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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 국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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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jfoooo 작성일25-05-29 00:52 조회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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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가 지난 27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문화방송(MBC) 스튜디오에서 열린 정치 분야 티브이 토론회를 준비하고 있다. 국회사진기자단 100% 재생에너지 전력만 쓰자는 국제 캠페인 ‘알이(RE)100’을 두고 “사실상 불가능하다”고 했던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최근 내놓은 공약집에서 “기업의 알이100 대응을 지원하겠다”고 공약했다. 또 김 후보는 그동안 원전(핵발전소) 확대를 주장하며 “원전 발전 비중을 60%로 늘리겠다”고 강조해왔는데, 공약집에는 “원전의 발전 비중을 35%대로 유지”한다는 내용이 담겼다. 이처럼 혼란스러운 메시지를 준 데 대해 일각에선 “산업의 근간이 되는 국가 에너지 정책을 가볍게 다루고 있다”는 비판이 나왔다.26일 국민의힘이 발표한 ‘정책공약집’을 보면, 김 후보는 “에너지 전쟁으로부터 대한민국을 지키겠습니다”는 공약 아래 “기업의 알이100, 시에프(CF)100 등 탄소중립 무역장벽 대응 지원”을 약속했다. 알이100과 시에프100은 둘 다 온실가스를 배출하는 화석연료를 쓰지 않기 위한 국제 캠페인이나, 알이100은 태양광·풍력 등 재생에너지만을, 시에프100은 원전 등 무탄소에너지(CF)까지 포함한다는 데 차이가 있다. 알이100엔 애플, 구글, 나이키, 샤넬 등의 기업들이 가입해 있다.시에프100과 함께 언급되긴 했지만, 김 후보의 공약은 앞서 지난 23일 ‘기후위기 대응’을 주제로 한 후보들 간 티브이(TV) 토론회에서 “알이100은 사실상 불가능하다”고 한 김 후보 자신의 발언과 배치되는 것이다. 당시 그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의 ‘알이100 대응 필요성’ 주장을 반박하며 “(알이100) 그 자체는 좋은 구호이긴 하나, 상당한 시간이 지나기 전에는 안되는 것”, “당장에 가능한 것처럼 말하는 것은 현실을 모르는 소리”라고 했다. 토론회 다음날인 24일 국민의힘은 “알이100은 한물간 구호”라고 김 후보 발언을 옹호하기도 했는데, 정식 공약집에서는 이를 지원하겠다고 약속한 것이다. 이에 대해 국민의힘 쪽은 당시 김 후보의 발언은 “알이100은 ‘재생에너지 인증서’(REC)만 구매해도 재생에너지 사용으로 인정해주기 때문에, ‘순수한’ 재생에너지 사용 100% 달성은 어렵다는 취지”라고 한겨레에 해명했다. 또 “그렇더라도 목표 달성을 위해 노력해야 하는 건 맞기 때문에” 알이10 (클리블랜드 AFP=뉴스1) 우동명 기자 = LA 다저스의 오타니 쇼헤이가 27일(현지시간)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의 프로그레시브 필드에서 열린 MLB 클리블랜드 가디언스와 경기서 득점을 한 뒤 동료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2025.05.28ⓒ AFP=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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