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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를 키우다 보니 정말 다르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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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reo 작성일25-04-26 02:10 조회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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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를 키우다 보니 정말 다르더라구요특히 160사이즈는 13~14세까지 충분히 입을 수 있어서 더 마음에 들었어요이 티는 부드러운 면 100% 소재로 피부에 자극 없이 착용감이 굉장히 부드러워요.20수 싱글 소재로 만들어져서 아주 편안하고 여유 있는 핏이에요.떤 옷이든 매치하기 쉬워서 좋았어요.엔젤 라글란 라인반팔티엔젤 데님자켓얼마전에는 중학생 형아가 마크곤잘레스 가방을 새로 사걸 보더니그래서 이번 봄코디는 평소 입던 스타일과는 다른간단한 소지품 넣기 좋고, 디자인적으로도 한눈에 포인트가 되는 부분이에요.마크고잘레스키즈의 청청패션으로 준비해봤어요특히 초등학교 고학년이 되면서 패션에 대한 관심이 부쩍 늘었어요.쇼핑 전 살포시 추가해두면 알뜰하게 쇼핑할 수 있으니 꼭 챙겨보세요 :)마크고잘레스키즈 엔젤 데님 자켓은 입어보자마자효소 가공 처리 덕분에 면 섬유 특유의 거친 느낌이 없어지고,아이들이 입었을 때 답답하지 않고 자유롭게 활동할 수 있어요.엔젤 데님자켓청자켓 특유의 거친 느낌 없이 멋스러움과 활용도를 둘 다 챙긴 디자인이랍니다.특히 청자켓은 불편하다고 손도 안대던 아이가[앵커]최근 파주 임진각에서 대북 전단을 날려 보내려던 납북자 가족들과 이걸 막으려는 주민들이 대치하는 일이 있었습니다.날씨 때문에 무산되긴 했지만 주민들 반발에도 전단 살포를 고집하는 이유가 뭔지, 밀착카메라 정희윤 기자가 취재했습니다.[기자]경기도 파주시 임진각 앞.파란색 천막이 들어오자 미리 대기하던 경찰이 차단막을 설치합니다.천막을 친 쪽은 '전후 납북자 피해 가족 연합회'.북한에 납치된 부모나 자식의 생사를 알고 싶어, 신상정보가 담긴 소식지를 북으로 날리기 위해 모인 겁니다.박근혜 정부 이후 10여 년 만입니다.다음날, 이 소식을 들은 인근 마을 주민들이 풍선 날리기를 저지하려고 현장에 모였습니다.[주민 : 우리는 통일촌은 또 그냥 관광객들 해서 먹고사는 건데 관광객도 줄어들 거고…]가뜩이나 1년 가까이 북한 대남방송 소음에 지쳐있는데, 풍선을 날려 북한을 더 자극하지 말아야 한단 입장입니다.[주민 : 지금 겨울이니까 창문 닫지만 조금씩 열면, 창문 열어놓으면 얼마나 시끄러울 텐데…스트레스야, 스트레스.]탈북자 단체들도 이곳에서 대북전단을 종종 날리기 때문인지, '납북자'와 '탈북자'를 구분하지 못하는 주민도 있었습니다.[주민 : 아주 못 살겠어. 북한으로 도로 가라 그래요. {(이분들은) 탈북자가 아니잖아요. 가족이 북한에 납치된 분들이니까 (개념이) 다른 것 같아서요.} …]결국 날씨 때문에 풍선 날리기는 중단됐습니다.이날 현장에는 경기도 특별사법경찰과 경찰 기동대가 수백명이 배치됐습니다.이렇게 소위 '남남 갈등'이 생길 걸 알면서도 납북자 가족들이 소식지를 날리려는 이유를 물었습니다.[한귀연/납북 피해자 한귀동 씨 동생 : 정부에서 조금만 관심을 가졌어도 이렇게 하겠어요? 완전히 지금 잊혀 가고 있는 거예요.][장재석/납북 피해자 장기영 씨 아들 : 모르는 국회의원들도 많이 계세요.]장씨의 아버지 장기영 씨는 지난 1969년 강릉에서 서울로 향하던 대한항공 여객기를 타고 가다 북한으로 납치됐습니다.56년간 단 한 순간도 남편을 잊은 적이 없다는 이순남 씨.[이순남/납북 피해자 장기영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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