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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테이너 운임지수는 아직 Peak Out 이 아니라는 시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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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Lelia 작성일24-12-02 21:22 조회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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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를 컨테이너운임 타고 유튜브에서 시청 부탁드립니다. 좋아요 구독은 더 좋은 콘텐츠 제작에 큰 힘이 됩니다안녕하세요HMM의 실적과 밀접하게 관련된 상하이컨테이너운임지수(SCFI)가 1년 9개월여 만에 최고치를 찍으면서 실적호전 기대감을 키워주고 있습니다​​​이란과 이스라엘 사이에 컨테이너운임 전운이 감돌면서 미국이 이스라엘편에 서자 이란이 홍해의 호르무즈해협을 봉쇄할 수 있다는 경고를 내놓으면서 항해의 자유가 침해받을 수 있다는 불안감에 국제 해운운임이 급등하고 있습니다​​​국내 물동량의 원거리 이송은 HMM이 전적으로 컨테이너운임 담당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 북미와 유럽해운 물류는 HMM이 주로 담당하고 있는 물량입니다​​​국제정세의 불안으로 상하이컨테이너운임지수(SCFI)가 급등하고 있고 좀처럼 나아질 기미가 보이지 않아 HMM 실적에는 긍정적으로 작용하고 있는 모습입니다​​​세계 컨테이너운임 컨테이너선 운임 지표인 상하이컨테이너운임지수(SCFI)는 지난달 31일 기준 3044.77을 기록했는데 SCFI가 3000선을 넘어선 것은 2022년 8월 이후 처음입니다.​​​SCFI는 15개 노선의 스폿(Spot·비정기 단기 운송 계약) 운임을 토대로 산정되는데 보통 SCFI 컨테이너운임 900선을 컨테이너선사의 손익분기점으로 보고 있습니다.​​​예멘 후티 반군이 상선을 위협하면서 해운사들이 이집트 수에즈운하 대신 아프리카 남단 희망봉으로 우회하고 있는데 왕복시간이 길어지는 만큼 선복(적재능력) 공급량이 줄면서 운임을 끌어 올리고 있습니다.​​​여기다 컨테이너운임 미중무역전쟁으로 미국이 중국산 상품에 고율의 관세를 매길 것으로 알려져 있어 이전에 상품을 보내려는 밀어내기가 횡행하고 있습니다​​​미국의 '관세 폭탄'을 앞두고 중국 기업들이 '밀어내기 수출'에 나서면서 해운운임도 밀어 올리고 있는데 컨테이너운임 미국은 8월부터 25% 내외인 중국산 전기차와 반도체, 의료품, 태양광 패널 등의 관세를 최대 100%까지 인상할 계획이라 새로운 정책이 시행되면 가격 경쟁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중국 기업들이 물량을 쏟아내고 있습니다.​​​중국기업들은 컨테이너운임 11월 미국 대선 이후 고율관세가 다시금 내려올 것으로 생각하기 때문에 8월부터 11월까지만 버티면 된다는 생각에 미리 재고를 밀어내고 있는 것입니다​​​HMM의 1분기 실적 기준 적정주가는 40,000원대로 예상되어 현 주가는 컨테이너운임 현저하게 저평가된 주가로 판단됩니다​​​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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