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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4명을 사망케 한 반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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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nion 작성일25-04-05 18:59 조회1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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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4명을 사망케 한 반달가슴곰. 위장에서 사람 인체 일부가 발견되었다. 국립공원이 지리산에 방사한 곰 중 54마리가 위치 파악이 되지 않고 있다. 현재 국내에 서식하는 반달가슴곰은 93마리이며, 이 중 90마리가 지리산, 3마리가 덕유산에 서식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반달가슴곰은 4월 무렵부터 겨울잠에서 깨어나 활동을 시작하는데 산불방지 입산금지가 풀리는 5월이면 등산객과 반달가슴곰이 산길에서 마주칠 가능성이 있는 셈이다. 국립공원공단 관계자는 "탐방로 개방을 준비하는 4월 말부터 지리산국립공원 590곳에 '반달가슴곰 주의' 현수막을 걸 예정"이라고 했다. 반달가슴곰은 불곰과 달리 사람을 공격하지 않는다고 주장하는 의견이 있으나, 2016년 일본에서 반달가슴곰이 산나물을 캐던 사람을 습격해 4명이 죽고 2명이 중상을 입은 사건이 있었다. 우리나라에서도 비슷한 사고가 생기지 말란 법은 없는 셈이다. 정부 지침은 반달가슴곰이 문제를 지속적으로 일으킬 경우 야생에서 회수해 국립공원 보호 시설 안에서 관리하도록 하고 있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반달가슴곰을 백두대간 어디에서 만나도 이상하지 않을 정도로 서식지가 점점 넓어지는데, 더 큰 문제는 위치조차 파악되지 않는 곰이 절반 이상이라는 것"이라고 지적한다. 현실적인 안전 대책은 사람이 곰을 조심하는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월간산 4월호 기사입니다. [앵커] 윤석열 전 대통령 파면 뒤 첫 주말을 맞아 정치권은 잠시 숨 고르기에 들어갔지만, 날 선 신경전은 이어졌습니다. 여론에 촉각을 곤두세우며 본격 조기대선 체제 전환을 준비할 거로 보이는데요. 국회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박정현 기자. 국민의힘부터 살펴보겠습니다. 탄핵심판 과정 내내 '기각'을 당론을 내세웠던 국민의힘이었는데, 선고 뒤 분위기가 어떻습니까? [기자] 네 국민의힘으로선 정권 재창출 3년도 채 되지 않아, 집권여당으로서 지위도 상실하게 된 만큼 침통함을 감추지 못하는 분위깁니다. 탄핵선고 직후 대국민 사과문을 발표한 뒤 국민의힘 지도부는 어제 오후 한남동 관저를 찾아 윤 전 대통령과 만났는데요. 오늘도 당 논평을 통해 거듭 탄핵 사태를 미리 막지 못한 데 사과하면서도, 헌재가 판결문에서 민주당의 의회 독재에 대해서도 고언을 아끼지 않았다고 지적했습니다. 국회 다수당인 민주당이 '이재명 방탄'과 윤 정권 조기 퇴진에만 몰두해온 데 대해 함께 책임을 묻고 있다는 겁니다. 당 지도부는 오늘은 별다른 일정은 없고, 내일 오후쯤 다시 의원총회를 열고 정국 수습 방안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당장 윤 전 대통령 파면으로 조기 대선과 맞닥뜨린 만큼 다음 주부턴 선거 준비 체제에 돌입해야 하는 상황인데요. 내일 의총에서 대선 준비 일정이 논의될 거로 보이는데, 실무차원에선 이르면 다음 주 월요일 열리는 비대위 회의에서 당 선관위 구성을 의결할 가능성도 검토됩니다. 보수 잠룡들도 조금씩 움직이고 있는데, 홍준표 대구시장은 SNS에 글을 올려, 치유의 시간은 하루면 족하다며, 다음 주부터 본격적인 대선 준비에 돌입하겠단 뜻을 밝혔고, 이철우 경북도지사도 무너지는 나라를 보고만 있을 수 없다며, 출마 가능성을 열어뒀습니다. [앵커] 민주당 상황은 어떤가요? [기자] 네 민주당도 논평을 통해, 윤 전 대통령에 대한 검찰 수사가 정상화돼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동시에 국민의힘을 향해선 윤 전 대통령 파면에 책임은 외면한 채 대선 승리를 다짐하는 게 뻔뻔하다고 질타했습니다. 민주당은 우선 오늘은 공식 일정 없이 차분히 조기 대선을 대비한 구상을 이어갈 거로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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