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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DEX 차이나테크TOP10 ETF 중국시장에 분산투자? (상장 6.17일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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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Jasmine 작성일25-07-04 04:59 조회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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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시장은 중국시장 왜 지금 핫 한가?KB자산운용 데사이트- 나만의 ETF,'다이렉트 인덱싱'의 데이터 엔지니어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데사이트의 다른 글→ 트럼프 2.0, 관세 정책의 끝은?→ 트럼프 2.0, 비트코인의 행방은?안녕하세요! 데이터로 인사이트를 찾는 데사이트입니다.​올해 가장 주목받는 시장은 아무래도 중국이겠죠?​몇 년간 부진했던 중국 시장이 요즘은 많은 주목을 받으며 크게 성장하고 있습니다.​게다가 꾸준히 강세장을 보이던 미국 시장은 오히려 하락하고 있고, 중국은 반대로 상승하는 중이라 그 체감이 더욱 큰 것 같습니다.​특히나 최근 3월 5일, 중국 전국인민대표대회&quot개막식에서 리창(李强) 총리가 정부 업무보고를 통해 2025년 중국경제 목표와 경제 운용 방향을 공개하면서 시장의 기대는 더 커졌는데요.​중국이 어떤 내용을 얘기했길래 시장이 이렇게 떠들썩한지, 중국은 어떤 계획을 갖고 있는지 한 번 알아볼까요?​기술 강세의 중국 증시최근 중국시장 중국 정부는 기술기업에 대한 규제를 완화하고 빅테크 부문의 성장을 적극 지원하겠다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최근에는 시진핑 기업 좌담회가 있었는데요. 시진핑 기업 좌담회에 참석한 기업들을 통해 지금 중국이 어떤 업종을 밀어주려 하는지를 엿볼 수 있었습니다.​살펴보자면 시진핑은 로봇,AI, IC 설계, 위성, 사이버 보안의 업종에 있는 기업들을 주로 불러 모았습니다. ​참석한 기업들은 유니트리(로봇), 딥시크(AI), CATL(배터리), 알리바바(전자상거래), 샤오미(스마트폰), 정태그룹(신에너지) 등이 있습니다.​보시다시피 주로 기술 기업들입니다. 시장이 벌써 이를 반영한 걸까요?​올해 항셍테크지수의 상승률은 이미 미국 시장을 압도하고 있습니다.​단위 : % / 2월 19일 기준 / 자료 : 동팡차이푸, 머니투데이​여기서 잠깐! 항셍테크지수는 무엇일까요?​출처 : 인베스팅닷컴​항셍테크지수란 홍콩 증시에 상장된 대형 테크기업 30개 기업의 주가를 반영한 지수입니다.​위의 차트는 항생테크지수의 1년간의 그래프입니다. 중국시장 지난 1년 사이 굉장히 많은 상승을 한 모습입니다.​→ 중국 주가지수 공부하기​중국 증시가 오르는 이유사실 중국 기업들이 이렇게 주목을 받는 데에는 이유가 있습니다.​최근 몇 년간 중국 증시는 규제 강화, 부동산 부진, 코로나 봉쇄 등으로 글로벌 대비 현저히 저평가된 상태였습니다.​3년 넘게 부진했던 중국 증시는 2023년 말부터 제로 코로나 정책 완화와 함께 서서히 반등 조짐을 보이고 있었습니다.​예상보다 선방한 중국의 2024년 GDP자료 : China Briefing, Statista​그러다 2024년에는 GDP 성장률이 시장 예상치를 웃돌며(1분기 +5.3% yoy) 경기 회복 신호를 보냈고, 정부의 확장적 정책 기조가 이어지면서 투자 심리도 개선되고 있었죠.​낮은 밸류에이션을 모두 눈치라도 챈 듯, 이미 중국지수 관련 종목들은 꽤 상승을 하고 있습니다.​그런 와중에 최근 중국은 돈을 중국시장 풀겠다는 의지를 강력히 보여줬습니다.​​위 자료는 중국의 재정 적자율 목표입니다.​중국 정부는 재정·통화정책을 총동원해 내수 진작에 나서고 있는데요, 2025년 예산에서는 GDP 대비 적자율을 3%대에서 사상 최고치인 4% 수준으로 확대 편성한다고 발표했습니다.​이에 따라 올해 재정 적자예산은 작년 대비 1조 6,000억 위안 증가한 5조 6,600억 위안으로 책정됐습니다.​이는 경기하강 방어에 총력을 가하겠다라고 보이네요.​게다가 중국인민은행(PBOC)은 시중은행 지급준비율(RRR)을 잇따라 인하하고 정책금리를 내려 유동성을 공급하고 있습니다.​​잠깐 짚고 넘어가면 지급준비율이란 금융기관이 고객으로부터 받은 예금 중 중앙은행에 예치해야 하는 비율을 말합니다. 지급준비금 제도라고도 불립니다.​고객에게 지급할 돈을 준비해 은행의 지급 불능 사태를 방지하기 위해 도입되었는데요.