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더불어민주당·권영국 민
페이지 정보
작성자 ajfoooo 작성일25-05-29 01:17 조회9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이재명·더불어민주당·권영국 민주노동당 김문수 국민의힘·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가 27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엠비시(MBC)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정치 분야 티브이(TV)토론회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연합뉴스 21대 대통령 선거에 출마한 주요 후보들이 각각 정부조직 개편 공약을 내놨다. ‘작은 정부’ 기조를 내세운 이준석 개혁신당 대통령 후보를 제외하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 권영국 민주노동당 후보는 기후에너지부와 규제혁신처, 주택청 등의 신설을 내세우고 있어 현재보다 정부 부처의 수가 소폭 증가할 가능성이 있다.이재명 후보는 28일 기자들과 만나 “기후에너지부는 지금 우리나라가 에너지 전환을 해야 하기 때문에 전담하는 독립 부처로 필요하다”며 “법률 개정이 필요한데, 최대한 신속히 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이 후보는 또 “기획재정부도 예산 기능은 분리할 필요가 있을 것 같다. (그리고) 국내 금융 정책은 금융위원회가, 해외 금융 정책은 기재부가 맡고 있는데 금융위가 감독 업무와 정책 업무를 다 하고 뒤섞여 있어서 이것을 분리하고 정리할 필요가 있다”고 했다. 아울러 “여성이 여러 가지 이유로 차별받는 구조적 차별을 개선하기 위한 특별전담부서”로 “여성가족부의 기능을 확대·강화해 ‘성평등가족부’로 개편하겠다”고도 말했다. 이 후보는 그러면서도 “그 외엔 웬만하면 기존 부처에 손대지 않을 생각”이라고 했다. 시민들이 28일 오후 경북 경산시 경산공설시장에서 열린 대통령 선거 유세 연설을 주의 깊게 보고 있다. 윤운식 선임기자 yws@hani.co.kr 이날 민주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가 공개한 공약집에는 전체 정부조직 개편 구상을 다룬 항목이 별도로 담겨 있진 않았지만, 관련 정책 공약과 이 후보의 발언으로 일부 부처 개편 방향의 ‘윤곽’이 드러난 것이다.민주당 안에선 기후에너지부가 환경부와 통합돼서 신설되는 방안도 논의되고 있어, 이 경우엔 정부 부처가 증가하지 않을 수 있다. 그러나 기재부에서 예산 기능이 분리돼 기획예산처와 재정경제부로 나뉘는 경우엔 부처의 수가 하나6·3 대선을 앞두고 28일부터 새롭게 실시하는 여론조사를 공표·인용할 수 없는 이른바 ‘깜깜이’ 기간에 돌입했다. 이 기간 직전에 실시된 여러 여론조사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43~49%대,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는 34~39%대, 이준석 후보는 9~12%대 지지도를 보였다. 선거운동이 본격화하고 세 차례 TV 토론을 거치면서 김문수·이준석 후보의 지지도가 오르는 추세이지만, 이재명 후보는 여전히 오차 범위 밖에서 1위를 달리고 있다. 그래픽=양인성 ◇‘1강 1중 1약’ 구도 유지뉴스1·한국갤럽이 25~26일 1005명을 대상으로 전화 조사원 인터뷰 방식의 여론조사를 한 결과, 이재명 후보는 49%, 김문수 후보가 36%, 이준석 후보는 9%의 지지도를 보였다. SBS·입소스의 25~27일 1003명 대상 전화 면접 방식의 여론조사에선 이재명 후보 48%, 김문수 후보 34%, 이준석 후보 10%였다.MBC·코리아리서치의 26~27일 전화 면접 여론조사에선 이재명 후보가 43%, 김문수 후보 36%, 이준석 후보 11%였다. JTBC·메타보이스·현대리서치의 26~27일 1005명 대상 전화 면접 방식의 여론조사는 이재명 후보 48%, 김문수 후보 35%, 이준석 후보 12%였다.에너지경제신문·리얼미터가 26~27일 1003명에게 무선 자동 응답(ARS) 방식으로 진행한 여론조사에선 이재명 후보 49.2%, 김문수 후보 36.8%, 이준석 후보 10.3%였다. 뉴시스·에이스리서치의 26~27일 1014명 대상 무선 ARS 조사의 경우 이재명 후보 48.9%, 김문수 후보 39.6%, 이준석 후보 9.9%였다.◇중도층 절반 ‘이재명 지지’각 여론조사에서 정치·이념 성향별로 분류했을 때 자신을 ‘중도층’이라 응답한 이들의 절반가량은 이재명 후보를 지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갤럽 조사에선 이재명·김문수·이준석 후보 순으로 54%·27%·12%를 기록했고, 입소스 조사는 52%·26%·13% 순이었다. 코리아리서치는 46%·27%·13%였고, 메타보이스·현대리서치는 53%·25%·16%였다. 리얼미터는 50.8%·30.8%·15.1%, 에이스리서치는 55.8%·30.7%·12.2%였다.지지 정당별로 봤을 때 ‘무당층’의 경우 한국갤럽(이재명 33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