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계역 맛집 평촌 애슐리 퀸즈_정보, 메뉴,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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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HELLO 작성일25-05-26 16:35 조회6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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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 분당노래방 맛집, 범계 맛집, 평촌 뉴코아 애슐리퀸즈
주일에 교회를 다녀오면 배꼽시계가 울립니다. 분명 아침도 먹었고 예배당에 앉아서 예배만 보고 왔는데도 말입니다. 지난주 교회 끝나고 불타는 주말을 함께하고 노래방까지 다녀온 멤버들이 전부 코로나에 걸렸습니다. 홍삼을 먹여서인지 신기하게 면역력이 좋아진 우리 아들 하나만 끝까지 음성으로 살아남았습니다. 정책이 바뀐 요즘은 격리가 권고사항이 분당노래방 되어 코로나에 걸려도, 몸이 안 좋아도 눈치 보며 출근을 해야 합니다. 두 번째 걸린 터라 처음 걸렸을 때처럼 목소리가 안 나오고 목이 찢어질 정도로 아프지는 않았지만 목이 부은 듯 아프고 몸살처럼 피곤한 일주일을 보냈습니다. 처음 걸리신 분들은 저보다 힘든 일주일을 보내신 듯합니다. 뭔가 몸보신이 필요했습니다. 삼계탕, 추어탕, 분당노래방 흑염소탕 등 이것저것 생각하다가 '에잇! 몸보신이 뭐 있나~ 개인 취향껏 맛있는 거 많이 먹고 즐기자~!!'로 결론이 났습니다. 그래서 선택된 평촌 뉴코아 애슐리... 사실 신랑이 회사에서 받아 온 상품권이 있었기에 부담 없이 선택할 수 있었습니다~^^
1. 애슐리 퀸즈 뉴코아 평촌점 ;
배가 고파서 앉지도 않고 소지품만 대충 내려놓은 분당노래방 뒤 접시를 집어 들었습니다. 슥 눈으로 스캔하고 빠르게 두 접시를 담았습니다. '조금씩 모든 메뉴를 맛보자'를 목표로 호기롭게 시작했습니다. 접시가 크지 않아서 많이 담을 수가 없어 아쉬워하며 하나씩 담아봅니다. 배가 많이 고팠지만 하나씩 다 맛보고 싶었습니다.하지만 세 접시 정도 먹으니 배가 불러 더 이상못 먹을 듯합니다. 다양하게 조금씩 담았는데도 분당노래방 다 담지 못할 만큼 메뉴가 많았습니다. 대체로 간이 세고 매콤 달콤한 자극적인 맛의 음식이 많아 음료나 물을 자꾸 찾게 됩니다. 그래서 더 빨리 배가 불러오는 듯했습니다. 세 접시까지 먹고 포기~^^ 주말이라 사람이 많아 회전율이 좋습니다. 모든 음식이 식지 않고 따뜻했던 것 같습니다. 배가 불러도 디저트는 먹어야 합니다. 분당노래방 왼쪽에서 와플을 굽고 오른쪽에서 크로플을 구워보았습니다. 아들이 초코도 발라줍니다. 아들아~ 엄마는 초코를 좋아하지 않는단다~ ㅎㅎㅎ 그래서인지 크로플이 훨씬 맛있습니다~ 에스프레소에 밤맛 아이스크림을 넣어 아포카토도 먹어보았습니다. 뷔페에 갔다면 이건 꼭 먹어야 합니다~^^
신문물 빈 접시 수거 로봇
그리고 우리의 눈길을 끌었던 빈 접시 수거 로봇!! 저기 기둥 옆에 분당노래방 얌전히 있다가 테이블에 설치되어 있는 벨을 누르면 우리 테이블 근처로 조심조심 장애물을 피해 달려옵니다. 빕 접시를 넣고 [확인] 버튼을 누르면 다시 제자리로 돌아갑니다. 덕분에 직원들이 빈 그릇을 들고 다니는 모습은 볼 수 없습니다. 로봇들이 열일을 하고 있어 아이들이 신기해 하고 빈 접시도 스스로 치웁니다~ 편리하긴 하지만 일자리 분당노래방 감소를 생각하니 씁쓸하기도 합니다.
애슐리는 뷔페치고는 가격이 착하여 부담 없이 방문할 수 있는 몇 곳 중 하나인 것 같습니다. 이랜드 계열은 가격이 좋습니다. 아직 상품권이 남았기에 다음 시즌에 다시 찾을 예정입니다~ 지금까지 오랜만에 방문한 애슐리퀸즈의 리뷰였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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