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클리프 빼를리 14k 목걸이 제작 주얼리제작 아누크 반클리프 빼를리 클로버 목걸이 반클리프 스위트 알함브라 18k 목걸이 제…

웨딩밴드로 반클리프 빼를리 클로버 목걸이 정말정말정말 오래 고민했던 나..개인적으로 딱 이거다! 하는 마음에 드는 게 없어서 정말 어려웠다..이러다 반지없이 결혼하는 것은 아닌지..사실 지금은 다이아반지 고민듕이다.. 이러다가 프로포즈 못 받고 결혼할 것 같다..ㅋㅋㅋ켘ㅋㅋㅋ무튼 본론으로 돌아와서,, 다른 커플들처럼 우리도 반지 원정대를 몇 번 다녀왔었다..​1/ #샤넬코코크러쉬 #샤넬웨딩밴드먼저 후보 1번이었던 샤넬 코코 크러쉬링처음 착용해보러 갔을 때 맘에 들어서 샤넬로 하려고 했었다.얇은 건 너무 얇아서 나는 다이아버전 화골이랑 다이아 없는버전 베이지골드로 레이어드 끼면 되겠다 싶었다.남친은 얇은건 또 반클리프 빼를리 클로버 목걸이 심심해 보이지만굵은 건 또 너무 안 어울렸다. 확실히, 손이 얇고 길쭉길쭉 해야 잘 어울리는 듯..? 그러고 최종 구매하러 가는 날 샤넬 다시 껴봤는데 다시 보니 너무 패션링 같은 너낌이랄까,, 물론 데일리 문신템으로 착용할 반지를 보고 있긴 했으니 남자꺼도 너무 밋밋한게,, 다시 보니 별로처럼 보이는 매직,,ㅎㅎ​2/ #부쉐론콰트로링 #부쉐론웨딩밴드그리고 부쉐론도 껴 봤었는데 왜 부쉐론을 그렇게나 많이들 구매하는지 알 것 같았다. 확실히 착용감이 진짜 좋았다.다만, 너무 흔해서,, 사실 흔하지만 않았더라면 반클리프 빼를리 클로버 목걸이 유행 지나치게 타지 않았더라면 우리도 부쉐론 콰트로링으로 결정했을 것 같다.​3/ #피아제포제션링 #피아제웨딩밴드다음 후보였던 피아제 포제션링실제로 착용 했을 때도 예뻐서 혹했던 반지다. 얇은거보다 굵은게 더 예뻤는데 너무 웨딩밴드 느낌이랄까,,어렵다,,너무 패션링 같아도 안 되고 너무 “나 결혼했어요 결혼반지야“ 같아도 안 되고ㅋㅋㅋㅋ무튼 개인적으로 너무 커플링? 웨딩밴드 같은 느낌이라 패스했다.4. #쇼메웨딩밴드쇼메는 사실 조세핀을 껴보러 갔다가 웨딩밴드까지 껴 보게 된 케이스다. 꼬임 형태의 디자인은 샤넬 코코 크러쉬랑도 엄청 흡사했다.개인적으로 마음에 드는 반지는 반클리프 빼를리 클로버 목걸이 없었다 ㅜㅜ 비마이러브도 취향 타는 반지라 애초에 관심도 없어서 껴 보지도 않았다ㅋㅋ마지막으루 내가 선택한#반클리프웨딩밴드 #반클리프아펠웨딩반지나는 굳이 웨딩밴드라고 해서 디자인이 동일할 필요 없을 것 같았다.그래서 같은 브랜드 내에서 서로 잘 어울리는 디자인으로 하자 라고 생각했다. 남친은 뚜주왈이나 뉴욕밴드 정도 생각하고 갔다.빼를리 시그니처는 후보에 넣지도 않았다..샤넬에서 코코크러쉬 미디움 껴 봤을 때 안 어울렸기 때문에,,ㅎㅎ그리고 나는 예전부터 웨딩밴드가 아니더라도 위시에 있었던 클로버링이랑 에스텔반지를 후보로 생각해 놓고 갔다.​참고로, 신세계 강남에서 뭔가를 반클리프 빼를리 클로버 목걸이 산다면 주로 샀었는데,, 신세계는 상품권 결제 시 50%만 실적 인정 되지만 롯데는 상품권 결제해도 100% 인정을 해 준다는 것을 알게 됐다. 그래서 롯데로 앞으로 다니기로 했다. 대기없이 롯데 잠실로 미리 온라인 예약을 하고 갔다.요게 에스텔 반지다.에스텔은 아주 예전에 껴 본적이 있고 이날 매장 재고는 없어서 클로버만 착용해 봤다. 예전 기억을 더듬어 보면 에스텔은 빼를리 비즈가 다른 빼를리제품보다 압축되어져서 나와서 임팩트가 약했던 기억이 난다. 그리고 나는 화려한 게 반클리프 빼를리 클로버 목걸이 좀 잘 어울리는 편인데 클로버링 꼈을때 진짜 반해버렸다,,! 동생도 너무 예쁘다고 찰떡이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