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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은혁 헌법재판소 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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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reo 작성일25-06-09 01:43 조회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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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은혁 헌법재판소 재판관이 지난 7일 고향인 최북단 고성군 거진읍을 찾아 모교인 거진초중고총동문회체육대회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최북단 고성군 거진 태생의 마은혁 헌법재판소 재판관이 지난 7일 모교인 거진초중고 총동문회체육대회에 참석해 선후배들과 함께하며 옛 추억을 되새겼다. 마 재판관은 이날 거진초중고 운동장에서 열린 총동문회체육대회에 차동열 총동문회장을 비롯해 함명준 고성군수, 용광열 고성군의회 의장, 김용복 강원도의원 등 관계자들 및 동문들과 함께 참석, 모교의 행사를 축하했다. 마은혁 재판관은 인사말에서 “제가 태어나고 자란 고성군과 거진읍, 모교인 거진초중고 동문들을 이렇게 직접 뵙게 돼 정말 반갑고 감회가 새롭다”며 “동문들은 물론 친구들의 이름과 얼굴을 보는 순간, 과거 학교 다닐 때 추억이 새록새록 생각나 정겹고 눈물겹다”고 소회했다. 특히, 마 재판관은 참석한 내빈들과 동문들에게 “다른 헌법재판관님들과 담소를 나눌 때면, 내 고향 고성군과 최고로 아름다운 화진포를 많이 홍보하고 있다”고 근황을 전했다. 그는 “친구들과 선후배 동문들의 아낌없는 응원과 지지 덕분에 제가 헌법재판관에 임명될 수 있었기에 앞으로도 고향 고성군과 거진읍, 화진포를 비롯해 친구들의 진심 어린 감사의 마음을 간직하고 국민을 위한 진정한 헌법재판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고마워했다. 거진 태생(1963년생)으로 거성초교(5회)·거진중(15회)을 졸업한 마재판관은 쌀가게인 ‘만복상회’ 집 아들로 당시 공부를 정말 잘하는 모범 학생으로 유명했으며, 앞서 동문들은 그가 헌법재판관에 임명되자 “최북단 거진의 작은 어촌마을에서 우리나라 최고의 재판관이 탄생했다는 것만으로도 지역에는 큰 경사”라고 크게 축하했다. 함명준 군수는 “마 재판관님이 앞으로 고향 발전과 군민들을 위해 더 많은 관심을 갖고 함께 행복한 미래를 만들어 가시기를 기원드린다”고 응원했다. 김주현 기자 joohyeon@kado.net#재판관 #마은혁 #선후배 #동문들 #고성군 ▲ 춘천 효자동의 한 건물에 에어컨 실외기가 설치되어 있다. [강원도민일보 자료사진] 6월 초순부터 강원 영동의 낮 기온이 35도 가까이 오르면서 여름철 취약계층 보호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 지난 6일 삼척의 낮 기온이 34.7도까지 올라 올들어 강원도내에서 가장 높은 기온을 기록한 가운데 온열질환자도 발생했다. 강원 기상청에 따르면, 당분간 낮 기온이 평년(21~29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을 것으로 내다봤다. 특히 강원 내륙을 중심으로 기온이 30도 이상으로 오르는 곳이 있겠다. 9일 낮 최고기온은 내륙 28~31도, 산지 26~29도, 동해안 27~29도다. 현충일이었던 지난 6일 강릉, 동해, 북강릉 등은 폭염이 나타나면서 지난달 21일(영월·정선) 이후 강원 지역 두번째 폭염으로 기록됐다. 삼척 34.7도, 동해 북삼 34.6도, 속초 설악동 33.6도, 춘천신북 32.2도 등은 올 들어 가장 높은 기온을 기록했다. 북강릉(34.5도)과 동해(34.2도)는 지난 2022년 6월 하순(25일) 기록했던 6월 일최고기온 최고 극값을 경신했다. 강원도내 폭염일수는 점점 증가하고 있다. 본지가 기상자료개방포털을 통해 강원지역 폭염일수를 분석한 결과, 최근 10년(2015~2024년) 사이 폭염일수는 12.35일을 기록했다. 평년(1991~2020년) 7.7일에 비해 약 5일 늘었다. 관측 이래 강원 지역 폭염일수는 22.8일을 기록했던 2018년 가장 많았고, 이어 지난해 20일, 2016년 14.8일 등으로 많았다. 홍천은 41도(8월 1일)까지 올랐던 2018년, 폭염일수는 29일로 집계됐다. 강릉은 지난해 9월 10일까지 폭염이 발생한 가운데 지난 한해 폭염일수는 35일로 파악됐다. 폭염 관측 시기가 빨라지고 폭염일수가 길어지면서 여름철 취약계층 보호 대책도 시급하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지난달 15일부터 이달 6일까지 전국에서 81명의 온열질환자가 발생한 가운데 강원도에서는 온열질환자가 5명 나왔다. 지난 6일 삼척에서 온열질환자가 1명 발생했고, 앞서 5일에도 원주에서 1명 발생했다. 이밖에도 지난 5월 춘천, 강릉, 양구에서 각 1명씩 나왔다. 지난 2024년엔 전국적으로 온열질환자(3704명)가 전년보다 31% 늘어난 가운데 강원도에서는 160명으로 기록됐다. 강원도는 지난달 15일부터 폭염관리대책 기간을 지정하고 무더위 쉼터를 운영하는 등 폭염 대책을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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