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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 흘리며 우유 먹는 강아지...사연 알고나면 가슴 찢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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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HELLO 작성일25-03-18 05:05 조회1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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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

청주유기견보호소

흘리며 우유 먹는 강아지...
사연 알고나면 가슴 찢어집니다

갓난아이처럼 손으로 병을 붙든 채 우유를 먹는 강아지가 있다.


스페인 한웹사이트에 올라온 이 사진에는 이런 문구가 덧붙어져 있었다.

'버려진 뒤 구조된 강아지에게 남겨진 얼굴.'

갈 곳을 잃고 정처 없이 거리를 떠돌던

청주유기견보호소

강아지.
이 작은 생명이 누군가에게 구조돼 따뜻한 우유를 먹고 눈물을 흘렸다.
주인의 손길을 애타게 기다렸을 강아지 모습이 보는 이 눈시울을 붉히게 했다.


해마다 7~8월 휴가철이 되면 유기동물이 급격히 느는 것으로 조사됐다.
지난 7월CJB 청주방송이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휴가철 유기동물은

청주유기견보호소

하루 평균 1200마리에 달한다.

농림축산식품부가 최근 3년간 월별 유기동물 수를 분석한 결과를 보면
7~8월에 유기되는 동물이 연중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3년간 이 기간 버려진 동물은 7만 6465마리였다.

농식품부는 여름 휴가철, 반려동물과 함께 여행을 떠날 수 없는
상황에

청주유기견보호소

놓인 반려인들이 유기를 택하면서 이런 결과가 나타난 것으로 보고 있다.


반려동물과 함께 휴가를 떠났다가 휴가지에 버려두고
떠난 반려인도 해마다 늘고 있다.
여름이면 수많은 인파가 휴가지로 찾는 강원도 일부 지역에서
버려진 반려동물이 잇따라 발견되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강원일보는 본격적인 휴가철이

청주유기견보호소

시작된 지난 6월 이후 강릉,
동해에서만 100여 마리 유기동물이 발견됐다고 지난달 29일 전했다.

매체에 따르면 관광객이 버리고 간 유기견이
지역자치단체의 또 다른 골칫거리가 되고 있다.

강원도가 집계한 2017년부터 올해 7월까지 버려진 반려동물은
총 3만 352마리다. 한 해 평균 5500마리

청주유기견보호소

동물이 이곳에 버려지는 셈이다.

특히 전체 3분의 1 수준인 9040마리가 6월~8월 사이에 버려지고
있다는 결과가 나왔다. 이렇게 유기된 동물은 도내 보호소 등으로
옮겨졌다가 수용 공간이 부족하다는 등 이유로 결국 안락사한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해 도내에서 유기된 5500여 마리 중

청주유기견보호소

20%가 강제로 목숨을 잃었다.
지난해 발표된 '2021 반려동물 보고서'에 따르면 국내 반려동물을 키우는
인구는 약 1500만 명에 달한다. 네 집당 한 집꼴로 반려동물을 키우고 있다.


반려인 인구수가 크게 느는 만큼 반려인 교육이 동반돼야
한다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조희경 동물자유연대

청주유기견보호소

대표는경기일보를 통해 "정부에서 캠페인을 진행하고
지자체에서 위탁업소를 운영하는 것도 유기동물 방지를 위해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지만 근본적으로 유기동물 발생을 막기 위해선 반려견주들의
책임감과 생명에 대한 의식을 높여줄 수 있는 교육 등이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동물보호법에 따르면 동물을 유기한

청주유기견보호소

자는 300만 원 이하 벌금에 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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