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이지 1 휴식일 이날을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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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reo 작성일25-05-13 22:27 조회3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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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지 1휴식일이날을 마친 후 선수들은 선박 편으로 이탈리아 본토로 향하게 되며, 하루의 휴식일을 갖게 됩니다.스테이지 4업힐 피니시를 제외하면 각 스테이지는 3km 동타임 규정, 스프린트 피니시가 예상되는 평지는 5km 동타임 규정이 적용되며 타임트라이얼 스테이지를 제외한 모든 로드 스테이지에는 10, 6, 4초의 보너스 타임이 부여되며 각 스테이지마다 6, 4, 2초가 부여되는 '레드불 km' 구간 또한 마련되어 있습니다.이탈리아 남단, 장화의 뒷굽에 상륙한 지로 디탈리아. 역시나 스프린트로 시작하게 되는 본토에서의 레이스입니다.스테이지 16스테이지 155월 31일 토요일한 주간을 마무리하는 하이라이트는 역시나 그래블 스테이지. 스트라데 비앙케에서 사용되는 '스테라토', 즉 그래블 섹터가 포함된 날이며 피니시 또한 시에나의 피아짜 델 캄포입니다. 말리아 로자의 경쟁에선 승리자보다 패배자들이 속출할 수 있으며, 자칫 지로 전체를 망칠 수도 있는 날인 만큼 펠로톤에는 어마어마한 긴장감이 흐를 것입니다.5월 14일 수요일스테이지 25월 26일 월요일스테이지 20스테이지 85월 19일 월요일오늘 5월 9일부터 6월 1일까지, 총 3,413km 해발 52,500m의 상승과 함께 올해 첫 그랜드 투어인 지로 디탈리아가 개최됩니다.스테이지 18아페니노 산맥의 중산악 스테이지. 또 다시 브레이크어웨이가 활약할만한 날이 되겠지만 말리아 로자를 위한 기습 공격 또한 고려해볼만 합니다.수많은 선수들이 브레이크어웨이를 노려볼 수 있는 레이스 초반부. 하지만 나폴리의 피니시로 향하는 후반부는 긴 평지가 이어지는 만큼 스프린트 팀들이 레이스를 주도하게 된다면 충분히 따라잡을 수 있습니다.5월 17일 토요일스테이지 10레드불 보라 한스그로헤의프리모즈 로글리치는 이미 스테이지 레이스의 전설이며 2023 지로 디탈리아의 우승을 차지한 바 있는 베테랑 중의 베테랑. 여기에 또 다른 지로의 우승자인자이 힌들리와 작년 지로의 2위인다니 마르티네즈의 서포트를 전폭적으로 받을 예정으로 팀 또한 강력한 화력을 자랑합니다. 로글리치의 약점으로는 역시나 나이가 꼽히는 가운데 로글라 본인은 올해 지로-투르에 도전한다고 밝힌 만큼 지로에선 최대한 체력을 소모하지 않는 방향으로 경기를 운영할 예정인 만큼 경쟁 팀에선 최대한 카오스적인 상황으로 대응할 것으로 보입니다.5월 15일 목요일5월 18일 일요일알바니아에서의 마지막 스테이지. 2등급의 상당한 업힐을 통과하지만 피니시로부터 약 한시간 전인 만큼 결정적인 승부처가 되진 못할 것으로 보이며, 첫 날과 비슷한 스타일의 선수들이 우승을 위해 경합할 것으로 보입니다.스테이지 13이번 지로의 첫 업힐 피니시. 