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상/하반기 중국 무역 이슈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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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Silky 작성일24-07-25 18:27 조회58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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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중국무역 중국 무역의 특징 및 세계무역 내 위상 변화 ▶ 대내외 수요 부진, 글로벌 공급망 불안정 등의 영향으로 중국의 상품무역이 2023년 5% 감소하였으며, 선진경제권의 대중국 무역의존도 하락, 개도국으로의 교역 대상 전환, 중국 수출입 내 외자기업 비중 축소 등의 특징이 중국무역 나타났습니다.ASEAN이 중국의 최대 교역지역으로 부상하였으며, 중남미, 러시아 등 신흥경제권과 중국 간 교역 비중은 상승한 반면 미국, EU, 일본, 한국 등 선진경제권 비중은 축소됐습니다.세계의 대중국 수출입 의존도는 팬데믹 이전인 2018년 수준으로 하락하였으나, 세계 수출시장 및 핵심광물 수입시장에서 중국의 위상은 중국무역 더욱 강화되고 있습니다.중국 수출입 품목의 구조 변화와 특징▶ 중국은 2023년 자동차 수출 약진으로 세계 1위 자동차 수출국으로 부상하였고, 광물 수입 및 에너지 적자의 증대로 1차 산품 적자가 확대되었으며, 특히 핵심광물의 전략적 수입이 급증했습니다.중국의 중간재 중심 무역구조가 수출에서는 더욱 중국무역 강화되고 수입에서는 약화되면서 리튬이온 배터리(626억 달러), 태양전지(393억 달러), 전기차(319억 달러), 스마트폰(1,356억 달러) 등의 흑자가 두드러진 반면, 철광석·금 등 광물 수입 증가와 원유 등 에너지 적자 확대로 1차 산품의 적자(7,633억 달러)는 더욱 증가했습니다.세계 생산에서 중국의 비중이 낮은 구리, 니켈 중국무역 등에 대한 수입 증가뿐만 아니라 중국 생산 비중이 60% 이상인 공급망 우위광물 희토류, 바나듐에 대해서도 중국의 수입이 급증하였고 수출은 감소했습니다.한·중 무역관계 변화와 특징▶ 한국의 대중국 무역이 ICT 경기 및 구조적 요인 등으로 2023년 적자(180억 달러)로 전환되었고, 대표 흑자품목인 중국무역 중간재 및 전자·화학 흑자가 급감하였으며, 핵심광물을 중심으로 대중국 수입의존도가 상승했습니다.대중 흑자를 주도하던 전자·화학 흑자가 크게 하락하고, 반도체(HS8542)를 제외한 중간재가 적자(75억 달러)로 전환되었으며, 핵심광물에 대한 대중국 무역적자 및 수입의존도가 최근 빠르게 상승하고 있습니다.글로벌 ICT 경기 악화로 중국의 ICT 수입이 중국무역 급감하면서 한국의 대중국 수출 및 무역수지가 악화되었으며, 대중국 수출경쟁력 약화, 중국 수입시장 내 경쟁력 저하 및 중국의 중간재 국산화 등 요인도 작용했습니다.평가 및 시사점▶ 중국의 수입구조 변화와 한국의 주력 수출 품목 간 괴리가 커지는 상황에서, 한국의 대중국 의존 중국무역 심화와 중국의 자급화 및 수입선 다변화가 가속화되고 있어, 대중무역의 적자 구조가 지속될 전망입니다.중국의 새로운 산업 수요에 대한 우리의 공급 능력 및 경쟁력을 강화하는 한편, 핵심광물의 안정적인 확보를 위해 주요 광물 생산국과의 다각화된 국제협력 추진이 필요합니다.대외경제정책연구원bit.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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