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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위반(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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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est 작성일25-03-22 06:32 조회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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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위반(사기) 혐의로 피소된아미코젠의 창업주 신용철 회장을 몰아내는데 성공했다.


소지성아미코젠소액주주연대대표(왼쪽)가 지난달 26일 인천 연수구에서 열린 바이오 업체아미코젠임시주주총회를 마치고 이상목 액트 대표와.


http://arkojob.kr/


결국 신 회장 해임안이 가결되는 결과로 이어졌다.


주주행동 플랫폼 액트에 따르면 이날 기준아미코젠소액주주연대는주주인증을 거친 2164명으로부터아미코젠주식 총 1963만 6353주를 모았다.


69%로 시가총액으로는 778억 6000만원 규모다.


엔켐의 시가총액은 7일 기준 2조3536억원이다.


한편 임시주총에서 표 대결이 벌어질 경우 유리한 쪽은소액주주연대일 것으로 예상된다.


아미코젠을 창업한 신 회장의 지분율은 12.


6%이며, 특수관계자를 포함하면 13.


다만 특수관계자인 박 대표 등 임원들이.


특수효소 전문기업인아미코젠의 창업주이자 최대주주인 신용철 회장이 사내이사에서 해임됐다.


소액주주표가 결집하면서 신 회장은.


반대표는 53만주에 그쳤다.


주주연대가 추천한 소지성과 이사회 추천 김준호 등에 대한 사내.


3% 이상을 보유해야 하는데, 이러한 플랫폼을 통해 의결권 확보가 훨씬 쉬워진 것이다.


최근 바이오 소재 기업아미코젠의 경우소액주주연대가 최대주주이자 창업자인 신용철 회장의 해임을 이끌어내기도 했다.


신 회장은 이 회사를 학내 벤처로 창업해 25.


연기금, 사모펀드 같은 기관투자자에서소액주주로 변하고 있다”고 했다.


실제로 지난달 중소 바이오 업체아미코젠의소액주주연대가 최대주주(12%대)의 3배에 달하는 지분을 확보한 뒤, 임시 주총을 열어 창업주를 사내이사에서 해임한 일도 있었다.


누구보다 투명하게 새 주인을 찾겠다"고 말했다.


신 회장은아미코젠창업과 성장을 주도한 인물이지만 계열사 비피도 등 투자실패와.


주주연대와 결합한 새 경영진은 우선소액주주법인을 통해 최대주주변경을 진행한 후 새로운 SI를 찾아.


회사인 금곡벤처벨리와 모회사 테라랜드를 통해 차입한 자금 상환에아미코젠을 동원한 것은 물론, 비피도 투자에도 실패하면서소액주주들의 신뢰를 잃은 탓이 컸다.


특히 최근 신 전 이사가 전략적투자자(SI)로 광무를 영입하려 시도하자 회사 경영진마저 등을.


확보한소액주주들이 똘똘 뭉쳐 신 회장(지분 12.


2022∼2023년 연속 적자가 난아미코젠은 지난해도 적자가 유력한 상황이다.


소액주주들은 무리한 인수합병(M&A)과 대규모 유상증자 등으로 인한주주가치 훼손의 가장 큰 책임이 신 회장에게.


같은 플랫폼이소액주주들을 결집하는 구심점 역할을 하고 있다.


지난달 26일 코스닥 상장사인 중소 바이오 기업아미코젠의 임시주총에서는소액주주가 결집해 창업주 신용철 회장을 사내이사에서 해임하는 전례 없는 일이 벌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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