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낭 이미테이션 쇼핑까지 완벽한 해결

나트랑 이미테이션가방 이미테이션샵 LUX 2호점 다녀왔어요​배가 터져도 좋을만큼먹고 마시고 또 먹고놀고 호텔에서 쉬다가 또먹고 놀고 그렇게 며칠을달콤한 날들로 채웠는데요.​어차피 늦은 밤 비행기로돌아가는터라 여유시간이 충분히 있었어요.​여행의 마지막은 당연히쇼핑으로 마무리해야죠.​베트남은 이미 가품의천국으로 유명한 건다들 아실 거예요.​이미 소장 중인 명품가방들이 있긴 하지만나트랑 이미테이션샵제품 퀄리티가 좋다면한 개 정도는 구매해 보고싶어서 미리 괜찮은곳을 알아왔어요.​이 분야에 빠삭한 친구가LUX 매장을 이미테이션가방 추천했거든요.​그래서 다른 곳도둘러보고 여기도가볼까 생각 중이었죠.​그런데 계획에 없던일정 변경으로 1호점에가보지 못할 뻔했는데 다행히도 다른지점도 있더라고요.​친구가 추천한 곳은1호점이었지만제 동선에 맞는 2호점을방문할 수 있어서바로 그곳으로 고고.​2호점은 중심가에 자리 잡고있어서 위치가 딱이더라고요.​1호점도 여행 안 온 사람도다 안다는 CCCP 카페바로 앞에 있다는데자리 하나는 기막히게잡으시네요.​그렇지 않아도 환전이 필요해서가려고 했던 유명한 환전소들앞에 있어서 저 같은 길치도길 헤맬 이미테이션가방 필요 없이 편하게방문할 수 있어요.​Kim Chung과Kim vinh 중 어느 곳에서환전할까 고민하다가둘 다 비슷해서 끌리는곳으로 갔어요.​이쯤이면 눈치채셨겠지만씀모이 시장도 떡 하니자리 잡고 있죠.​굳이 알아보고 오지않아도 될 뻔했어요.​이쪽은 여행 온 분들이라면한 번쯤 방문할 수밖에 없는지역이라 위치가 딱 좋아요.​일단 시장 구경은 나중에하는 것으로 하고 바로나트랑 이미테이션샵LUX2 매장으로 입성!​생각했던 것보다 매장이넓은 편이더라고요.나름 깔끔하게 꾸며놓기도 했고요.​매장에 들어서자마자안녕하세요 이미테이션가방 하는 능숙한한국어에 살짝 멈칫했는데알고 보니 매니저분이한국 분이었어요.​적당히 한국어 할 줄 아는현지 직원이 있겠거니 했는데괜히 반갑고 편하게 둘러볼 수있겠구나 싶은 기분이 들어서일단 마음부터 가벼워졌어요.​편하게 둘러보라고하시길래 진짜 내 집 마냥편안하게 구경 했어요.​그러다 눈에 띄는아이들이 보이면 호기심 반설렘 반으로 가격도 물어보고재질도 물어보고.​막힘없이 대답해주시길래 정말 편했어요.​나트랑 이미테이션샵LUX 2호점은 1층과2층으로 나누어져 있는데요.​1층에는 다양한 지갑이랑가방 쪽 제품이 이미테이션가방 있고 귀걸이랑키링 머리핀까지 액세서리종류가 있어서 꽤나잘 갖추고 있다는생각이 들더라고요.​매장에 세심하게 신경을많이 쓴 흔적이 조금엿보이는 느낌이랄까.​아무래도 2호점이니노하우가 있겠거니 싶었어요.​가격대를 확인해 보니귀걸이랑 머리핀은20만 동 정도예요.그러니까 원화로 환산하면1만 원 정도예요.​이 정도 가격에이런 퀄리티라면괜찮겠다 싶었어요.​마지막으로 방문한매장이라 비교했을 때여러 면에서도훨씬 나았어요.​키링은 6만 원대 정도생각하면 되는데요.​국내에서도 가품은 많이구입하니까 그 가격대랑비교하면 저렴한 것 같아요.​2층에 마련된 공간은편하게 입을 수 이미테이션가방 있는반팔 티셔츠들이랑 한국에서아주 핫한 골프웨어들이즐비하더라고요.​티셔츠들은 가격대가조금 있다고 생각하긴 했는데아니나 다를까 저의 이런속마음을 눈빛으로 읽었는지나트랑 이미테이션샵LUX2 한국인 매니저분이바로 설명해 주시는 센스!​저렴이와 원단 자체가다르다고 이런 쪽에 문외한인분들도 만져만 봐도알 수밖에 없다면서그만큼 제값을 한다고 했어요.​사실 저도 셔츠들 만져보면서비슷한 생각을 했거든요.가격대가 좀 있긴 한데질은 괜찮네 하고요.​이 정도면 그냥 찐으로알 수밖에 없겠다 되게잘 만들었네 싶었어요.​2층에 모자도 이미테이션가방 있었는데요.원화로 5만 원대 정도생각하면 될 것 같아요.​퀄리티는 굳이 말 안해도될 것 같네요.​제가 둘러 본 다른매장들이랑 비교했을 때확실히 차이가 나요.​지인만 괜찮다고 하면 가볍게선물해 주셔도 될 정도예요.​생각보다 다양한 디자인이너무 많아서 살짝 오버해서명품 백화점 분위기라고생각하셔도 될 것 같아요.​다른 것보다 최근에 나온신상 디자인 제품들도꽤 많아서 아니 언제 이걸이렇게 가져다 놓았지살짝 놀랐어요.물론 속으로만.​매의 눈으로 살펴보면서가방 지퍼도 이미테이션가방 열고 닫고모자도 써보고 전신거울에대보기도 했는데 이건뭐가 진짜일까 싶을 정도네요.​심지어 제가 갖고 있는가방들도 있었는데 나란히놓으면 구분이 안될 것 같은생각이 들 수밖에 없었어요.​1호점을 방문하고 만족하셨던분들은 2호점에 한 번 들러봐도 괜찮을 것 같아요.​이리저리 한참을 둘러보다가결국 가방을 득템 했는데요.어떤 아이를 모셔왔는지는저만의 비밀로 할게요.​나짱 여행하는 분들은그냥 가볍게 구경하는기분으로 한 번둘러만 보세요.​구경하는 재미도쏠쏠하거든요.​★★★★★ · Clothing storemaps.app.goo.g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