 들으면 희한하게 가슴이 뛰어요.​천지개벽의 시작을 알리는 쇠망치 소리죠.​일단 이번에 분양하는 양주역 푸르지오 센터파크 현장까지 실제로 걸어보았습니다.​퇴근길 아내가 된장찌개를 끓여놓고 기다리고 있다는 상상을 하며, 조금은 빠른 걸음으로 걸었습니다.​​허허벌판 사진 이곳이 양주역 푸르지오 센터파크 현장입니다.​입구까지 6분 40초 걸렸고요.​뒤쪽에 위치한 단지의 경우 최대 10분 정도면 될 듯합니다.​양주역 1번 출구에서 도보 10분 컷 검증해 봅니다.​아무것도 없죠허허벌판여기는 대한민국인가? 몽골의 초원인가?칙칙폭폭 1호선 때마침 지나가고요.양주1동 복합청사 공사현장, 25년 10월 완공이네요양주역 모습, 뭔가 기지창 같기도 하고, 위에서 보면 우주정거장 같기도 할 것 같은 그런 모습.1번 출구 건너편에 하나로마트, 선거관리위원회 있고요.​반대쪽 덕계역 한신더휴 포레스트 2번 출구에서 찍은 양주역입니다.​현수막이 걸려있어서 보니, 경원선 증차 요구를 하는 것 같습니다.​배차 간격이 너무 기니까요. ​이건 인구가 늘어나면 자연스럽게 해결될 사안이고요.​2번 출구에서 바라본 양주역서울에서 오는 버스정류장은 2번 출구 쪽에 이렇게 모여있습니다.양주역 푸르지오 관계자 몇 분이 현수막을 설치하고 사진을 찍고 계시네요.버스에도 뻐정에도 푸르지오 광고로 도배가 되어있네요.양주역 2번 출구 쪽으로 나와도 몽골의 초원은 있습니다.​자, 사진으로 빠르게 현장을 보셨습니다.​제일 먼저 어떤 느낌이 드나요?​이게 참 어려운 부분입니다.​상상을 어디까지 해야 하나 싶어요. ​제가 얼마 전에 송도역 래미안 센트리폴을 다녀왔었는데요.​4호선을 타고 오이도 방향으로 가는 지하철, 아니 지상철 풍경입니다. 바깥 풍경볼 수 있는 지상철 좋아요....​이 글 하나의 조회 수가 1천 건이 나왔습니다.​제 글이 보통 150~200 조회 수가 나오는데, 1천 건의 조회 수면 꽤 관심이 있었다는 거죠.​그럼에도 원주민들은 부정적이었습니다.​허허벌판에 래미안이 아니라 래미안 할아버지가 온다고 해도 완판은 어렵다는 의견도 많았어요.​그래서 굳이 청약 통장을 쓰지 않고, 6개월 후 전매 해제되면 마피에 매수하겠다는 분들도 있었고요.​주변 시세가 3억 원 중후반인데, 두 배 가까운 분양가로 나왔으니 고개를 설레설레 저을 만도 합니다.​그런데 이게 무슨 일인가요?​​국평 84A 타입은 무려 52:1이 나왔습니다.​그야말로 옥련동 원주민들은 눈이 팽팽 돌아가고도 남을 지경이지요.​참 나, 말문이 막힐 덕계역 한신더휴 포레스트 것도 같습니다.​부동산이라는 게 참 어려워요.​이런 경쟁률이라도 상황이 안 좋으면 또 마피가 나올 수도 있습니다.​그러나 그건 아무도 알 수 없어요.​대게 이 정도의 경쟁률과 가점이라면 통상 분양가보다 떨어지는 일이 드물긴 합니다.​누군가는 평생 모아온 청약 통장이고 가점이기 때문에 그래요.​그런 분들은요 쉬이 팔지 않습니다. ​팔려는 사람이 많지 않으면 가격 방어가 됩니다.​통상 20 : 1 정도 이상 경쟁률과 50점 이상의 가점자가 당첨된 단지는요, 가격이 쉽게 떨어지지는 않습니다.​송도역 래미안은 인천 유일의 KTX 역세권이 되고요.​양주역세권은 GTX-C의 영향을 받는 지역이 될 겁니다.