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그래도 한 사람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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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reo 작성일25-05-26 15:45 조회6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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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그래도 한 사람이라도 해서 얼마나 다행이에요.제 남편 얘기인 줄 알았어요. 그냥 데리고 삽니다.그냥 각자 제시간 갖고 있어요.개인 성향이라 게임이 나쁜 게 아니라 가정에 무관심이 나쁜 거겠죠?월 550만원 버는 남편 용돈 50만원이 적나.. : 네이버블로그특히 20대, 30대 젊은 세대는 운동으로 체력을 키우고 주말이면 자기 계발과 재테크 수업을 들으며 경제적 자유를 준비하고 있다.살림에 육아, 재테크까지 아내 혼자 하려면 벅차고 남편의 무기력한 모습, 대화가 안 되는 것도 답답할 수밖에 없다.열심히 살아가는 사람들이 많아졌지만 모두가 그렇지는 않다.평일에도 게임하느라 피곤해서 주말에는 낮잠만 자요.인터넷 속도를 몰래 내려보세요. 100메가로열심히 회사 일하고 퇴근하고 돌아왔으니 피곤하고 힘들어서 쉬고 싶고 좋아하는 게임을 찾는 것도 이해할 수 있다.누구도 탓할 수 없겠지만 왜 남편이 한심하다고 얘기하는지, 요즘 직장인들은 퇴근 후 어떤 일을 하는지 알아보기로 한다.왜 결혼했을까?남편에게 자유를 주세요.밖에 안 나가고 집에 있는 걸 감사하게 생각합니다.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N잡러가 월평균 55만명, 지난해보다 10만명이나 늘었다고 한다.부부가 함께 자기계발에 열심히고 재테크도 잘 한다면 이보다 좋을 수 없겠지만 관심사가 다르고 체력이 되지 않아 혼자만 하거나 아예 도전도 안 하는 사람들도 있다.매일, 주말마다 게임하는 시간을 줄일 수 있도록 규칙을 정하고 남과 비교하기 전에 우리의 현재 상황을 얘기하고 불안한 미래를 어떻게 준비해야 할지 대화로 풀어 나가야 하지 않을까?재테크에 관심 있는 사람이 해야지 아무리 얘기해도 안 들어요.부부간에 가장 중요한 소통, 대화가 안되고 있다.우리금융트렌드보고서 사람들과 짧은 눈맞춤, 손짓에도 온몸으로 반가움을 드러내는 제인이가 평생 가족을 기다리고 있다. 동물권행동 카라 제공 2023년 여름 동물권행동 카라는 다른 동물단체들과 충남 보령시 불법 번식장에서 구조한 총 478마리 가운데 185마리를 보호시설로 데려왔습니다. 귀에는 '번식용'이라는 표식인 번호가 새겨져 있었는데요. 평생을 좁은 공장에서 발정제를 맞고, 임신과 출산을 거듭하며 살아왔음을 나타내는 것이기도 했습니다.구조가 이뤄진 지 2년, 많은 개들이 새 가족을 만나 보호소를 떠났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남겨진 개들도 있습니다. '제인'(6세 추정·암컷)도 그 중 하나인데요. 제인은 이른바 '인기 품종'인 몰티즈와 비숑프리제의 믹스견으로 추정됩니다. 2023년 제인이 낳았던 강아지들. 새끼들은 모두 입양 가족을 만났다. 동물권행동 카라 제공 제인은 구조 직전 낳은 여섯 마리의 강아지들과 구조됐습니다. 수년 간 임신과 출산에 동원되며 제대로 된 사랑을 받지 못했지만 사람을 향한 애정은 가득했습니다. 강아지들에게 익숙하게 젖을 물리면서도 사람이 다가온다 싶으면 새끼들을 떼어놓고 힘껏 꼬리를 치며 펜스에 매달렸을 정도였습니다. 다른 개 친구들에게도 먼저 인사를 건네는 제인. 동물권행동 카라 제공 제인은 최근 줄을 매고 산책이 가능해졌다. 동물권행동 카라 제공 강아지들은 비교적 빠르게 입양을 갔지만 제인은 남았습니다. 그러는 사이 제인은 활동가와 봉사자들의 돌봄 속에 사람과 함께 하는 삶에 적응해오고 있는데요. 처음 만나는 사람에게도 다가와 몸을 기대고, 다른 개들에게도 먼저 인사를 건네는 등 사회성이 좋습니다. 또 짧은 눈맞춤, 작은 손길에도 온몸으로 반가움을 표현해 '사랑꾼'이라는 별명도 얻었습니다. 제인은 현재 서울 마포구 카라 더불어숨센터의 입양카페인 아름품에서 입양 가족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사람도 개도 모두 좋아하는 준비된 반려견 제인. 동물권행동 카라 제공 최근에는 목줄을 매고 산책을 하는 것도 가능해 졌는데요, 산책이나 놀이 후에는 푹신한 소파나 사람 품에 눕는 것을 좋아한다고 합니다. 김수정 카라 활동가는 "보령 번식장에서 구조된 모견 중 유일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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