​2008년 금융위기 때 은행들의 지급준비금 부족으로 큰 경기침체를 겪으면서 지급준비율의 중요성이 부각되었습니다.​금융위기 사건은 이후 지급준비율의 비중이 높아지는 중국시장 계기가 되었죠.​이를 인하한다는 것은, 말 그대로 창고에 쌓아둬야 하는 돈을 밖으로 풀어도 된다는 뜻입니다.​즉, 시중의 통화량이 그만큼 증가한다는 의미가 되고, 이는 내수시장 경기 회복을 가져다주는 효과가 있을 겁니다.​중국 내수주에는 어떤 기업들이?내수 시장이 회복된다는 말을 통해 내수주가 좋아질 것으로 생각할 수 있습니다.​그렇다면 내수주란 무엇이고, 또 어떤 업종들을 포함하고 있을까요?​​내수주(內需株)는 말 그대로 국내 소비 수요에 의존도가 높은 기업들의 주식을 뜻합니다. ​즉, 국내 경기가 좋아지고 국민들의 소비가 활발해지면 실적이 개선될 가능성이 큰 기업들이 내수 관련 종목으로 분류됩니다.​보통 다음과 같은 업종들이 내수주로 여겨집니다.​✔️ 1. 금융·보험✔️ 2. 여행·숙박·레저✔️ 3. 유통·소매(리테일)✔️ 4. 음식료·외식✔️ 5. 화장품·뷰티·패션✔️ 6. 건설·부동산​중국 시장에서는 어떤 종목들이 위에서 얘기한 내수주에 포함될까요?​몇몇 업종들을 선택해서 중국시장 한 번 알아보겠습니다.▶ 금융​중국의 주요 시중은행 및 보험사들이 여기에 속할 것입니다. 예를 들어 상하이종합지수 시가총액 상위권의 은행주(공상은행, 건설은행 등)와 대형 보험사(중국인수보험) 등이 있습니다.​​▶ 여행/숙박​​​▶ 음식료​내수 소비 회복의 직접적인 수혜를 볼 식음료 업종도 살펴보겠습니다. 국내에서도 굉장히 유명한, 세계 최대 증류주 기업으로 손꼽히는 귀주 마오타이(Kweichow Moutai)가 있습니다. 또 중국 최대 유제품 기업 멍뉴유업 (Mengniu Dairy)도 대표 기업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마무리하며생소한 중국 시장을 대략적으로 살펴보기 위해 몇몇 종목들도 예시를 들어봤습니다.​물론! 해당 글은 특정 종목 추천이 절대 아니며, 모든 투자의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사실 일반적인 투자자들에게는 국내시장과 미국시장 외에는 많이 생소하실 겁니다. 그럼에도 미국 시장의 약세가 이어질 때는 다른 투자처를 대안으로 선택해 보는 것도 중국시장 좋을 것 같습니다.​오늘은 그중의 하나가 될 수도 있는 중국 시장에 대해 살펴보았습니다.​중요한 점은 중국 시장은 항상 변동성이 크고 예상대로 흘러가지 않아 많은 투자자들이 어려움을 겪기도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늘 이런 위험요소는 유의하며 투자에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다음 글에서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By. KB자산운용데사이트(25.03.19 작성)​● 콘텐츠가 마음에 드셨다면 블로그 구독 및 게시물 좋아요 부탁드립니다 :)​​Compliance notice※ KB자산운용 준법감시인 심사필 '투자광고 2025_398(다)'※ 본 자료는 고객의 투자에 참고가 될 수 있는 각종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제작되었습니다. 본 자료는 계량적 분석에 근거한 의견을 제시하며, 당사의 대표 투자의견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 본 자료는 합리적인 정보를 바탕으로 작성된 것이지만, 투자 권유의 적합성이나 완전성을 보장하지 못합니다. 따라서 투자 중국시장 판단의 최종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으며, 본 자료는 어떠한 경우라도 법적 책임소재의 증빙으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 본 자료는 현재의 시장 상황을 감안하여 참고용으로만 제시된 것이며, 외부의 부당한 압력이나 간섭 없이 작성자 개인의 의견이 반영된 것입니다. 당사는 관련 법령에 허용된 범위 내에서 투자 전략 및 투자 프로세스를 결정하므로, 본 자료에 기재된 사항 중 관련 법령 및 계약서의 내용과 상이한 것은 효력이 없습니다. ※ 본 자료는 당사의 저작물로서 모든 지적재산권은 당사에 귀속되며 당사의 동의 없이 복제, 배포, 전송, 변형, 대여할 수 없습니다. 본 자료를 KB자산운용 임직원 외의 자로부터 입수하였을 경우, 자료 무단 제공 및 이용에 대한 책임은 전적으로 해당 제공자 및 중국시장 이용자에게 있습니다.​▶ KB자산운용※ 전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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