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계역 한신더휴 포레스트 양주 덕계동 모델하우스 분양가 정보
페이지 정보
작성자 Chubby 작성일24-12-01 19:35 조회13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제목에 덕계역 한신더휴 포레스트 VS를 넣었지만, 둘을 싸움 붙일 생각은 전혀 없어요.둘 다 경기도 양주에서 분양을 앞두고 있지만, 두 단지의 성격은 조금 다릅니다.시작하기에 앞서, 양주와 관한 사적인 이야기를 조금 풀어볼게요.투자자들 사이에서는 물건과 사랑에 빠지지 말라는 격언이 있어요.내 물건에 너무 주관적인 감정이 들어가면, 판단력이 흐려진다는 의미예요.저도 한때는 금사빠였지만, 이제는 아무에게나 쉽게 내 마음을 열지는 않아요.저, 쉬운 남자 아니에요.아는 분들은 알겠지만, 저는 두부 러버에요.저는 세상에서 두부가 제일 좋아요.뜬금없이 두부 이야기를 왜 하냐면요.제가 두부 때문에 집을 안 팔았었거든요. 정말 좋아하는 두부집이 있는데요,그 집을 매도하게 되면 다시는 그 동네에 갈 일이 없을 것 같아서 안 팔았다면 믿으시겠어요?네, 두부 먹으러 갈 핑계로요.누군가에게는 미쳤다고 생각하는 일들이, 종종 벌어지기도 하는 세상이잖아요.뭐 어때요. 제가 꽂히면 그렇게 사는 거죠.▼▼▼ 그 집은 바로 이 집이었어요 ▼▼▼3년동안 안정적인 월세 수익을 거두게 해 준 효자 물건입니다. 전에 사시던 분은 결혼 후 신혼부부로 입주...그래도 나름 이 아이 때문에 행복했어요.임차인분하고도 꽤 친하게 지냈어요.따로 만나서 밥도 먹고 차도 마시고 하다가, 결국 집도 넘겨버렸어요 ^^이 집을 보유하고 있는 5년 5개월 동안 월세 수입으로 1,560만 원을 받았어요.매도할 때 계산을 해보니, 시세 차익과 월세 수익을 합쳐 2,740만 원이 덕계역 한신더휴 포레스트 생겼어요.실투자금 800만 원이니 연 수익률은 62% 정도였어요.이 정도면 훌륭한 투자에요.차 떼고 포 떼고 은행 예금이자보다 높으면 그건 성공이에요.부동산으로 목돈 벌 거라고 생각하겠지만, 그게 그처럼 쉬운 일은 아닙니다.작은 수익에도 감사하고 늘 겸손해야 해요.저 집을 팔았으니, 두부를 먹으러 올 핑곗거리가 사라져서 슬펐어요.그래서 인근의 대장 아파트에 청약을 넣었어요. 이때는 청약 과열 시기가 아니어서, 운이 좋게 예비당첨임에도 로얄동 30층을 뽑았어요.▼▼▼ 그 집은 바로 이 집입니다 ▼▼▼수십 군데 모델하우스를 다녀봤고, 지금까지 본 집만 해도 수백여 집은 봤을 거예요. 전용 75제곱미터 30평...두부를 계속 먹을 수 있어서 기뻤어요.이 두부집이 오래도록 없어지지 않았으면 좋겠어요.어디를 가도 이 맛이 안 나요. 참 신기하단 말이죠.여기까지 하고 오늘 다녀온 양주 임장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양주는 가기가 참 험난합니다. 사실 의정부도 크게 다르지 않아요.창동까지는 그래도 편한데, 창동부터 연천행, 동두천행 타기가 힘듭니다.지하철 배차 시간만 잘 맞추면 그리 어렵지는 않지만, 하나 놓치면 마냥 기다려야 합니다.앞 차를 놓쳐서 20분을 기다리고 있는 중에 사진을 찍었습니다.뭐 이것도 적응이 되면 다닐만하겠죠. 인간은 적응의 동물이니까요.이게 핵심입니다.의정부역까지 단 한 정거장이면 갑니다. 5분 걸리죠.