중산악 스테이지로 분류되지만 총 3,800m의 오르막으로 체감상 상당히 힘든 날이 될 예정인 가운데, 피니시는 어려워보이지 않지만 결승선으로 다가갈수록 경사가 급격히 올라가는 1등급 산악 구간입니다. 이번 지로에서 찾아보기 힘든 업힐 피니시의 날인 만큼 주요 클라이머들이 총출동해 최대한 시간을 벌리는데 집중할 예정.이번 지로의 가장 큰 대결 구도는 바로 노장과 신예, 35세의 프리모즈 로글리치와 22세의 후안 아유소.스테이지 35월 20일 화요일5월 27일 화요일5월 30일 금요일스테이지 75월 23일 금요일스테이지 17휴식일5월 24일 토요일5월 28일 수요일악명 높은 모르티롤로를 넘어 보르미오로 향하는 산악 스테이지. 그나마 세 갈래 중 가장 쉽다는 모노 마을 방향에서 오르게 되며, 이후 보르미오로 향하는 길 또한 경사가 끊임없이 이어져 있는 매우 힘든 스테이지입니다. 마지막 업힐인 모테에서 공격을 통해 큰 시간을 벌어내 말리아 로자를 빼앗으려는 경쟁은 피할 수 없습니다.이번 지로를 결정지을 중요한 날, 바로 루카에서 피사로 향하는 28.6km의 타임트라이얼입니다. 휴식일 직후인 만큼 각 선수들은 리듬을 되찾는데 어려움을 겪을 수 있으며, 올해 3대 그랜드 투어 중 그나마 가장 긴 독주 경기로 업힐 피니시 또한 최소화 된 지로인 만큼 말리아 로자를 향한 경쟁에 아주 중요한 순간이 될 것입니다.스테이지 14스테이지 12스테이지 5도전자인 UAE 팀 에미레이츠의후안 아유소는 이미 그랜드 투어에서 증명된 전력을 갖추고 있으며 클라이밍 뿐만 아니라 타임트라이얼에서도 승리를 상당수 챙긴 올라운더. 다만 본인을 최대한 빠르게 증명해 투르에서의 리더쉽을 획득해야 한다는 조급함이 느껴지며, 팀의 공동 리더로 나서는애덤 예이츠의 도움보다는 팀 내 경쟁에 나설 것으로 우려되기도 합니다. 여기에 아이작 델 토로와제이 바인은 도움 역할을 부여받았지만 언제든 조커로 전환, 투입될 수 있는 만큼 UAE 팀의 전력 만큼이나 팀웍이 따라주지 않을 것 같은 상황이 가장 큰 약점.북부의 알프스로 향하기 전, 컴팩트 체인링의 탄생지로 불리는 이탈리아의 성지, 몬테 그라파를 넘는 날입니다. 219km으로 지로에서 가장 긴 스테이지이기도 하며 피니시까지 평지가 길어보이지만 업힐들의 난이도가 상당한 만큼 소규모의 그룹으로 찢어져 서로 시간을 벌어내려는 그룹 간 맹렬한 추격전이 펼쳐질 가능성이 높습니다.5월 29일 목요일휴식일한눈에 보는 각 스테이지의 고도표.6월 1일 일요일5월 10일 토요일상당한 거리의 평지가 피니시라인 전 기다리고 있지만, 모두에게 쌓인 상당한 피로감과 함께 중반까지 중산악 코스가 이어지는 만큼 브레이크어웨이의 날로 꼽히는 스테이지입니다.로마에서의 주말. 지로를 마무리하는 마지막 날이며 퍼레이드와 같은 크리테리움으로 올해 첫 그랜드 투어가 마무리될 것입니다.스테이지 6이번 지로의 두번째 '산악 피니시'. 비록 높은 해발 고도는 아니지만 하루종일 1~2등급 산악 구간을 넘으며 총 4,900m의 해발 상승 고도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올해 지로를 결정지을 매우 중요한 클라이밍의 스테이지입니다.첫 말리아 로자를 결정하게 되는 첫 스테이지. 알바니아의 수도인 티라나로 향하는 중산악 스테이지로 3등급 업힐을 두 차례 순환하는 피니시입니다. 순수 스프린터들은 대부분 나가떨어질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와웃 반 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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