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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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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reo 작성일25-04-23 15:50 조회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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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태 전 국민의힘 의원이 22일 뉴스1TV '팩트앤뷰'에 출연해 질문에 답하고 있다. (서울=뉴스1) 이호승 기자 = 김성태 전 국민의힘 의원은 22일 국민의힘 대선후보 경선의 흥행 부진에 대해 "아무런 반성과 자정 노력 없는 이 경선 방식을 보면 어느 국민이 처절하다고 느끼겠는가"라고 비판했다.김 전 의원은 이날 뉴스1TV '팩트앤뷰'에 출연해 "윤석열 전 대통령이 탄핵됐는데 뼈와 살을 다 도려내면서 다시 태어나려는 진정성이 보이는가"라며 "국민에게 당이 달라진 모습을 보여주려면 헌신과 희생이 필요하다"고 말했다.김 전 의원은 당내 친윤 그룹이 가장 먼저 책임져야 한다고 지적했다.김 전 의원은 "윤 전 대통령의 메신저 역할을 자처하면서 측근 세력으로 호가호위했던 세력들이라도 자신의 (국회의원) 배지를 던지고 다음 총선에서 불출마 선언, 폐족을 선언하면 달라진다"고 말했다.김 전 의원은 "박근혜 전 대통령이 탄핵당했을 때는 박 전 대통령을 출당시키는 결심을 하는 등 변화를 시도했는데 경선에서는 윤 전 대통령의 강성 지지층에게 밉보이면 지지층이 돌아설까 봐 어느 후보도 그것을 못 하고 있다"며 "그러니까 국민에게 멀어지는 것"이라고 했다.김 전 의원은 "지난 3년간 윤석열 대통령의 통치 권력만 믿었지 제대로 된 정치를 해서 여야 관계를 만들어 본 사람이 누가 있는가"라며 "민주당만 국민의힘을 우습게 본 게 아니라 국민의힘을 우습게 보니 전광훈 목사도 대선에 나오겠다는 것 아닌가"라고 말했다.김 전 의원은 당 내부의 문제뿐만 아니라 윤 전 대통령,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과의 관계도 당 경선 흥행에 악영향을 미친다고 지적했다.김 전 의원은 "경선이 흥행이 안 되는 이유는 윤 전 대통령과 절연하지 못했고, 윤 전 대통령의 인식도 전혀 바뀔 생각이 없기 때문"이라며 "현역 의원들도 정치 역량을 발휘하는 대신 구경꾼이 돼 있는데 그건 (대선에 출마할지 모르는) 한 권한대행 때문"이라고 말했다.김 전 의원은 한 권한대행에 대해서는 "만일 출마한다면 최소한 이달 말 전에는 결심해야 한다"며 "처음부터 국민의힘 경선에 참여해 진흙탕 싸움 속에서 자신을 진주로 만드는 결기를 가졌어야 했는데 이번 대선판에 뛰어들겠다고 생각을 굳히고 있다면 최소한 국민의힘 [서울=뉴시스] 조수정 기자 = 경찰 비상계엄 특별수사단이 지난 16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압수수색을 시도를 마친 뒤 철수하며 포렌식 장비와 압수물품 박스를 차량으로 옮기고 있다. 2025.04.16. chocrystal@newsis.com [서울=뉴시스]이수정 기자 = 경찰이 대통령실 관련 압수수색이 불발된 후 대통령경호처로부터 자료를 임의제출 받기로 했으나 협의가 길어지며 여전히 제자리걸음인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경찰에 따르면, '12·3 불법계엄 사태'를 수사 중인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특별수사단은 경호처와 자료 임의제출에 대해 협의 중이다. 지난 16일 압수수색 집행이 불발된 이후 일주일이 지났으나, 자료의 양이 방대해 구체적인 제출 대상과 방식 등에 대한 협의가 길어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경찰은 앞서 윤석열 전 대통령과 김성훈 경호처 차장의 체포영장 집행 방해(특수공무집행방해) 등 혐의와 관련해 비화폰 서버, 대통령경호처 사무실, 경호처장 공관 등에 대한 압수수색 영장 집행에 착수했다. 대통령실 관련 여섯 번째 압수수색 시도였으나 앞선 시도와 마찬가지로 경호처에 막혀 무산됐다. 경호처는 '군사상·공무상 비밀을 요하는 장소는 그 책임자의 승낙 없이는 압수 또는 수색할 수 없다'는 형사소송법 제110조와 제111조를 근거로 압수수색에 협조하지 않으면서도, 임의제출 방식으로 자료를 제출하겠다고 했다. 비화폰 서버와 대통령실 집무실 CCTV 등 구체적인 대상과 제출 시기·방식은 협의하기로 했다.다만 양 기관의 협의가 길어지면서 비화폰 서버 등 자료 확보에 제동이 걸린 것이 아니냐는 우려도 나온다. 경찰은 앞서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의 내란 혐의와 관련해 안전가옥 CCTV, 비화폰 서버 확인을 위해서도 최근 압수수색 영장을 세 차례 신청했으나 검찰에서 모두 기각됐다.이번 압수수색 영장 집행 기한이 이달 말까지인 것으로 전해졌으나, 경찰은 우선 임의제출 자료를 확인한 뒤 추가 영장 집행 여부 등을 판단하겠다는 입장이다. 경찰 관계자는 "이미 불승낙 사유서를 제출받았고, 다시 집행한다고 해서 바뀌지 않을 것으로 본다. 임의제출을 받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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