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투1강에서 계속 말씀드리지만 6월

시투1강에서 계속 말씀드리지만 6월 국면은 전고점을 돌파하는 시점이기 때문에 바로 알 수 있지만 마지막 바닥인 5월은 6월 국면이 나오기 전까지 추정만 가능할 뿐입니다. 이야기꾼은 올해가 5월 국면이라 점점 확신하고 있습니다. 마지막 퍼즐인 달러 약세가 오면 35년 만에 3저가 형성됩니다. 코로나19가 해결되면 (물론 언텍트라는 주도업종이 강화되겠지만) 보복적 소비가 경제를 부스트 합니다. 그때와 같이 제로 금리지만 그때와 달리 엄청난 QE4와 재정적자가 풀리고 있어 유동성의 엄청난 역습이 전망됩니다.강남 분당 등 서울권 1급지 상승 > 마용성 마곡 등 서울 2급지 상승 > 강북 등 서울 3급지 상승 >그러나 이야기꾼은 개인적으로 민주당 등 한국의 진보 진영은 정책이나 정치조직 측면에서 볼 때, 진보좌파가 아니고 중도우파라고 생각하는 편입니다. 독재국가와 민주국가, 수정자본주의와 사회주의 등 정치체제와 경제체제 이론상으로만 볼 때 이야기꾼에게는 그렇게 보이는 부분이 있다는 것 뿐입니다. 동의하지 않으시는 분은 그냥 안하시면 됩니다.한국의 경제는 나쁘지 않다는 것이 팩트입니다. 지금 코스피의 부진은 금융 생태계 상 미국 증시의 시대고 달러 강세가 지속되었기 때문이지, 한국 경제에 구조적인 리스크는 없습니다. 여러번 말씀드렸지만 달러가 약세로 접어들고 3저가 본격화 되면 한국 경제가 엄청나게 부스트 됩니다. 물론 그때나 지금이나 한국 경제는 동일합니다.정말 경제가 좋아졌는지 경포대 소리를 듣던 노무현 정부때부터 한 번 보겠습니다. OECD 통계에 의하면 2003-2007년 5년간 한국 경제는 26% 성장하였으나, 미국은 16%, 영국은 15% 성장에 그칩니다. 일본은 8.8%, 독일은 8.2%로 한국의 3분의 1 수준에 그칩니다. 물론 그때는 한국 경제의 덩치가 작아서 높은 성장률이 가능할 수도 있겠다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그러나 경포대는 결코 아니지요.이후 김대중 정부는 외환위기를 극복하고 1999년 한국 증시 역사상 최단기간 최대급등 기록을 세웁니다. 그러나 2002년까지 코스피는 카드 위기 등 그저그런 모습을 보이면서 전반적으로 그냥 박스권을 기록합니다. 그러나 2003년 취임한 노무현 정부는 취임한 해 최종 바닥을 만들고 한국 증시 사상 두 번째 급등을 기록합니다. (코스피 2기 여름-가을 국면)일반적으로 국가에 사회주의 정부가 들어와 분배 관련 정책 비중이 커질 경우 그 국가의 통화와 증시는 부진을 겪을 가능성이 커집니다. 지난 1980년대초 프랑스의 미테랑 대통령을 비롯하여 유럽에 퍼진 사회주의 물결로 인해 달러 강세가 더 심화된 것이 좋은 예라고 말씀드렸습니다.서울과 가까운 용인 광교 위례 등 경기 1급지 상승 > 수원 군포 부천 일산 등 경기 2급지 상승 >황교안 미래통합당 대표는 결국 사퇴를 선언하면서 패배를 인정하였습니다. 미래통합당은 비대위 체제로 변경되었고, 아마 조기 전당대회를 열 가능성이 큽니다.미국은 늦게 시작되어 조금 우려되었으나 이야기꾼 예상대로 지난주 금요일인 4/10일이 확진자 정점으로 유지되고 있습니다. 1주일 밖에 안 지나서 아직은 방심하면 안되겠지만 추세상 지난주가 정점일 가능성이 큽니다. 5월 중순쯤 되면 대충 정리될 가능성이 큽니다.이야기꾼은 개인적으로 민주당이든 통합당이든 막말하는 정치인은 퇴출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정치인이든 뭐든 사람이 내뱉는 말에서 품격이 사라지면 그들의 정신 상태 역시 마찬가지라 충분히 간주할 수 있습니다. 그렇게 해도 된다고 용감하게 생각하는 정치인들이 참 신기할 따름이었지요. 다행히 이번 21대 총선에서 많이 걸러진 것 같아서 역시 대한민국 국민들! 감탄하며 선거방송을 재미있게 봤습니다.문재인 정부는 3년인 2017-2019년만 보면 세계에서 유일하게 잘 나갔던 미국과 비슷한 수준입니다. (미국이 0.2~0.3% 정도 앞섰음) 그러나 다른 선진국 들은 모두 한국보다 부진합니다. 이때는 한국 경제가 12위 권에 있을 정도로 덩치가 꽤 커졌기 때문에 이 성장률 격차는 매우 의미가 있습니다.한국은 진압 단계로 접어들고 있습니다. 물론 방심하지 말고 지나치리만큼 조심하면서 여지를 주면 안되겠습니다. 4월이 가기 전에 신규 확진자 0명이 되기를 기원합니다.물론 당시 노무현 대통령은 경포대 즉 경제를 포기한 대통령으로 억울하게 평가받았지만 말이지요. 노무현 진보정부때 코스피 뿐만 아니라 경제 전반적으로 타 선진국 대비 모두 크게 초과상승을 기록하였습니다. 그렇지 않다고 믿고 싶겠지만 팩트는 팩트일 뿐입니다.코스피는 언제나 진보 정부(라고 한국에서 알려진 정권)이 들어설 때만 상승을 기록하였습니다. 역대 최대 폭등을 기록한 1980년대 하반기는 전두환-노태우 군사 독재 정권이라 카테고리 자체가 다릅니다. 그러나 3저는 이 모든 것을 덮어 버리고 신흥국 급등을 만들었습니다. 그러나 민자당 김영삼 보수정부때 코스피와 한국 경제는 5년 내내 부진을 면치 못하다 결국 외환위기까지 왔고 한국의 대공황을 만듭니다.그러나 해외 외신은 "한국이 또 해냈다" 또는 "세계가 배워야 할 선거 모델" 이라고 호평을 쏟아내고 있습니다. 이번 코로나19의 최후의 승자는 아마도 대한민국이 될 것 같습니다. 이는 그냥 선호도가 높은 수준으로 끝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외국인 투자자가 이왕이면 한국 자산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