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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Sugar 작성일24-12-12 16:33 조회1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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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더킹플러스 전...알바로 근근히 용돈벌이나 하면서 언젠가 이루어질 큰 뷔페를 위해 돈을 모으고 있었습니다.그러다가 알리에서 오락실처럼 생긴 게임기를 우연히 봐 버렸고첫눈에 사랑에 빠져버렸죠.하지만 그 사랑을 가로막는 거대한 지갑의 벽이 있어서 도무지 이루어질 수 없을 듯 했습니다.하지만 뷔페에 대한 집념을 싹 버리고 명경지수의 마음으로 심연 깊숙이 바퀴벌레와 사실혼 관계까지 간 동전까지 싹 모아서 매매혼을 성공했습니다!총 금액이 기본 122달러에 배송비 23달러인가 해서 150달러 정도 했는데 4딸라를 외치며 온갖 할인을 발라서 120달러(당시 16~17만원) 정도의 금액으로 업어올 수 있었죠.10인치의 작은 화면이라 디스플레이적으론 오락실 느낌은 나지 않지만 양쪽으로 패드가 달려있어서 체어샷적으로는 오락실 더킹플러스 느낌이 나게 합니다.가운데에는 뭔가 잔뜩 꽃는 게 있는데 왼쪽부터전원선 구멍HDMI 구멍 (아마도 TV랑 연결)VGA 구멍 (아마도 구형 모니터랑 연결)세팅 버튼 (잘못 누르면 모든 게 꼬이는 버튼, 회귀를 위해선 17만원을 지불하고 회귀할 수밖에 없음)볼륨 조절기 (처음 세팅 엄청 크게 되어 있으니 사람 없는 데서 해야 함)TF 카드 삽입기 (게임 추가가 가능할 것 같은데 기본 세팅이 잘 되어 있어서 안 해봄)USB 구멍 (아마 게임패드 추가 구멍)이런 구성으로 되어 있습니다.그 외에는 매뉴얼이랑 뭔가 이상한 플라스틱 5개, 어댑터가 있는데이 어댑터가 외국 스타일로 되어 있어서한국 전류로의 재사회화를 위해 변환기를 추가로 더킹플러스 동네 만물센터에서 구매해야 하구요...참고로 이거 가격은 대충 4500원~5000원 남짓이었던 걸로 기억합니다.어댑터를 대충 변환기 연결해서 잘 꽂고서이어져 있는 전원구멍에 잇고 옆의 빨간색 전원 버튼을 누르면아무것도 안 켜집니다.....아니 좀 기다려야 합니다.그럼 괴상한 삼각형들이 다가오더니이렇게 화면이 켜집니다.더 킹오브 파이터가 가장 인기인지 제일 먼저 나열되어 있네요.킹오파는 97부터 2003까지 있구요...뱀파이어 세이버 시리즈도 있고좀 마이너한 갤럭시 파이터도 있고잭키 춘도 있고....이건 뭐여?스트리트 파이터 3까지 있는 걸 보면 CPS2인가 3인가까지 지원을 하는 것 같습니다.아, 반대쪽 화면도 이렇게 같이 나옵니다.메탈슬러그는 6까지 있구요적장을 해치웠다도 당연히 있고공룡을 구하기 위해 공룡을 때려부수는 게임도 없으면 섭섭하겠죠.돌덩어리를 집어던지는 원시인 더킹플러스 형제도 있구요... 더블드래곤 오락실판도 있습니다.야구소년 번개쏘신다도 있으니 웬만한 건 다 있는 듯 하네요.근데 후크를 못 봤는데...아, 게임이 많아보이는데 어느 정도 지나가면 다른 번호의 중복 게임들이 다시 나옵니다.그래서 사실 그렇게 많은 편은 아니에요.1p 스타트 버튼은 게임 밖에서는 Search 메뉴, 게임 들어가서는 코인 추가와 시작 버튼의 역할을 하고 pause 버튼은 게임 들어가서 메뉴 불러오기(키조정이 메뉴에 없어요!!), 코인 넣기의 기능을 합니다.