​물론 확장성과 편의시설 측면에서 보기에는 옥정 신도시 또는 회천 신도시가 나을 수 있어요.​옥정 신도시는 7호선 호재가 있고, 회천 신도시는 GTX 호재가 있습니다.​7호선이냐 GTX냐 논란을 차제하고, 양주역세권과 비교할 수 있는 회천만 놓고 본다면요.​덕계역 사람들보다 양주역세권 사람들이 서울로 가기에는 편한 것은 사실입니다.​앞서 말씀드렸듯이 의정부까지 급행으로 한 정거장이니까요.​덕계역은 급행이 정차하지 않고, 양주역은 급행이 서기 때문이에요.​둘 중 선택을 하라고 하면, 그럼에도 저는 회천 신도시의 덕계역을 선택하겠습니다.​단, 회천 신도시는 길게 뻗은 도시 구조로 양 끝단이 아닌 중심상가에서 가까운 입지여야 합니다.​그런데 그런 핵심 입지에 당첨이 될 수 있는 방안이 있나요?​없습니다.​우리가 서울이 좋은 것은 다 알아요.​강남, 용산, 마용성이 좋은 걸 덕계역 한신더휴 포레스트 누가 모르나요?​그런 거 아무리 보면서 꿈을 키워봤자, 그림의 떡입니다.​실제로 내가 비벼볼 수 있는 걸 선점해서 차근차근 올라가야 하는 게 투자입니다.​양주역세권은 규모가 작습니다.​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지 않을 확률이 높습니다.​가보시면 정말 춥거든요. ​몸도 춥고, 마음도 춥습니다.​그런데요. 지금까지의 신도시 모두가 그랬어요.​네이버 거리뷰를 켜보세요.​여러분들이 아는 신도시의 중심 아무 곳이나 놓고 수년 전 거리뷰를 보시면 지금도 바로 알 수 있습니다.​​아, 나름 분양가를 기대했는데 가격을 보니 마음이 더 추워지네요.​서울 분양가만 보면 싸 보이겠지만, 이 또한 주변 구축의 두 배에 달하는 가격입니다.​윗 동네에 있는 양주 푸르지오가 2.5억 원 정도 하거든요.​시행, 시공 입장에서는 어쩔 수 없는 부분이기도 하죠.​인건비도 오르고, 자재비도 오르는 상황에서 밑지고 장사할 수는 없을 테니까요.​결과가 썩 좋지는 않을 것 같지만, 만약 괜찮게 나온다면 경기 북부를 유심히 보아야 할 신호탄이 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2024.10.14 기준 KB 주간시계열​KB 주간 시계열 지표상 양주의 최근 전세가 상승률이 심상치 않고, 매매가는 3주 연속 상승하고 있습니다. ​지난 2월 이후 약 8개월 만의 반등입니다.​흥미롭게 기다리며 결과를 지켜보시죠.​​모델하우스는 양주역이 아닌 덕계역 쪽에 있고요.​사진은 오늘 찍었지만, 모델하우스 오픈은 10.25. 금요일입니다.​의정부에 홍보관이 있다길래 가보려고 했더니, 홍보관은 이제 운영하지 않는다고 하고요.​이 덕계역 한신더휴 포레스트 모델하우스 뒤쪽으로 덕계역 한신더휴 포레스트 현장이 있습니다.덕계역 한신더휴 각성하라 현수막​이런 현수막은 통상적이죠. ​주변 아파트에서 신축 공사에 따른 피해 보상을 요구하는 민원입니다.​9,500세대 헬리오시티를 공사할 때, 바로 옆에 200세대 송파동부센트레빌이라고 있어요.​헬리오 공사할 때 갈등이 정말 심했죠. ​그때 서운한 감정이 남아 있던 헬리오 주민들이 농반진반으로, 동부 주민들은 헬리오 놀이터에 못 들어오게 했다는 이야기가 있을 만큼요.