의정부역에는 뭐가 정차하죠? GTX-C가 정차합니다.GTX가 먼 나라 이야기인 줄만 알았는데, 우리는 이미 GTX-A 시대에 살고 있어요.수서에서 동탄까지 21분이 덕계역 한신더휴 포레스트 걸립니다.의정부에서 삼성까지 20분이 걸려요.의정부 대장 집값은 의정부역센트럴자이&위브캐슬입니다. 줄여서 의센자라고도 불러요.여기 국평 33평이 8.3억을 찍었습니다.이 아파트는 21년도에 이미 10억 원을 찍었던 단지이기도 합니다.양주는요, 전형적인 베드타운입니다.자체 일자리가 부족하기 때문에 대부분 서울로 출퇴근을 합니다.그 말은 교통망 개선이 시민들의 거주 만족도를 높여주는 키맨이 될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그것은 남양주나 구리 등 경기 인근의 베드타운들도 크게 다르지 않아요.양주역은 1번 출구와 2번 출구 두 개로 되어 있어요.1번 출구로 나오면 왼쪽을 봐도, 오른쪽을 봐도 허허벌판입니다.특히 오른쪽으로 고개를 돌리면 황량한 대지가 펼쳐지고요.멀리 타워크레인이 보이고, 가까운 공사현장에서는 쿵쾅쿵쾅 망치 소리가 끊이지 않습니다.저는 이 소리를 들으면 희한하게 가슴이 뛰어요.천지개벽의 시작을 알리는 쇠망치 소리죠.일단 이번에 분양하는 양주역 푸르지오 센터파크 현장까지 실제로 걸어보았습니다.퇴근길 아내가 된장찌개를 끓여놓고 기다리고 있다는 상상을 하며, 조금은 빠른 걸음으로 걸었습니다.허허벌판 사진 이곳이 양주역 푸르지오 센터파크 현장입니다.입구까지 6분 40초 걸렸고요.뒤쪽에 위치한 단지의 경우 최대 10분 정도면 될 듯합니다.양주역 1번 출구에서 도보 10분 컷 검증해 봅니다.아무것도 없죠허허벌판여기는 대한민국인가? 몽골의 초원인가?칙칙폭폭 1호선 때마침 지나가고요.양주1동 복합청사 공사현장, 25년 10월 완공이네요양주역 모습, 뭔가 기지창 같기도 하고, 위에서 보면 우주정거장 같기도 할 것 같은 그런 모습.1번 출구 건너편에 하나로마트, 선거관리위원회 있고요.반대쪽 덕계역 한신더휴 포레스트 2번 출구에서 찍은 양주역입니다.현수막이 걸려있어서 보니, 경원선 증차 요구를 하는 것 같습니다.배차 간격이 너무 기니까요. 이건 인구가 늘어나면 자연스럽게 해결될 사안이고요.2번 출구에서 바라본 양주역서울에서 오는 버스정류장은 2번 출구 쪽에 이렇게 모여있습니다.양주역 푸르지오 관계자 몇 분이 현수막을 설치하고 사진을 찍고 계시네요.버스에도 뻐정에도 푸르지오 광고로 도배가 되어있네요.양주역 2번 출구 쪽으로 나와도 몽골의 초원은 있습니다.자, 사진으로 빠르게 현장을 보셨습니다.제일 먼저 어떤 느낌이 드나요?이게 참 어려운 부분입니다.상상을 어디까지 해야 하나 싶어요. 제가 얼마 전에 송도역 래미안 센트리폴을 다녀왔었는데요.4호선을 타고 오이도 방향으로 가는 지하철, 아니 지상철 풍경입니다. 바깥 풍경볼 수 있는 지상철 좋아요....이 글 하나의 조회 수가 1천 건이 나왔습니다.제 글이 보통 150~200 조회 수가 나오는데, 1천 건의 조회 수면 꽤 관심이 있었다는 거죠.그럼에도 원주민들은 부정적이었습니다.허허벌판에 래미안이 아니라 래미안 할아버지가 온다고 해도 완판은 어렵다는 의견도 많았어요.그래서 굳이 청약 통장을 쓰지 않고, 6개월 후 전매 해제되면 마피에 매수하겠다는 분들도 있었고요.주변 시세가 3억 원 중후반인데, 두 배 가까운 분양가로 나왔으니 고개를 설레설레 저을 만도 합니다.그런데 이게 무슨 일인가요?국평 84A 타입은 무려 52:1이 나왔습니다.그야말로 옥련동 원주민들은 눈이 팽팽 돌아가고도 남을 지경이지요.