그리고 6개 버튼 중에 왼쪽 가장 아래 버튼이 게임 들어갈 때 누르면 게임으로 들어가지는 버튼이구요.start 버튼을 눌러 서치 화면에서 자신이 원하는 장르의 게임으로 갈 수 있습니다.3D 게임은 철권 더킹플러스 3까지 있고월드컵 98인가도 있고EOS- 엣지 오브 뭐시기도 있고...이거 뭐죠?등등 많진 않지만 몇개 있는데 정작 버추어 파이터는 없습니다.나오미 기판이 아니라서 그런가?그럼 우리들의 최고 횡스크롤 게임 던전 앤 드래곤즈를 잠깐 플레이해보면헬미!(날 골로 보내줘요!)라고 고블린들이 외치는 소리와 함께고블린을 후드려패려다 도리어 후드려맞는 전사를 볼 수 있습니다.여기서 pause버튼을 누르면 메뉴가 나와서 세이브할 것이냐 로드할 것이냐 그대로 할 것이냐 다른 게임을 할 것이냐 고를 수 있는데 정작 패드 버튼을 수정하는 건 안 나오고요...나와서 멍하니 선셋 라이더스를 보다가소닉 더 헤지혹이 있는 걸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오락실 버전일까요?보글보글도 아마도 오락실 버전으로 있는 것 같고한글로 더킹플러스 나오는 이상한 퀴즈 같은 것도 있습니다.근데 이거 pause버튼을 눌러도 메뉴가 안 뜨고 코인만 열라게 집어넣네요.이렇게 가끔 pause버튼이 활성화가 안 되는 게임이 있어서 다른 게임을 하려면 아예 전원을 꺼야 합니다.아무리 그래도 하나도 못 맞추는 건 너무하잖아!!!!!!이거 난이도 조절한 사람 누구야!!!!!!!!start버튼을 누르면 나오는 메뉴엔 잘 보면 3p나 4p처럼 다인용 플레이를 지원하는 게임도 나오구요.슈팅 게임도 좀 있는데 만화책으로 유명한...어 이거 뭐더라 아무튼 유명한 게임이 있고오락실에서 캐릭터가 이뻐서 가끔 했던 건버드 시리즈도 있습니다.화면은 이렇게 나오네요.좀 작긴 해도 게임 캐릭터가 안 보이는 정도는 아니니 게임에 큰 지장은 없습니다.개인적으로 가장 재미있게 더킹플러스 즐겼던 킹오파 2000으로 윕을 해봤는데 예전의 그 실력이 안 나오네요...철권 3이나 해볼까...프레임 아주 부드럽고 캐릭터도 끊김 없이 잘 나옵니다.게임도 큰 불편 없이 돌아가는데 정작 기술이 생각만큼 안 나가네요.붕권을 해야 하는데 약손 약손 약손 약손 약손 KO!이렇게 킹오파 97 모든 보스 버전처럼 핵공격도 있습니다.스포츠는 잘 안 해서 모르겠는데 꼬꼬마때 오락실에서 봤던 발리볼이 있어 화면만 잠깐 구경해봤어요.그리고 초능력자들이 나와서 달리는 스포츠도 있었구요2인용도 아주 스무스하게 잘 됩니다.문제라면 2p 패드가 저기 있어서 절대 혼자서는 2인용을 할 수 없다는 점....!!한순간에 사랑에 빠지게 되어 사버린 판도라 사가 플러스 DX2 게임기.16~17만원의 고가 더킹플러스 게임기였지만 사랑은 무적이라 어떻게든 만나게 되었습니다.화면은 10인치로 좀 작지만 양쪽으로 패드와 화면이 달려있어 머리가 큰 사람도 방해받지 않고 2인용을 할 수 있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며4인용을 해도 각각 양쪽의 머리 2개 수준의 압력만 견디면 되는 점도 장점이라 하겠습니다.4인용이 되는지는 나중에 해봐야 하겠지만요...게임할 시간이 없어도 구매하고 디피용으로도 쓸만한 점도 장점인 듯 합니다.단점은...무게가 상당한 편이라 어디 들고 가는 건 말려야 할 것 같고(불가능하진 않습니다, 힘들어서 그렇지)먼지가 정말 잘 붙어서 가끔 청소해줘야 하고높이가 낮아서 양반다리로 앉아서 하기엔 애매하고 뭘 아래에 갖다놓고 하기엔 허리가 아픈 딜레마가 있습니다.그래도 정말정말 갖고 더킹플러스 싶었던 게임기를 구매해서 기분이 좋네요!정말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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