​조금씩 양보하면 되는데, 막상 공사 소음을 3년 가까이 듣고 살면 예민해지고 삶의 질이 떨어지는 것은 사실이니까요.​현재 진행 중인 대표적인 갈등 사례가 또 있습니다. 순살 자이라고 알려진 검단신도시 안단테 자이 철거 이슈지요.​건너편 호반써밋 1차 입주민들이 순살 자이 철거를 반대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분진, 소음 다 참고 살았는데 이걸 4년 더 하라니 분통이 터질 일이죠.​인천투데이=박규호 기자│지난해 4월 지하주차장 붕괴사고가 발생한 인천 서구 검단신도시 검단 자이안단테아파트의 철거와 재시공에 반대한다는 주장이 나왔다.검단 자이아파트와 도로 하나를 사이에 두고 있는 호반써밋1차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는 25일 검단 자이아파트 앞에서 집회를 개최하고 검단​다시 덕계역으로 돌아와서요.​덕계역 한신더휴 포레스트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산세권입니다.​덕계역 이름을 붙이기에는 조금 민망하고요. ​뭐 여기만 그렇겠어요? 역까지 도보 30분 걸리는 단지도 00역 네이밍 걸고요.​호수 30분 걸리는 단지도 아파트 이름 앞에 레이크 붙이기도 하니까요.​제가 덕계역 한신더휴 포레스트 입주민이라도, 어떻게든 홍보해야지요. 일단 살고 봐야하니까요.​여하튼 덕계역 한신더휴가 조금만 더 회천신도시 쪽으로 붙었더라면, 양주역세권하고도 경쟁해볼만 했을텐데 입지가 아쉬운건 어쩔 수 없습니다.​​전봇대나 길거리에 붙어있는 이런 건 통상 지역주택아파트라고 보시면 됩니다.​원수에게나 추천하는 아파트라고 하지만, 그 원수가 절친이 되는 경우도 간혹 있긴 합니다. ​아주 간혹요. ​지주택은 조심, 또 조심하셔야 해요.​​▼ 대망의 주인공 제가 좋아하는 짜박두부입니다 ▼​​​메뉴 이름은 짜박두부라고 합니다. ​들기름에 들깨가루가 수북이 쌓여있어요.​폴폴 끓이다가 국물 먼저 한 술 뜨면 얼큰하면서도 고소하고, 개운하면서도 칼칼한 말로는 형용할 수 없는 맛이 납니다.​제가 두부를 좋아해서 여기저기 다녀봤지만 이 집 맛을 따라올 수가 없단 말이죠.​게다가 밑반찬으로 깔리는 11가지의 반찬, 거짓말 하나 안 보태고 전부 맛있습니다.​산삼주 수 년째 할인 행사 중이고요.​사장님께 사정을 여쭤보니, 이 두부집에만 저렴한 가격에 공급한다고 합니다.​소줏값하고 산삼주 가격이 같다면 당연히 산삼주 마셔야죠.​다는 못 먹고, 세 잔만 마시고 나머진 집에 가져왔습니다.​아, 왜 또 군침이 도는 거죠. 쩝쩝.​사장님 오래오래 건강하셔야 합니다.​양주역부터 덕계역까지 한 바퀴 돌고, 잘 먹고 왔습니다.​고맙습니다.▼▼▼ 엄선한 책으로 부동산 독서모임을 합니다 ▼▼▼​​근로소득은 현재의 삶을 지탱해 주는 중요한 수입원이지만, 언젠가는 끝이 날 수밖에 없습니다. 삶이 안정...​읽기 쉬운 책을 토대로,기본부터 차근차근 공부할 분들은 함께 덕계역 한신더휴 포레스트 하셔도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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