참 나, 말문이 막힐 덕계역 한신더휴 포레스트 것도 같습니다.부동산이라는 게 참 어려워요.이런 경쟁률이라도 상황이 안 좋으면 또 마피가 나올 수도 있습니다.그러나 그건 아무도 알 수 없어요.대게 이 정도의 경쟁률과 가점이라면 통상 분양가보다 떨어지는 일이 드물긴 합니다.누군가는 평생 모아온 청약 통장이고 가점이기 때문에 그래요.그런 분들은요 쉬이 팔지 않습니다. 팔려는 사람이 많지 않으면 가격 방어가 됩니다.통상 20 : 1 정도 이상 경쟁률과 50점 이상의 가점자가 당첨된 단지는요, 가격이 쉽게 떨어지지는 않습니다.송도역 래미안은 인천 유일의 KTX 역세권이 되고요.양주역세권은 GTX-C의 영향을 받는 지역이 될 겁니다.물론 확장성과 편의시설 측면에서 보기에는 옥정 신도시 또는 회천 신도시가 나을 수 있어요.옥정 신도시는 7호선 호재가 있고, 회천 신도시는 GTX 호재가 있습니다.7호선이냐 GTX냐 논란을 차제하고, 양주역세권과 비교할 수 있는 회천만 놓고 본다면요.덕계역 사람들보다 양주역세권 사람들이 서울로 가기에는 편한 것은 사실입니다.앞서 말씀드렸듯이 의정부까지 급행으로 한 정거장이니까요.덕계역은 급행이 정차하지 않고, 양주역은 급행이 서기 때문이에요.둘 중 선택을 하라고 하면, 그럼에도 저는 회천 신도시의 덕계역을 선택하겠습니다.단, 회천 신도시는 길게 뻗은 도시 구조로 양 끝단이 아닌 중심상가에서 가까운 입지여야 합니다.그런데 그런 핵심 입지에 당첨이 될 수 있는 방안이 있나요?없습니다.우리가 서울이 좋은 것은 다 알아요.강남, 용산, 마용성이 좋은 걸 덕계역 한신더휴 포레스트 누가 모르나요?그런 거 아무리 보면서 꿈을 키워봤자, 그림의 떡입니다.실제로 내가 비벼볼 수 있는 걸 선점해서 차근차근 올라가야 하는 게 투자입니다.양주역세권은 규모가 작습니다.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지 않을 확률이 높습니다.가보시면 정말 춥거든요. 몸도 춥고, 마음도 춥습니다.그런데요. 지금까지의 신도시 모두가 그랬어요.네이버 거리뷰를 켜보세요.여러분들이 아는 신도시의 중심 아무 곳이나 놓고 수년 전 거리뷰를 보시면 지금도 바로 알 수 있습니다.아, 나름 분양가를 기대했는데 가격을 보니 마음이 더 추워지네요.서울 분양가만 보면 싸 보이겠지만, 이 또한 주변 구축의 두 배에 달하는 가격입니다.윗 동네에 있는 양주 푸르지오가 2.5억 원 정도 하거든요.시행, 시공 입장에서는 어쩔 수 없는 부분이기도 하죠.인건비도 오르고, 자재비도 오르는 상황에서 밑지고 장사할 수는 없을 테니까요.결과가 썩 좋지는 않을 것 같지만, 만약 괜찮게 나온다면 경기 북부를 유심히 보아야 할 신호탄이 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2024.10.14 기준 KB 주간시계열KB 주간 시계열 지표상 양주의 최근 전세가 상승률이 심상치 않고, 매매가는 3주 연속 상승하고 있습니다. 지난 2월 이후 약 8개월 만의 반등입니다.흥미롭게 기다리며 결과를 지켜보시죠.모델하우스는 양주역이 아닌 덕계역 쪽에 있고요.사진은 오늘 찍었지만, 모델하우스 오픈은 10.25. 금요일입니다.의정부에 홍보관이 있다길래 가보려고 했더니, 홍보관은 이제 운영하지 않는다고 하고요.이 덕계역 한신더휴 포레스트 모델하우스 뒤쪽으로 덕계역 한신더휴 포레스트 현장이 있습니다.덕계역 한신더휴 각성하라 현수막이런 현수막은 통상적이죠. 주변 아파트에서 신축 공사에 따른 피해 보상을 요구하는 민원입니다.9,500세대 헬리오시티를 공사할 때, 바로 옆에 200세대 송파동부센트레빌이라고 있어요.헬리오 공사할 때 갈등이 정말 심했죠. 그때 서운한 감정이 남아 있던 헬리오 주민들이 농반진반으로, 동부 주민들은 헬리오 놀이터에 못 들어오게 했다는 이야기가 있을 만큼요.조금씩 양보하면 되는데, 막상 공사 소음을 3년 가까이 듣고 살면 예민해지고 삶의 질이 떨어지는 것은 사실이니까요.현재 진행 중인 대표적인 갈등 사례가 또 있습니다. 순살 자이라고 알려진 검단신도시 안단테 자이 철거 이슈지요.건너편 호반써밋 1차 입주민들이 순살 자이 철거를 반대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분진, 소음 다 참고 살았는데 이걸 4년 더 하라니 분통이 터질 일이죠.인천투데이=박규호 기자│지난해 4월 지하주차장 붕괴사고가 발생한 인천 서구 검단신도시 검단 자이안단테아파트의 철거와 재시공에 반대한다는 주장이 나왔다.검단 자이아파트와 도로 하나를 사이에 두고 있는 호반써밋1차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는 25일 검단 자이아파트 앞에서 집회를 개최하고 검단다시 덕계역으로 돌아와서요.덕계역 한신더휴 포레스트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산세권입니다.덕계역 이름을 붙이기에는 조금 민망하고요. 뭐 여기만 그렇겠어요? 역까지 도보 30분 걸리는 단지도 00역 네이밍 걸고요.호수 30분 걸리는 단지도 아파트 이름 앞에 레이크 붙이기도 하니까요.제가 덕계역 한신더휴 포레스트 입주민이라도, 어떻게든 홍보해야지요. 일단 살고 봐야하니까요.여하튼 덕계역 한신더휴가 조금만 더 회천신도시 쪽으로 붙었더라면, 양주역세권하고도 경쟁해볼만 했을텐데 입지가 아쉬운건 어쩔 수 없습니다.전봇대나 길거리에 붙어있는 이런 건 통상 지역주택아파트라고 보시면 됩니다.원수에게나 추천하는 아파트라고 하지만, 그 원수가 절친이 되는 경우도 간혹 있긴 합니다. 아주 간혹요. 지주택은 조심, 또 조심하셔야 해요.▼ 대망의 주인공 제가 좋아하는 짜박두부입니다 ▼메뉴 이름은 짜박두부라고 합니다. 들기름에 들깨가루가 수북이 쌓여있어요.폴폴 끓이다가 국물 먼저 한 술 뜨면 얼큰하면서도 고소하고, 개운하면서도 칼칼한 말로는 형용할 수 없는 맛이 납니다.제가 두부를 좋아해서 여기저기 다녀봤지만 이 집 맛을 따라올 수가 없단 말이죠.게다가 밑반찬으로 깔리는 11가지의 반찬, 거짓말 하나 안 보태고 전부 맛있습니다.산삼주 수 년째 할인 행사 중이고요.사장님께 사정을 여쭤보니, 이 두부집에만 저렴한 가격에 공급한다고 합니다.소줏값하고 산삼주 가격이 같다면 당연히 산삼주 마셔야죠.다는 못 먹고, 세 잔만 마시고 나머진 집에 가져왔습니다.아, 왜 또 군침이 도는 거죠. 쩝쩝.사장님 오래오래 건강하셔야 합니다.양주역부터 덕계역까지 한 바퀴 돌고, 잘 먹고 왔습니다.고맙습니다.▼▼▼ 엄선한 책으로 부동산 독서모임을 합니다 ▼▼▼근로소득은 현재의 삶을 지탱해 주는 중요한 수입원이지만, 언젠가는 끝이 날 수밖에 없습니다. 삶이 안정...읽기 쉬운 책을 토대로,기본부터 차근차근 공부할 분들은 함께 덕계역 한신더휴 포레스트 하셔도 좋겠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